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위기·칩플레이션에 콘솔 게임기 시장 ‘흔들’ 작성일 04-0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등이 콘솔 게임기 가격·생산에 영향 미쳐<br>2일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PS5’ 가격 인상… ‘닌텐도 스위치 2’ 생산량 감축·게임 버전별 가격 이원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hdRNKp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3b01421e2af8cdecf0250123a159f02fcedb79b08beeeb1b6fd6af43cb4950" dmcf-pid="PtlJej9U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니의 콘솔 게임기 ‘PS5 프로’. SIE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787-G8RRw8K/20260402085137162poyv.jpg" data-org-width="640" dmcf-mid="41CF1qlw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787-G8RRw8K/20260402085137162po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니의 콘솔 게임기 ‘PS5 프로’. SIEK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38eccbe0549ba57ff9f086e964df3a7a6065e200c008ffe30e6a467779e87e" dmcf-pid="QFSidA2uCX" dmcf-ptype="general"> 국제 정세 불안으로 야기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이른바 ‘칩플레이션’의 파장이 콘솔 게임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비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 감소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자 콘솔 게임기를 제작·유통하는 소니와 닌텐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45a9674d7d0e3da84b08a733892a5ddd0a98e40288e9c9ebf05616d3f54af8ad" dmcf-pid="x3vnJcV7CH" dmcf-ptype="general">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PS5’, ‘PS5 프로’, ‘PS 포털’의 가격을 2일 인상한다. 미국 기준 △PS5 649.99 달러(한화 약 98만원) △PS5 프로 899.99 달러(한화 약 136만원) △PS5 디지털 에디션 599.99 달러(한화 약 90만원) △PS 포털은 249.99 달러(한화 약 38만원)로 PS5와 PS5 디지털 에디션은 100 달러, PS5 프로는 150 달러, PS 포털은 50 달러 인상됐다. </p> <p contents-hash="09630e940b0c38ff990e7c1e618f47417fc5609aa5dad23b6787bb57da6567a0" dmcf-pid="yaP5XuIkTG" dmcf-ptype="general">일본과 유럽, 영국도 가격을 인상했으나 우리나라는 인상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PS5의 가격이 인상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5d13c1f16d9cf312c5c07e7d27a971a9e45e8c1a02c9d52645226fba45e38" dmcf-pid="WNQ1Z7CE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 한국닌텐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787-G8RRw8K/20260402085138415miks.jpg" data-org-width="640" dmcf-mid="8T0mwvnQ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787-G8RRw8K/20260402085138415mi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 한국닌텐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9b0505a65eddaac8669c32315ad91a22c433b704c971cc4783ece124cd899f" dmcf-pid="Yjxt5zhDSW" dmcf-ptype="general"> 닌텐도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의 생산과 가격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최근 블룸버그는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2의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닌텐도는 지난 1분기 생산량을 당초 목표 대비 3분의 1 줄인 400만대로 계획했으며, 생산량 감축 기조는 4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생산 조정은 단기적인 대응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p> <p contents-hash="1ce043ce93da0d7ec23e8d64562acf4db23f84e06a646122e33ac8d672a694ed" dmcf-pid="GAMF1qlwTy" dmcf-ptype="general">닌텐도가 지난 2월 공개한 2026년 회계연도(FY26)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2는 누적 1737만대가 판매됐다. 발매 초기 6개월 기준 닌텐도 스위치 2의 판매 속도는 닌텐도 역대 콘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전작 ‘닌텐도 스위치(1억 5537만대)’ 대비 두 배 이상 앞섰다. 하지만, 게임기 부품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향후 판매량은 기대를 밑돌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f960aab0e8c2bcf8129586c785a425a0f83d1ac93024ff9707bb5dc05f2c7292" dmcf-pid="HcR3tBSrST" dmcf-ptype="general">칩플레이션으로 인해 닌텐도 스위치 2에 들어가는 12GB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5(LPDDR5) D램 원가는 지난해 4분기에만 41% 급등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올 2분기 D램의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40~4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4a31f4d8087d410535c182a028b7b6972841e0a768b5811054d281acf7d836e9" dmcf-pid="Xke0Fbvmvv" dmcf-ptype="general">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은 지난 2월 진행한 FY26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메모리 가격 급등은 4분기(2026년 2분기)까지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다음 회계연도 이후 부품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경우 수익성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저희 예상을 상회하는 속도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312b52d17149699e2cbf8fdef69e87c13a1173485106b2bc9a9a2c2643cde6" dmcf-pid="ZEdp3KTsv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닌텐도는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실물 패키지와 디지털 버전 가격을 이원화하는 정책을 공식화했다. 오는 5월 21일 발매 예정인 ‘요시와 신기한 도감’부터 적용되며 패키지 상품은 69.99 달러, 디지털 버전은 59.99 달러에 판매한다. 이에 대해 닌텐도는 “패키지와 디지털 버전 모두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각 버전의 제조 및 유통과 관련된 다양한 비용 차이를 반영했다”면서 “플레이어가 닌텐도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하는 방법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d174db0a6e1e5ab150a5b14134c4babd5884cf5f0605d053effeeb7313a91aa" dmcf-pid="5AMF1qlwTl" dmcf-ptype="general">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NAB 무대 오르는 가우디오랩…콘텐츠 현지화 AI 플랫폼 ‘GSP’ 글로벌 출격 04-02 다음 퀄컴, 중기부와 ‘모두의 챌린지AX’ 본격 시동…국내 AI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