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범 체포 안 했다"…故 김창민 감독 사건, CCTV 공개 후 부실수사 논란 확산 작성일 04-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WoQyoM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ee94a68b55f3314cad330a6f93960a4ea1cf80ed3382be494985ab36e7b387" dmcf-pid="6vTn6vnQ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33407391tu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ysQbmQ9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33407391tu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fc580f857ccb00069568a39bc1e9d1062d80f5047f79ca57ee9937e804e0d2" dmcf-pid="PTyLPTLxoj"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앞에서 집단 폭행을 당한 뒤 숨진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사건이 뒤늦게 공개된 CCTV 영상과 함께 다시금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경찰의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 전반을 둘러싼 부실 논란까지 겹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0694d01139b413a230b1243179d8ea9ce050e41a80dced973fff2866e4fd153" dmcf-pid="QyWoQyoMoN" dmcf-ptype="general">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 폭행 사건과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해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a301ac6406f03a58078e18b8078f21794e776270b5e23eba9c74220f829c3a4" dmcf-pid="xWYgxWgRNa" dmcf-ptype="general">사건은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경기 구리시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 감독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일행과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으며 폭행을 당했다.</p> <p contents-hash="7101e0b6eee47e25158a1e02e1cc8026c77f05286c8986bdf5d838af503dbff0" dmcf-pid="yMRFyMFYNg" dmcf-ptype="general">공개된 CCTV 영상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김 감독은 제대로 대응조차 하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이후 골목으로 끌려가듯 이동하며 추가 폭행을 당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특히 이 과정은 현장에 있던 아들이 그대로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20ddee9adde4016da7eed010cdb52628a939d2cb5a810a6589cac3f94bb35f" dmcf-pid="WRe3WR3G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33408924jolg.jpg" data-org-width="1000" dmcf-mid="4BzCc7CE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tvreport/20260401233408924jo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3ef54162cc5864ee8f05f56ef4c069d744574fb5b32fc0fb880ff3e7391de2" dmcf-pid="Yed0Ye0HkL"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곧 의식을 잃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1552ef6cca5e1dcb4b58298738901108d09b953d8d457079ee6cb4955e4725b5" dmcf-pid="GdJpGdpXjn"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건 처리 과정에서 경찰 대응은 도마 위에 올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가해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인적 사항만 확인한 뒤 귀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김 감독이 스스로 구급차에 탑승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p> <p contents-hash="4080b8cccf5ef88a8b85d199a6bf21aa3b3170985a4765de8f61bf71d85f9ad8" dmcf-pid="HJiUHJUZci" dmcf-ptype="general">수사 역시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초기에는 가해자 중 1명만 특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반려했다. 이후 재수사를 통해 공범이 추가로 드러나 피의자는 2명으로 늘어났지만,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도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기각됐다.</p> <p contents-hash="fe8081072115c9bf2f564762010ed0c52222e4a583ffe1c2efe48f6e44322416" dmcf-pid="XinuXiu5aJ" dmcf-ptype="general">결국 두 사람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고, 이 과정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면서 유족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유족 측은 “초기 수사부터 잘못돼 사건이 지연됐다”며 “가해자들이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5143c6198593e8f941ffe81e864cb4d497e590bbd81fa7acabf9736478eb744f" dmcf-pid="ZnL7Zn71kd" dmcf-ptype="general">실제로 유족은 직접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검찰에 제출하며 보완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정당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201da1a0b840229bedc51f53b6c270dcec03e30767edde0556cd1bc933d113b" dmcf-pid="5Loz5Lztae" dmcf-ptype="general">1985년생인 고 김창민 감독은 영화 ‘용의자’를 시작으로 ‘마약왕’, ‘마녀’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온 영화인이다. 연출가로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중 안타까운 사건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남겨진 가족과 어린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1f6741fa1e927f8b03cc806f9e02ae072c0ad8f2ca14d2acc7afdde21075614" dmcf-pid="1jA90j9UoR"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 사진= <span>故 김창민 감독, JTBC</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송라이터 그_냥, 새 프로필 공개 “일상 속 온기 담아” 04-01 다음 조권, 부모 투병 고백…“母는 발 절단, 父는 수술 4번”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