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감독 없는 도로공사 잡고 기선 제압 작성일 04-02 15 목록 <앵커><br> <br> 여자 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GS칼텍스가 감독이 없는 정규리그 1위 팀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br> <br> 유병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거둔 GS칼텍스의 기세는 챔프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br> <br> 1세트부터 주포 실바가 펄펄 날았습니다.<br> <br> 강력한 스파이크를 도로공사 코트에 연거푸 터뜨리며 1세트에서만 11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모마를 앞세운 도로공사의 반격에 2세트를 내줬지만 GS칼텍스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br> <br> 3세트 들어 토종 공격수 유서연과 권민지가 살아나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권민지는 9점 차로 벌리는 스파이크를 터뜨린 뒤 총알 세리머리를 날려 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br> <br> 승기를 잡은 GS칼텍스는 4세트까지 따내며 3대 1로 승리하고 챔프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br> <br> 역대 19번 열린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은 11차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권민지/GS칼텍스 :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선수들끼리 투지를 더 코트 안에서 발휘했더니 좋은 경기 결과가 나왔던 거 같습니다.]<br> <br> 적지에서 천금 같은 승리를 따낸 GS칼텍스는 내일(3일) 2차전에서 챔프전 2연승을 노립니다.<br> <br> 챔프전 직전 계약 종료를 빌미로 김종민 감독을 퇴단시킨 도로공사는 감독 부재를 실감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관련자료 이전 ‘아르테미스Ⅱ’ 우주로 솟아 올랐다… 54년만에 달 탐사 04-02 다음 서혜원, 조용히 품절녀 합류…결혼식은 진행 안해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