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BO리그 최초 3천승 위업…강민호는 사상 최초 2천500경기 출장 기록 작성일 04-01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1/0001345130_001_2026040123351029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삼성이 KBO리그 최초로 팀 통산 3천승을 달성했다.</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원년 멤버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최초로 팀 통산 3천승 고지에 올랐습니다.<br> <br> 삼성은 오늘(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구자욱이 투런홈런을 치는 등 장단 13안타를 터뜨려 13-3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이로써 삼성은 개막전부터 1무 2패를 당하다 뒤늦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br> <br> 올 시즌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지만, 삼성은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팀 통산 3천승(125무 2천514패, 승률 0.544)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br> <br>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부터 리그를 지킨 삼성은 그동안 18번이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8차례(1985년 통합우승 포함) 정상에 오르며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이어왔습니다.<br> <br> 삼성에 이어 팀 최다승 2위는 이날 패한 두산으로 2천873승(117무 2천649패, 승률 0.520)을 기록 중입니다.<br> <br> 오랜 기간 삼성의 안방을 지키고 있는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데뷔 23시즌 만에 KBO리그 최초로 2천500경기에 출장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br> <br> 난타전이 펼쳐진 대전에서는 kt wiz가 한화 이글스를 14-11로 물리쳤습니다.<br> <br> KT는 9회초 한화 9번째 투수 김도빈이 볼넷 3개를 남발하자 2아웃 만루를 만든 뒤 김현수가 주자 3명을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2루타를 날려 치열했던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 <br> 개막전부터 4연승을 달린 KT는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br> <br> 한화 선발 류현진은 5회까지 3안타 2실점(1자책) 하고 시즌 첫 등판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 창원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5-4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NC는 2점을 뒤진 8회말 신인 신재인이 데뷔 첫 안타를 좌월 투런홈런으로 장식해 4-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9회 말에는 2아웃 만루에서 김휘집이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짜릿한 승리를 낚았습니다.<br> <br> 3연패에 빠졌던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도 뒤늦게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br> <br> LG는 KIA 타이거즈와 잠실경기에서 7-2로 승리했고, 키움은 인천 원정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11-2로 대파했습니다.<br> <br> 202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가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한 배동현은 선발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br> <br>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삼성, KBO리그 첫 3,000승…LG, 3연패 탈출 04-01 다음 조갑경, '子 외도 논란'에도 無 편집 등장.."톱스타 울렁증 있어"[라스]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