아프리카 마을에서 학살된 1200명, 도대체 이유가 뭐였을까 작성일 04-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성호의 씨네만세 1304] 기후솔루션 <가스의 저주, 모잠비크: 조용한 공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yveGNdC8"> <p contents-hash="dcdaf73d1fed750bceb9805238685d704078d9c823f9585e0b133ea38056b747" dmcf-pid="yH0FcuIkT4" dmcf-ptype="general">김성호 평론가</p> <p contents-hash="caf1815f5e7a4919850876b45ebdf0527bd2b77a24eb63c84619b3dde2f39d80" dmcf-pid="WXp3k7CEvf" dmcf-ptype="general">벌써 일고여덟 해가 지난 이야기다. 상선에 올라타고 인도양을 가로질러 아프리카를 돌아 지중해며 북해까지 몇 차례를 오간 적 있다. 한국에서 출항한 배가 서아시아 여러 항구를 들르고 난 뒤 동아프리카에 닿을 때쯤이면 익숙하지 않던 바다 풍경도 내 집 앞 동네 풍경처럼 당연하게 느껴지곤 한다. 창을 열어 내다봐도 푸른 물 뿐인 망망대해, 해가 지고 나면 하늘 가득 흩뿌려진 별들 말곤 천지사방 무엇도 보이지 않던 그 어두웠던 바다를 떠올린다.</p> <p contents-hash="103f3be4748c1e173bfa5b7c034c3ea97a64b79fa1bcafdc7b0410d8c924d36e" dmcf-pid="YZU0EzhDCV" dmcf-ptype="general">아프리카 동편에 모잠비크 해협이란 뱃길이 있다. 해협이란 육지와 육지 사이에 난 좁은 뱃길을 말하는데, 도버, 지브롤터, 말라카, 요즈음 시선이 쏠리는 호르무즈 등 하나 같이 군사와 지정학, 물류의 요충지다. 아프리카 대륙과 그 동남편에 위치한 섬 마다가스카르 사이에 난 뱃길은 아프리카에선 몇 안 되는 해협이다. 아프리카를 돌아 유럽으로, 또 아시아로 향하는 모든 배가 바로 이 사이를 지난다.</p> <div contents-hash="4e0b13e7fd6c30c9331f64b9de7a9fc20a4b160ef9212a5cdadeafcda7ccf106" dmcf-pid="G5upDqlwy2" dmcf-ptype="general"> 다른 바닷길과 달리 모잠비크 해협은 어둡지 않았다. 이곳을 오갈 때면 저 멀리 도깨비불처럼 보이는 불길이 여럿 활활 타올랐으니까. 육지로부터 수십, 수백 킬로미터는 족히 떨어진 바다 위에서 타오르는 불기둥이라니, 장관이 아닌가. 그러나 요즈음 바다 위에선 종종 그런 광경을 마주하고는 한다. 북해 스칸디나비아 반도 앞바다에서, 서아시아 곳곳에서도, 그리고 가본 적은 없지만 북아메리카 동남편 멕시코만 앞바다에서도 그런 불길이 치솟는다고 전한다. 아프리카에선 모잠비크 해협이 또한 그러하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7faa8932ed5d6a9077fa4d63861a55ceebaf0f6255293e4514bf9cf6819f2b19" dmcf-pid="H17UwBSrv9"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ohmynews/20260401170300053xusd.jpg" data-org-width="1280" dmcf-mid="Pjon0NKp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ohmynews/20260401170300053xusd.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가스의 저주, 모잠비크: 조용한 공범</strong> 스틸컷</td> </tr> <tr> <td align="left">ⓒ 기후솔루션</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ef111684aa28542a53c7f32c7414ff5bd090d14d689a7ec4d7b98ee4656cae01" dmcf-pid="XtzurbvmSK" dmcf-ptype="general"> <strong>주민 1200명 학살, 그 뒤에 자리한 진실</strong> </div> <p contents-hash="cddd403f31ed17e955e6ad84ec64e6f94070e0bfc08813b43f852a52568364ab" dmcf-pid="ZFq7mKTsCb" dmcf-ptype="general">가스전(바다 위에 둥둥 뜬 시추 선박, 해양플랜트라고도 하고 전문적으로는 LNG-FPSO라 불리는 천연가스 생산 및 처리설비)에서 나오는 불꽃이다. 해저에 시추공을 꼽아 가스며 원유를 뽑아 올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잔여가스(Background gas)를 태워 소진하는 것인데 그 불길이 멀리서도 선명히 보이고는 한다.</p> <p contents-hash="0ae85d2214190e2ab9c9cf1de90ed5804e09dd27c2e2871f06dd1dd15d673956" dmcf-pid="5lHYn5kLSB" dmcf-ptype="general">이러한 불길이 있는 곳 인근에선 LNG-FPSO(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 설비<br>)뿐 아니라 FSRU(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CNG(압축천연가스) 등으로 구분되는 각 저장 및 처리 선박과 설비가 또한 있게 마련이다. 이들 첨단 선박 및 설비를 만드는 데 경쟁력 있는 업체 상당수가 이 나라 한국에 있다.</p> <p contents-hash="03f14b0782dde6def3c547ade4da19cac988c9f85ef9f7a473b889bfbfb2ed61" dmcf-pid="1SXGL1Eohq" dmcf-ptype="general">다큐멘터리 <가스의 저주, 모잠비크: 조용한 공범>은 기후솔루션이 제작한 26분짜리 단편영화다. 기후솔루션은 기후 전문 비영리 단체로, 화석연료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 전환을 이루기 위해 정책, 산업, 금융을 바꾸는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다.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화석연료와 그것이 투입되는 경제체제 전반을 겨냥한 이들의 활동은 석유 뿐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에도 닿아 있다.</p> <p contents-hash="3ddbec424a0401c623184363ce8b843dff75c69e0e2fba9dbd8bf303221c2a81" dmcf-pid="tvZHotDglz" dmcf-ptype="general">이는 통상 알려진 것과 달리 천연가스가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혹자는 천연가스가 석탄보다 탄소배출이 절반 정도라 말하지만, 기후솔루션은 처리 및 저장,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 전한다. 그로부터 따로 가스팀을 만들어 부조리한 문제를 추적한 결과가 이 영화가 되겠다.</p> <p contents-hash="82052d8a0ae7ec04a66663d8ec7718c82b6fd2945c721a9a63c9a657138e7962" dmcf-pid="FT5XgFwaC7" dmcf-ptype="general">영화는 기후솔루션 소속 차유현 연구원과 이정민 프로듀서가 모잠비크로 날아가 찍어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모잠비크 아풍기 반도 앞바다에서 벌써 10여 년 간 진행 중인 가스전 개발사업과 그를 둘러싼 전쟁과 학살, 그 뒤에 놓여 있는 초국적 기업과 자본의 문제까지를 하나둘씩 드러낸다. 그리고 이 불유쾌한 연쇄의 고리 가운데 한국의 역할이 있음을 알린다.</p> <div contents-hash="cc28803c7bdad102a6e00d4e9f2e893b1286f59d739d1d2f05212a05240c12f3" dmcf-pid="3y1Za3rNlu" dmcf-ptype="general"> 다큐는 1200명 가량의 현지 주민이 학살 당한 이른바 팔마 사태를 말한다. 아풍기 반도 북부 도시 팔마에서 지난 2021년 발생한 사건으로, 모잠비크 정부군이 반군과 그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의심한 이들을 집단학살한 참극이다. 해당 지역엔 2017년부터 '알 샤바브'란 반군이 일어나 정부군에 저항해왔다. 지역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이 반군에 가담해 분쟁이 끊이지 않던 상태였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9edb690d92d0f43605d4bbd08e6a6a3b79d7f6107e8aa6e94cecff055cdccba1" dmcf-pid="0Wt5N0mjyU"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ohmynews/20260401170301348rubh.jpg" data-org-width="1280" dmcf-mid="tN1Za3rN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ohmynews/20260401170301348rub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가스의 저주, 모잠비크: 조용한 공범> 상영회 뒤 이어진 제작진과의 대화.</td> </tr> <tr> <td align="left">ⓒ 김성호</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4309db9730ab4f319db4ea2a066c780b154b96bc529a7dcc6911c8000ef6cc51" dmcf-pid="pYF1jpsAyp" dmcf-ptype="general"> <strong>가스전 개발이 불러온 비극</strong> </div> <p contents-hash="88069730eb5b77e3420dd277ee3838f4f5beb2c16267c884e6c2134845446dee" dmcf-pid="UG3tAUOcS0" dmcf-ptype="general">영화는 모잠비크 앞바다에서 이뤄지고 있던 가스전 개발사업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아프리카 최대규모라 일컬어지는 대규모 가스전 개발이 이뤄지는 동안 지역주민에게 환원되는 이익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사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주체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초국적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이하 토탈)였고, 모잠비크 정부와 일본, 인도 등 다국 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p> <p contents-hash="43476236b297fe090bf18b4ada9d888a62066a80b46069423e2d819fe9db5726" dmcf-pid="u9Q6YR3Gl3"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들은 숙련된 기술인력 뿐 아니라 단순노동자조차 외지인을 고용했다. 지역에 환원하는 이익은 거의 없다시피했다. 도리어 개발이익을 기대했던 주민들은 강제로 이주당하는 신세가 됐다. 보상은 형편없었고 대대로 이어오던 삶도 유지할 수 없게 됐다. 개발사업을 공격하는 반군이 주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이유다.</p> <p contents-hash="d1f87ead77d67f7b21223c7240ccbeb0a2dbb67bb874a310c2d87c20e7edd927" dmcf-pid="72xPGe0HlF"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일어난 충돌은 주민들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영화에 따르면 모잠비크 정부군을 비롯한 무장세력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성폭행과 살인, 약탈 등의 범죄를 벌여왔다. 그중 정점은 컨테이너 학살 사건이다. 2021년 6월 팔마를 덮친 유혈사태에 피난을 가던 주민 200여 명을 모잠비크 정규군이 두 개 컨테이너에 나누어 가둔 뒤 가혹행위와 폭행, 살해와 암매장까지 했다는 의혹이다.</p> <p contents-hash="cada7e7d0be440a259d565c6481cd592e4b64e23fb0e8feac65870d4bf6a0ee9" dmcf-pid="zVMQHdpXht" dmcf-ptype="general">3개월 뒤 현지에 파병됐던 르완다군이 컨테이너를 발견했을 당시, 생존자는 고작 26명에 불과했다. 이 사건은 영국 탐사보도 기자 알렉스 페리가 2024년 보도해 세상에 알려졌다. 영화는 페리와 사건에서 생존한 이를 따로 인터뷰하여 토탈의 책임과 당시 참혹했던 현실을 전한다.</p> <p contents-hash="0ab94f1ca9102ff231ad00b73aa01afa56edc4663a36e6faf78ac19b2852cb5c" dmcf-pid="qfRxXJUZW1" dmcf-ptype="general">현지에서 무장한 민간 보안업체를 꾸려 개발시설을 경비했던 토탈이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약 4년 간 토탈은 모잠비크 정부와 계약을 체결해 가스전 관련 시설을 경비하는 정부군에 수당과 숙소, 필요한 식량과 장비까지를 제공했다.</p> <p contents-hash="12bc5ac34c9803a7233559d3e7b1e5d8d0df8426d6c37704b3c2718490a34a35" dmcf-pid="B4eMZiu5W5" dmcf-ptype="general">다큐는 몇몇 문건을 통해 토탈이 범죄 및 가혹행위를 알았을 가능성 또한 제기했다. 이어 토탈이 범죄 인지는 물론, 개발사업이 해당 지역에서 불거진 폭력의 원인이란 사실조차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열린 다큐 상영회에서 제작진은 프랑스 국가 대테러 검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됐고 토탈에 대한 기소 가능성이 대두된 상태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ba157006773bcf84aa1596ed87d3c8b4974c4a4b8bf00ac58a0fc518db374314" dmcf-pid="b8dR5n71TZ" dmcf-ptype="general"> <strong>당신이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87aa258dbb82d3d13bbf591d2fcdc1228cf1ca6c16f24ab64fe2b7d53d843fbb" dmcf-pid="K6Je1Lzth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ohmynews/20260401170302669jyei.jpg" data-org-width="1280" dmcf-mid="QOvlMWgR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ohmynews/20260401170302669jye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가스의 저주, 모잠비크: 조용한 공범</strong> 스틸컷</td> </tr> <tr> <td align="left">ⓒ 기후솔루션</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9fd4b5aeb8bd8ae2e184bfcd54c4e59a870cbe59dcd07fbb32ec7bba52871ad0" dmcf-pid="9PidtoqFWH" dmcf-ptype="general"> 영화는 그저 해외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태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문제가 가스전 개발사업과 분명한 관련이 있음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이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초국적 금융자본에도 책임이 있음을 알린다. </div> <p contents-hash="1b97f02bce1c87975c6998b45ded1b947ec78f4710668da75ad12548c109ea77" dmcf-pid="2QnJFgB3lG" dmcf-ptype="general">그리고 한국도 한국수출입은행이 금융지원이란 명목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뤘다. 위 문제가 불거진 뒤 영국과 네덜란드 국책금융기관이 대출 및 보증을 철회하기로 했지만 한국은 아직 이렇다 할 대처가 없는 상황.</p> <p contents-hash="c3817f77658f6db472a2c5443fda5389c3d559ddd20e02f670c11b348b0a0145" dmcf-pid="VVMQHdpXSY" dmcf-ptype="general">우리는 윤리적 존재다. 적어도 우리가 딛고 선 것이, 우리를 입히고 배불리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는 의무이고 책임이다. 애국과 자긍심이, 또 피할 수 없는 현실과 그에 발 딛고 사는 일이, 외면이며 무시로 지탱되어선 안 된다.</p> <p contents-hash="d8579c3ed4dc1e381e316b6534df552cb67eb4b5a8deea89f1c810f1d052dfed" dmcf-pid="ffRxXJUZhW" dmcf-ptype="general">물론 정의가 밥을 먹여주진 않는다. 그러나 밥을 먹을 이유가 되어주기는 한다. 이토록 위태로운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게 밥을 먹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 일과 다르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고 산다.</p> <p contents-hash="b2c679b0c8e79ee65ea696dc49b9fd4b624017db28b31e91685aed493f9f6d87" dmcf-pid="44eMZiu5ly" dmcf-ptype="general">기후솔루션이 준비한 영화 <가스의 저주, 모잠비크: 조용한 공범>의 가치가 여기에 있다. 기후솔루션은 상영회를 거쳐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품을 일반에 공개했다. 글을 작성하는 지금, 조회수가 막 300회가 됐다. 나는 제법 공이 든 이 영상에 더 많은 관심이 답지하기를 바란다. 1년쯤 지나 돌아볼 때 한 10만 쯤 되었으면 좋겠다.</p> <p contents-hash="6e787bf6d8ffeeb1893deb82e11c0b1d7c18345088300240fd734cb346fe0aea" dmcf-pid="88dR5n71vT" dmcf-ptype="general">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은 상시적인 후원과 서명 또한 받고 있다 전한다. 보고서 속에만 등장하는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용어.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 가이드라인이 현장의 비명을 막는 방패로 작동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을 마주했으면.</p> <p contents-hash="41e66b43626afa2f369d7d6079898b6e83c1edfb14c0cfe4044223c571a2ba03" dmcf-pid="66Je1Lztvv"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김성호 평론가의 브런치(https://brunch.co.kr/@goldstarsky)에도 함께 실립니다. '김성호의 씨네만세', '김성호의 독서만세'를 검색하면 더 많은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goldstarsky@naver.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04-01 다음 우주소녀 다영, 틱톡서 신곡 ‘What’s a girl to do’ 선공개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