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클로드 코드’ 유출 수습에 총력…8000여건 삭제 요청 작성일 04-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xirLzt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fdffc9772ce0c4d9fe68956bd4b503788ddd956cba1b49915bedbead437bf" dmcf-pid="XtMnmoqF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7375> FILE PHOTO: Anthropic logo is seen in this illustration taken May 20, 2024. REUTERS/Dado Ruvic/File Photo/2026-03-12 21:48:2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chosun/20260402134745646mtoa.jpg" data-org-width="3500" dmcf-mid="G2hWuGNd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chosun/20260402134745646mt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7375> FILE PHOTO: Anthropic logo is seen in this illustration taken May 20, 2024. REUTERS/Dado Ruvic/File Photo/2026-03-12 21:48:2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bf55f3ede79cbb477469a49be9da5edced0fea512e19baa077289566f84da2" dmcf-pid="ZFRLsgB3t4" dmcf-ptype="general">AI(인공지능)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핵심 개발 도구인 ‘클로드 코드’의 소스(설계도)가 유출되면서 회사 측이 수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237058a762cba98f6e215d5da624ef6438077665c316dae827ed0bcf3d28c8e" dmcf-pid="53eoOab0Xf" dmcf-ptype="general">1일(현지 시각) WSJ(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개발자 공유 사이트인 ‘깃허브’에 해당 소스 코드를 복제 저장한 8100개 저장소에 대해 게시 중단을 요청했다. 앤스로픽은 깃허브에 저작권 침해 신고(DMCA)를 보내 이 소스 코드들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삭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앤스로픽은 민감한 고객 데이터나 인증 정보, AI 모델에 중요한 내부 수학적 알고리즘(가중치)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a6914baac2301b9decfea4c3a18acb3388cfe656f185e4d672ba3be20a1e359" dmcf-pid="1Sb4o6Zv5V" dmcf-ptype="general">보리스 처니 클로드 코드 총괄은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우리의 배포 과정에는 수동으로 처리하는 단계가 일부 있는데, 그중 한 단계를 바르게 수행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는 결코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프로세스, 문화 또는 인프라의 문제”라고 했다. 이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프로세스를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게 진행할 방법을 찾는 것이며 이번 경우는 (해결책이) 자동화를 늘리고 결과를 검증하는 것”이라며 “이미 몇 가지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3f681d8c2d5edc522aa776e120948084c487f3256b0b8d144aceeebecff881a" dmcf-pid="tvK8gP5TH2" dmcf-ptype="general">앞서 클로드 코드의 소스 코드가 전 세계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패키지 저장소 ‘NPM’을 통해 공개됐다. 앤스로픽은 원래 이 저장소를 통해 클로드 코드를 배포하지만, 이번 배포 과정에서 암호화한 코드를 원래 형태로 복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맵’ 파일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이 맵 파일을 이용해 클로드 코드의 원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920f40ea160b7865cc7a7a3062435d90d3f38aafc4bae7ac34ac9529dc07b0bc" dmcf-pid="FT96aQ1yG9" dmcf-ptype="general">노출된 코드의 양은 51만2000줄 이상에 달하고, 파일의 수는 1900개다. 유출된 코드는 깃허브 등 코드 공유 플랫폼을 통해 확산됐다. 이번 사고로 개발을 완료하고도 아직 출시하지 않은 기능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7b7dd3f2fdf68f32671909c6a1e6e138ebd57e69276e89a50685aa089054fbbf" dmcf-pid="3y2PNxtWYK" dmcf-ptype="general">AI 업계에서는 앤스로픽의 독점 기술 등 민감한 정보가 공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WSJ은 “이러한 기술과 도구는 마치 기수가 말을 조종하는 데 사용하는 마구처럼, 사용자가 모델을 제어하고 지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하네스’라고 불린다”고 했다. 경쟁사들은 클로드 코드의 기능을 역설계할 필요 없이 복제할 수 있는 설계도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71c5d55cecdaa306b67efcd2e70e2b991881e30154b788795722e5848d9569dd" dmcf-pid="0WVQjMFYYb" dmcf-ptype="general">최근 급성장 중인 앤스로픽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앤스로픽 클로드는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는 3800억달러로 평가된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WSJ은 “이번 유출은 앤스로픽에 큰 타격”이라며 “안전성 측면에서 쌓아온 명성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치열한 기업 고객 유치 경쟁에서 중요한 영업 비밀까지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04-02 다음 "코뼈 두 군데 박살→은퇴 후 수술 권유" 싸움광 前 UFC 챔피언, 치료 거부하고 레슬링 매치 강행 "계속 싸우는게 가장 중요"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