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심각한 슬럼프로 히키코모리 생활까지 "2년간 햇빛도 차단하고 미래 포기" 작성일 04-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6aBOMV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51826459570c13a295dc6d204fc2d3179fcbbdce5e438a785aa4a52b02ecf1" dmcf-pid="B0Kd0kfz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Chosun/20260401222930706bvga.jpg" data-org-width="700" dmcf-mid="uDS3w2WI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Chosun/20260401222930706bv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be488087d56ab4570e04fb05293a1c1e006c60936000a711e688fc02f21cab" dmcf-pid="bp9JpE4qy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과거 심각한 슬럼프에 빠져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dd2408ae63b49170c23a4ec7ebdaecdca5b9c0b368c852700d57e7b4bd0b5b2" dmcf-pid="KU2iUD8BlX"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남매 듀오 악뮤 이찬혁,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5e42287bf7ae7b919a7780e9482910780417aba79a2a522a649e30f1253c3fd" dmcf-pid="9uVnuw6bSH" dmcf-ptype="general">이날 이찬혁은 슬럼프에 빠진 이수현에게 합숙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슬럼프라는 단어로 다 설명할 수 없을 거 같다. (이수현이) 혼자 사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로 독립해 온 가족이 보기에 그게 힘들어 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4b132cd5a18a2a7c158aa28dafbd5418b168f8243a86e3ef039041d4623d5f" dmcf-pid="27fL7rPKCG"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일에 대한 슬럼프로 시작해서 괴로운 감정들을 버티다 보니까 일에 대한 슬럼프뿐만 아니라 내 삶에 대한 슬럼프가 굉장히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군대 간) 오빠의 빈자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컸다. 아무리 빈자리가 있어도 내가 다 채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던 때였는데 내가 도저히 반의반도 채울 수 없었다"며 "거기서 느껴지는 나에 대한 실망이 처음에는 제일 컸다. 내가 별거 아니었다는 것에 스스로 상처받았다. 이런 상황으로 1년 동안 오빠가 올 때까지 괴로운 마음으로 계속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a014be55e696d7c5e73943b4bc6d6587b592321001746b78857c55fdb76c746" dmcf-pid="Vz4ozmQ9CY" dmcf-ptype="general">이어 "오빠가 돌아오면 모든 게 다 해결이 될 줄 알았는데 오빠가 경주마처럼 달렸고, 점점 오빠의 색깔이 더 진해지고, 오빠가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니까 같이 하는 재미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계속 이렇게 음악해야 한다면 나는 악뮤를 포기하겠다'고 했다. 노래하는 것도, 작업하는 것도, 무대에 서는 것도 즐겁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0dd98b4d29f506b9c17b00a6bf750989fe90f5a0bcadc7d1bc98cccdfd12e0" dmcf-pid="feNhe5kL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Chosun/20260401222931113dtje.jpg" data-org-width="700" dmcf-mid="79uPZgB3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SpoChosun/20260401222931113dtj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675ddfd8d888c8d3712203f669f775dfa1b015874de914ced3c844b56eb4be" dmcf-pid="4djld1Eoly" dmcf-ptype="general"> 이후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했다는 이수현은 "햇빛을 다 차단한 채 살기 시작했다. 2년 정도는 그렇게 살았던 거 같다. 정말 미래를 포기했다. 나에게는 더 나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10079cf8fb297232f9681c48b0d04411023f23266c0e3ab360591097a1b8df6" dmcf-pid="8JASJtDgvT" dmcf-ptype="general">그는 "무기력함에 굉장히 나 스스로도 어느 정도 상태인지 모를 만큼 심각한 상태로 가고 있던 걸 나는 몰랐는데 오빠가 와서 '너가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게 가장 위험해 보인다'라고 얘기하면서 나한테 여러 가지 작은 권유를 해줬다며 "내가 다시 예전처럼 살 수 있다면 이걸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오빠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6a9652590201df9155c62767a3eddbc69ee9948704f67fa67cd49557cbc795d" dmcf-pid="6icviFwayv" dmcf-ptype="general">이찬혁은 "내가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 거다. 10년, 20년 후를 봤을 때 지금 수현이를 내가 챙기지 않으면 수현이가 '오빠, 왜 나를 그때 안 잡아 줬어?'라고 할 거 같았다. 그 미래를 한번 본 거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507adc77c9222ee2806f61737e142702d25073474957a69ec52a7ba7e689dc56" dmcf-pid="PnkTn3rNTS" dmcf-ptype="general">이수현은 "그때 오빠가 '널 이대로 내버려뒀다가는 널 못 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널 내버려두고 돌봐주지 않으면 언젠가 그런 미래가 찾아올 거 같아서 그게 무서워'라고 얘기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e72920723ac07be1f4776b0c1572d462ad295d3492b4ceca9854c05acb02588" dmcf-pid="QLEyL0mjWl" dmcf-ptype="general">이찬혁은 "수현이가 내 눈앞에 없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수현이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너무 후회가 될 것 같았다. 지금 내 손이 닿는 범위 안에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 싶었다. 그게 곧 수현이의 인생을 프로듀싱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곡을 만들듯이 수현이를 잘 피어나게 하고 싶었다. 내가 본 세상을 수현이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동생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서건우, 나고야 AG 1차 대표 선발전 남자 80㎏급 우승 04-01 다음 정세운, 새 EP ‘Love in the Margins’로 입증한 음악적 역량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