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올림픽 은퇴’ 최민정은 참가 작성일 04-0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4/02/0012154432_001_20260402142623079.png" alt="" /></span>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태극마크를 반납합니다.<br> <br>황대헌 측은 오늘(2일) “황대헌이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며 “현재 심신의 피로를 느끼고 있어서 대표팀 활동을 하지 않고 한 시즌 동안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남자 1,500m와 남자 5,0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br> <br>그러나 황대헌은 올림픽 종료 후 자신을 둘러싼 비난 목소리에 심적 부담을 느껴 고심 끝에 대표팀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br> <br>황대헌이 대표팀 활동을 쉬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br> <br>황대헌은 지난 202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으로 2022-20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기권해 한 시즌 동안 국가대표로 뛰지 못했고, 2024년에 열린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최종 11위에 그쳐 대표팀 승선에 실패했습니다.<br> <br>당시 황대헌은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잇따른 반칙을 범해 ‘팀 킬 논란’을 빚은 뒤 거센 비판을 받았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지 못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br> <br>반면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번 선발전에 정상 출전합니다.<br> <br>최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최민정이 올림픽 무대에서 은퇴했으나 선수 은퇴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며 “올림픽 이후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새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7∼9일, 2차 선발전은 11∼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립니다.<br> <br>2026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임종언(고양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는 남녀 대표팀에 자동 선발돼 이번 선발전에는 나서지 않습니다.<br> <br>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2관왕 이정수(서울시청)는 은퇴를 결정했습니다.<br> <br>이정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7년 선수 생활을 내려놓고 다음으로 가기로 했다”며 “쇼트트랙 선수가 아닌 아빠 이정수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이상현 사이클연맹 회장, 김민석 국무총리 예방…체육계 요구 전달 04-02 다음 [공식] 크나큰 출신 우승, 제대로 터졌다…데뷔 첫 日 단독 팬미팅 개최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