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2관왕 ‘케데헌’의 성취…‘코리안니스’로 세계를 잇다(종합) 작성일 04-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bqiZcn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8c6a6ef5c2666a034df78833f553d3693078776f83954a9f1363cc3441d644" dmcf-pid="PXKBn5kL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크리스 애플한스(왼쪽), 매기 강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1.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rtsdonga/20260401181426832pdgt.jpg" data-org-width="1600" dmcf-mid="f9AaTQ1y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rtsdonga/20260401181426832pd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크리스 애플한스(왼쪽), 매기 강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1.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c98d96167fbeeb96b887c6d9413c87ff18f0c1127f5050c7951c263bcff427" dmcf-pid="QZ9bL1EoTM" dmcf-ptype="general"> 지난 1년여 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걸어온 궤적은 단순 흥행 서사를 넘어선다. 전 세계 곳곳,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이들의 심장을 하나로 잇는 ‘정서의 연대기’에 가깝다. 한국적 정서를 응축한 이 작품은 작은 불씨로 출발해 팬들의 열광 속에 거대한 불꽃으로 번졌고, 마침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2관왕이라는 화룡점정으로 애니메이션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div> <p contents-hash="07380140c2479a4febdf43117fea71ef1da02c346b026828fea72d761c7dbe9a" dmcf-pid="x52KotDgSx" dmcf-ptype="general">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공동 연출자 메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는 이 찬란한 성취의 공을 스스로가 아닌 ‘한국다움’을 지켜온 보이지 않는 이들과, ‘케데헌’을 세계로 끌어올린 팬들에게 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99d67e249dc41d668dc0a0c62cefdee721f37b97ed212f5e6445897084c99" dmcf-pid="ynOmtoqF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매기 강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1.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rtsdonga/20260401181429036qehb.jpg" data-org-width="1600" dmcf-mid="4CpFPvnQ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rtsdonga/20260401181429036qe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매기 강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1.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0aa67be33f2760379ab4c3aac0d3068b864168d5ca0b78e93b4366c70e74b3" dmcf-pid="WLIsFgB3vP" dmcf-ptype="general"> <strong>O“교포 아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strong> </div> <p contents-hash="a69f6c637a8d8637b7419eb630a2d3e5b6ef015ef2a20cc268edc1b61fa4d22f" dmcf-pid="YoCO3ab0h6" dmcf-ptype="general">오스카 수상 당시 “이 상은 전 세계 모든 한국인을 위한 것”이라는 소감으로 큰 울림을 안겼던 메기 강 감독에게 ‘케데헌’의 성공은 흥행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그는 “어릴 적에 접한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일본 문화 중심이었다”고 회상하고는, ‘케데헌’은 자신이 느낀 ‘우리 문화를 담은 서사’에 대한 갈증을 직접 해소시킨 작품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3254a20994f2d7128518f9fd84fe00347ce38150d8161666f9d6481e6ad40d7" dmcf-pid="GghI0NKpl8"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성공을 계기로 ‘교포’라는 이름에 덧씌워진 경계 또한 옅어지길 바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47b96932b96e12fb5f9cd00dc0418bcf5c97683e32f828d53237ddd301a5b00" dmcf-pid="HalCpj9UT4" dmcf-ptype="general">“교포라는 이름의 한국계 외국인들은 스스로를 온전한 한국인으로 느끼지 못할 때가 많고, 그런 시선을 받기도 해요. 하지만 오히려 저처럼 두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꼭 한국에서 나고 자라지 않더라도 ‘우리는 모두 한국인’입니다. 어디에 살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한국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19dc8743f0dca10869c6329a173b8b0b0e4b45ebf717db7428d2963750062b" dmcf-pid="Xl0FPvnQ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1.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rtsdonga/20260401181430346zeqg.jpg" data-org-width="1600" dmcf-mid="81MQDqlw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rtsdonga/20260401181430346ze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1.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89bba8340b3447e0fea007d97ea144b76f76e2e46edcd7ab214fb78a278601" dmcf-pid="ZSp3QTLxyV" dmcf-ptype="general"> <strong>O</strong><strong>“더 커질 2편, 변함없을 </strong>‘<strong>코리안니스’”</strong> </div> <p contents-hash="5ba22a593e0e83ce39ca4f10ae9178b4052103e7ff47aea4787c99b4e42221ae" dmcf-pid="5vU0xyoMh2" dmcf-ptype="general">속편 제작이 공식화된 가운데, 두 감독의 시선은 이미 다음을 향하고 있다. 메기 강 감독은 넷플릭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 큰 이야기, 더 많은 사건이 펼쳐질 것”이라며 스케일의 확장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3e9074e05d26e340ae5a6590dff95c55abd243dfc7d0ff31294a2969cc9ffbf5" dmcf-pid="1TupMWgRS9" dmcf-ptype="general">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역시 “늘어난 예산만큼 책임감도 커졌다”며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볼거리 안에 담긴 이야기와 본질, 바로 ‘케데헌’의 영혼인 ‘코리안니스’(Koreanness, 한국다움)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의 예상을 깨고 뛰어넘는 시도를 이어가겠지만, 우리의 본질인 ‘코리안니스’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ed3e52c38f30e6888f8ac0aa30ab2ff640af5f451379dd9dd5cf921edfd8dce" dmcf-pid="ty7URYaeSK" dmcf-ptype="general">비이민자 미국인인 그가 ‘코리안니스’를 체득하게 된 배경에는 20년을 동고동락한 한국인 아내가 있다. 그는 “한국인이 사랑하고 고통을 견디는 방식을 곁에서 지켜보며 깊은 경외감을 느꼈다”며 “그 경험이 작품의 정서적 뿌리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f4d058b9555518d9f1699d6bdfbb455779b2c727e6a827bc6f436017139fbf" dmcf-pid="FWzueGNdhb"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고속도로 첫 배분…국가 AI 프로젝트 52개 확정, GPU 2832장 푼다 04-01 다음 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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