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고개 숙인 배성우 "사죄로 시작해 죄송…'끝장수사'에 빚진 느낌" [RE:인터뷰③] 작성일 04-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yMXoqF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b4297fdd17f778f49ab59059fceb1114ae2b2ec3219329001cbac25a0ea02" dmcf-pid="86WRZgB3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10150731arad.jpg" data-org-width="1000" dmcf-mid="V8oFAqlw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10150731ara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4a539be1c0a9f329af6ee22171df04adbb278ba8e0d23062c9e6f7205f0d98" dmcf-pid="6PYe5ab0AX"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배성우가 '끝장수사' 공개를 앞두고 사과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f410be91ade80f76f412a0ae934550dcbfe74b9269ac7b84eecfa64314132d7" dmcf-pid="PQGd1NKpgH" dmcf-ptype="general">배성우는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끝장수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0e160db6de9093ff1560938be73d71e3a7ca3a4f4ae3a7048671834d2222625" dmcf-pid="QxHJtj9UoG" dmcf-ptype="general">영화 '끝장수사'는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p> <p contents-hash="2010d0057d2c163219bccc29f160e51ac82225b9e3b0083e63d13b116cb30881" dmcf-pid="xMXiFA2ugY" dmcf-ptype="general">당초 알려졌던 제목인 '출장수사' 대신 '끝장수사'라는 이름으로 개봉하게 된 이번 작품은 지난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무려 7년 만에 개봉한다. 배성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작품으로는 처음 공식선상에 서게 됐다.</p> <p contents-hash="840c6bbea5a9e57e2afbd3b33ea0e2d1edce32e19705698ff36df9c485a999e5" dmcf-pid="yWJZgUOcAW" dmcf-ptype="general">이날 오랜만에 공식 인터뷰 자리를 찾게 된 배성우는 "잠을 거의 못 잤다. 언론 시사 때도 긴장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때도 잠은 잤다. 그런데 어제는 잠이 오지 않더라"며 "인터뷰를 어려워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오랜만이기도 하고, 잘못한 부분도 있고 하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됐다"며 긴장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332ffd6186bfa61a5efed641e0cbcdac7e3b008a5a84a2a4e0beb6ff2a5cd13" dmcf-pid="WYi5auIkoy"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11월, 작품의 주연 배우였던 배성우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 적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 여파로 '끝장수사' 역시 개봉이 밀리게 됐다. 배성우는 "안타까운 마음도 물론 있지만, 일단 내가 잘못한 부분이라 죄송한 마음이 가장 크다. 안타까움보다는 죄송함이다. 빚진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5f29e78e4d77e6db5a41a60ea858d64fb05364c282d2f15fa83984788e5ced7" dmcf-pid="YGn1N7CEcT" dmcf-ptype="general">논란으로 인해 사과로 입을 열게 됐으나, 배성우가 작품을 선택할 당시 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당시 배성우가 '끝장수사'를 자신의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됐던 계기는 무엇일까. 배성우는 "작품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던 당시에는 박철환 감독님에 관한 정보가 없었다. 이후 대본을 보는데 처음 나오는 체육관 장면에서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꼈다. 전무후무한 대본은 아니었지만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691218b2bf3a6f26a5b6ee8d907aff365fcd5a60385f0c8c98877929d931e60" dmcf-pid="GQGd1NKpcv" dmcf-ptype="general">이어 배성우는 "관객이 보기에 처음에는 서재혁의 안 좋은 점이 먼저 보일 것이다. 이게 누군가에게는 이상할 수도 있고 웃길 수도 있는데, 이후에 발전이 많이 보일 것"이라며 "정가람이 연기하는 중호도 일반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인물의 단점들이 먼저 보이지만 그런 단점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힘이 되는 쾌감이 있다"고 '끝장수사'의 관람 포인트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a4f0d58291ddf9b58623ee2e94c11b3062b5ac3702b9c3d72cda987a8589f5e" dmcf-pid="HxHJtj9UAS"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배성우가 매력을 느낀 '끝장수사'를 보고 관객들은 어떤 포인트에서 만족하게 될까. 배성우는 "내가 말하면 뻔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처음 대본을 보고 느꼈던 매력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했다. 전형적이지만 동시에 독특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안에 변주가 있다. 동시에 또 매력적인 배우들이 꾸며나가는 이야기"라며 "실제 사건에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2c6a7e46dd988e2aa03c5b897d25f1f21adf2b4843d619197c3e0d23e11fae" dmcf-pid="XMXiFA2uNl" dmcf-ptype="general">그간 경찰 역으로 대중과 만난 경험이 많았던 배성우는 '끝장수사' 촬영 직전 전작 '라이브'에서도 형사로 분했다. 배성우는 "'라이브'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고 나에게 영향을 많이 준 좋은 작품이다. '끝장수사'를 촬영할 당시에는 '라이브'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 조심하면서 촬영했다. 일부러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다기보다는 내용이나 성격이 많이 다른 작품인 만큼 '다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대본 안에서 재미를 찾아보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두 작품 사이 다른 형사의 모습을 그려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1305e0ac5d59d1969ef430b6ebce473b923188244902349ee77f66a2361b3" dmcf-pid="ZRZn3cV7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10152088cuv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4h8ydpX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10152088cuv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feadc56a3bb285318b5b1f4bd0d942f6a9b7e186eb70766b4e330ebfee2689" dmcf-pid="5e5L0kfzaC" dmcf-ptype="general">'끝장수사'가 가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버디물'이라는 점이다. 정가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성우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같이 작업을 했었다. 근데 당시에는 대본 리딩 때만 봤고 직접 만나는 장면은 없었다"며 "'끝장수사'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만나게 됐는데 역시나 너무 멋있게 생겨서 사실 기분이 좋았다. 함께 영화를 책임져 주는 데 매력적이라 좋았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0534034caba2b688486276b4ee5a9d0fe99e7ad25ded509e896437d54f2dce7d" dmcf-pid="1d1opE4qAI" dmcf-ptype="general">이어 배성우는 "영화에서는 버릇없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정가람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내가 많이 좋아했다. 생긴 건 날렵한데 굉장히 순박하게 예의 바르고 진지한, 점잖은 친구였다"고 정가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4fa6eda5185373a62e12a5b5452224e75f0ecc63bb6daf45d2fcc21d8d5342e" dmcf-pid="tJtgUD8BgO" dmcf-ptype="general">배성우의 논란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개봉이 연기된 '끝장수사'는 극장 대신 OTT로 공개될 것이라는 시선도 우세했다. 하지만 결국 극장 개봉이 결정된 순간 배성우는 안도했음을 밝혔다. 그는 "작년에 극장 개봉 소식을 듣게 됐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엄청 걱정도 했다"며 "내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작품이 오래된 편이라 즐겁게 보실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 이후에 편집을 계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봉용) 편집본을 확인하니 더 콤팩트하고 보기 편해진 느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터놨다.</p> <p contents-hash="20263087ddc2f0942e4e30ed70e3accf8698d22cce3fb6aa2569b1cabddb9353" dmcf-pid="FiFauw6bNs" dmcf-ptype="general">연신 고개를 숙이며 7년 만에 극장을 찾는 '끝장수사' 홍보를 위한 자리에서 사과를 이어간 배성우는 "'언제까지 사과할 것이냐' 물어보신다면 여건이 된다면 계속 사과할 것"이라며 사죄의 마음을 다시 전했다. 이어 그는 "제작보고회도 그렇고 작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재미를 드리는 일이기 때문에 축제의 시작 같은 순서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간에 (사과로) 시작하는 것 자체도 죄송하다"고 마지막까지 죄책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4a988ca92b8781a50557e182b569055ca2ff8bfe118fa4e62747ff9a8bb7058" dmcf-pid="3n3N7rPKam"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7년 만에 극장을 찾아 형사 버디물의 재미를 선보일 영화 '끝장수사'는 오는 2일 극장을 찾는다.</p> <p contents-hash="a611408d88da9ad787733d58931a283dcef12222d625574154122bcadff359f0" dmcf-pid="0L0jzmQ9gr"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대상’ 안재욱, 고충 토로…“계산 다해야, 적금 하나 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04-01 다음 윤택, 벚꽃 핀 날 父 보냈다…“편안히 쉬세요 아빠”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