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급 챔프' 드미트리어스 존슨, 올해 여름 UFC 명예의 전당 오른다 작성일 04-02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4/02/0000396355_001_20260402103016713.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전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드미트리어스 존슨(미국)이 2026년 UFC 명예의 전당에 '현대 선수(Modern Wing)'로 헌액된다.<br><br>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드미트리어스 존슨은 역대 최고의 플라이급 선수"라고 말했다. <br><br>이어 "드미트리어스 존슨은 MMA 역사상 가장 놀라운 경력을 쌓은 위대한 챔피언이었으며, 11연속 타이틀 방어 기록은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놀라운 기록 중 하나"라며 "올 여름 그를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게 돼 영광"이라고 강조했다.<br><br>존슨은 '현대 선수' 부문의 18번째 멤버로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현대 시대'에는 2000년 11월 17일(이하 현지 시간), 종합격투기(MMA) 통합 규칙에 따른 첫 UFC 대회가 개최된 날 또는 그 이후에 프로로 데뷔한 선수들이 포함된다. 그 외 요건으로는 만 35세 이상이어야 하거나 은퇴한 지 1년 이상 경과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br><br>14년간의 MMA 경력 동안 3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존슨은 25승 1무 4패(UFC/WEC 기준 17승 1무 3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전 WEC 밴텀급(61.2kg) 챔피언 미겔 토레스, 전 RIZIN 플라이급 챔피언 호리구치 쿄지, 전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 그리고 전 판크라스 플라이급 토너먼트 우승자 와카마츠 유야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br><br>존슨은 2009년 8월 15일 '킹 오브 더 케이지: 선더스트럭 '에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알래스카 파이팅 챔피언십에 합류해 2연승을 거둔 뒤 WEC에 입단했다.<br><br>또 그는 2010년 4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ARCO 아레나에서 열린 'WEC 48: 알도 vs 페이버' 대회의 언더 카드에서 WEC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브래드 피켓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데뷔전을 패배로 시작했으나, 이후 WEC와 UFC에서 4연승을 거두며 당시 U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도미닉 크루즈를 상대로 커리어 첫 타이틀전을 치를 자격을 얻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4/02/0000396355_002_20260402103016763.png" alt="" /></span><br><br>존슨은 2011년 10월 1일 미국 워싱턴 D.C.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UFC 라이브: 크루즈 vs 존슨'의 메인 이벤트에서 크루즈와 맞붙었다. 크루즈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방어했다.<br><br>첫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열린 'UFC 152: 존스 vs. 벨포트'는 2012년 9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개최됐다. 존슨은 코메인 이벤트에서 베나비데즈와 맞붙어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초대 UFC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UFC 플라이급 챔피언으로서 존슨은 기록적인 연승 행진을 시작했으며, 이후 4년 동안 11연속 승리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MMA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2018년 8월 4일, 존슨은 'UFC 227: 딜라쇼 vs 가브란트 2'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헨리 세후도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며 5년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br><br>패배 후 존슨은 UFC를 떠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MA 단체인 ONE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그는 ONE에서 치른 6경기 중 5경기를 승리하며 플라이급 세계 그랑프리 타이틀을 차지했고, ONE 플라이급 챔피언이 되어 한 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그는 2023년 5월 5일,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후 은퇴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br><br>존슨은 선수 생활 동안 폭스 스포츠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파이터'를 비롯해, ESPN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2017년 '올해의 파이터'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에는 파이터스 온리 월드 MMA 어워즈, ESPN, MMA파이팅으로부터 '올해의 서브미션' 상을 받았다.<br><br><strong>이하 드미트리어스 존슨 주요 커리어</strong><br><br>UFC 플라이급 사상 최장 기간 챔피언 재임 – 2,142일 (UFC 사상 2위)<br>UFC 플라이급 사상 최다연승 – 13연승<br>UFC 플라이급 사상 최다 타이틀전 승리 – 12승 (UFC 사상 3위)<br>UFC 플라이급 사상 최장 상위 포지션 점유 시간 – 1시간 5분 52초<br>UFC 사상 테이크다운 성공률 100%를 기록한 3번의 경기 중 1번을 차지 (최소 10회 시도 기준)<br>UFC 플라이급 사상 가장 높은 유효 타격 적중률 – 57.2%<br>UFC 플라이급 사상 가장 높은 유효 타격 방어율 – 68.4%<br>UFC 플라이급 사상 공동 2위 승수 – 13<br>UFC 플라이급 사상 공동 2위 피니시 기록 – 7<br>UFC 플라이급 사상 세 번째로 많은 유효 타격 적중 – 1,059<br><br>사진=존슨 SNS, UFC<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04-02 다음 '은퇴 후 진로 고민 마세요' 체육공단, 직업안정 사업성과 공유회 열어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