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목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음성 복원하는 기술 개발 작성일 04-0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rH8iu5Gj"> <p contents-hash="da0a3a64dfef7ecf74ca46fa0f95e1773a4354308b3e6c8c5954363920a9c504" dmcf-pid="ZOmX6n71tN" dmcf-ptype="general">포스텍(POSTECH)은 박성민 IT융합공학과 교수, 기계공학과 홍성욱 박사 연구팀이 목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빛으로 읽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제 목소리로 되살리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1adb088d37fe00d4d0eb8b522b83e73fa41865d39cfb07ad382601dcf881c0" dmcf-pid="54VLyFwa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성민 포스텍 교수(왼쪽)와 홍성욱 박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etimesi/20260402082150626rdrp.jpg" data-org-width="700" dmcf-mid="GfyunE4q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etimesi/20260402082150626rd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성민 포스텍 교수(왼쪽)와 홍성욱 박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70fe63eebef4019e892a99a023b54aafbf29509864e6229bd4bba82792d317" dmcf-pid="18foW3rNGg"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최근 '사이언스(Science)' 파트너 저널 의공학 분야 학술지인 '사이보그 및 바이오닉 시스템(Cyborg and Bionic Systems)' 온라인판에 소개됐다.</p> <p contents-hash="74a3d8ea1fe948864b76811cad31c555759a600d3bfc59ec241b263483c11caa" dmcf-pid="t64gY0mjX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미세한 움직임 속에 사람이 말하려는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정보를 읽어내기 위해 '다축 변형 매핑(Multiaxial strain mapping)센서'를 개발했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 위에 기준이 되는 작은 점들(marker)과 소형 카메라를 결합한 이 센서는 목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피부의 아주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포착한다. 착용 위치와 조임 정도를 개인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재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자동으로 보정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일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7a5c72cfb6ca7acb504c6c78f998dfe995b38e6a05098b715749d065b06f0" dmcf-pid="FP8aGpsA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존의 음성 기반 의사소통 방식과 개발한 무성 음성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의사소통하는 방법 차이에 대한 모식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etimesi/20260402082151911diux.png" data-org-width="700" dmcf-mid="HwEWVe0H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etimesi/20260402082151911diu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존의 음성 기반 의사소통 방식과 개발한 무성 음성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의사소통하는 방법 차이에 대한 모식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5ed7fc21bd791b50442a439870c23d2ee7fd104620e216c4a7327e39096902" dmcf-pid="3Q6NHUOcHn" dmcf-ptype="general">센서가 수집한 움직임 패턴은 AI가 분석한다. 사용자가 말하려는 단어나 문장을 추정하고, 개인의 음성 특징을 학습한 음성 합성 기술과 결합해 실제 목소리로 재생한다. 소리를 내지 않아도 '말'을 읽고 음성으로 되돌려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1f3ce1561d23c8ec24c1a84ea5177aec6b2dab1f8988afb68a64a893ef231d2" dmcf-pid="0xPjXuIkti" dmcf-ptype="general">기존의 음성 복원 기술은 '근전도'나 '뇌파' 등 생체신호를 활용했지만, 장비가 복잡하고 착용이 불편해 일상생활에서 쓰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웨어러블 형태의 센서로 이 문제를 해결했으며, 주변 소음이 심한 공장과 같은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재구성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p> <p contents-hash="8c895cdb5883d4375a325e25a88bd9e648df78c17e0717c87b627347cc3f058e" dmcf-pid="pMQAZ7CE1J" dmcf-ptype="general">활용 범위도 넓다. 성대 질환이나 후두 수술로 목소리를 잃은 환자의 의사소통 보조는 물론, 마이크나 무전기 없이 소통이 가능한 산업 현장용 기술, 더 나아가 도서관이나 회의실에서 소리 없이 대화하는 '조용한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37c4711bc3c86a13e74af01122bb58e70ea978827c7a12afdb1889f8c70a48a5" dmcf-pid="URxc5zhDYd" dmcf-ptype="general">박성민 교수는 “이 기술로 발성 장애 환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 날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발성 장애 환자는 물론, 주변 소음이 심한 공장이나 산업 현장, 나아가 소리 없는 대화까지 응용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2f00eb2c22440841f3459f8f108d64a15400538a2284d8cb2b3ff24c062280e" dmcf-pid="ueMk1qlw5e" dmcf-ptype="general">한편, 이 연구는 교육부 박사과정연구장려금사업, 중견연구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p> <p contents-hash="f4d622ae14b82c35c858a5b92d9576693ed4509fc89c62131a6429b5737d3d65" dmcf-pid="7idw3KTsXR" dmcf-ptype="general">포항=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미 돌싱"...31기 순자, '장기 연애자'에 대한 파격 정의 ('나는 솔로') [핫피플] 04-02 다음 아르테미스2에 K반도체 탑재…우주 환경서 성능 검증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