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에서 시작된 ESG… 하나금융, 숲과 스포츠를 잇다 작성일 04-01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직원 780명 참여, 100일 키운 묘목으로 도심 숲 복원<br>탄소 흡수 2배 '도토리나무', 노을공원에 '행복 숲' 조성<br>하나은행, 축구·농구 후원 통해 스포츠 ESG까지 확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01/0000150626_001_20260401171211345.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금융그룹이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위한 도토리나무 키우기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사진=하나금융</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 참여형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 가운데, 계열사 하나은행은 스포츠 구단 운영과 국가대표팀 후원 등으로 스포츠 ESG까지 병행하며 '환경과 스포츠를 잇는 지속가능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br><br>하나금융그룹은 지속 가능한 숲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br><br>이 활동은 2024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참여형 ESG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78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에 도토리 씨앗을 심고 약 100일 동안 묘목으로 키워낸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기르는 ESG'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다.<br><br><strong>탄소 흡수 2배…도심 한복판에 '행복 숲' 만든다</strong><br><br>이렇게 길러진 도토리나무 묘목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옮겨 심어질 예정이다. 도토리나무는 일반 수목보다 탄소 흡수 효과가 2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기후 변화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하나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숲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환경 보호를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ESG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br><br><strong>'줍깅·의류기부' 이어지는 생활형 ESG…진정성 강조</strong><br><br>하나금융은 이번 활동 외에도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환경정화 '줍깅'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실천형 ESG를 강조하는 전략이다.<br><br>금융권 안팎에서는 "보여주기식 ESG에서 벗어나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br><br><strong>숲에서 경기장까지…하나은행의 '스포츠 ESG' 확장</strong><br><br>환경 분야를 넘어 스포츠 영역에서도 ESG 행보는 이어진다.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대전하나시티즌 축구단과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산업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br><br>특히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해온 데 이어,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한국 축구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금융 지원을 넘어 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팬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스포츠 ESG' 전략으로 읽힌다.<br><br><strong>환경·스포츠 잇는 ESG…지속가능성의 새로운 모델</strong><br><br>하나금융그룹은 '숲을 키우는 금융'과 '스포츠를 키우는 금융'을 동시에 추진하며 ESG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환경·사회·문화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ESG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동부건설 골프단, 문정민·신이솔 영입…"우승 전력 갖췄다" 04-01 다음 서울시체육회, 올림픽 금메달 최가온·심석희에게 포상금 전달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