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횡령 피해’ 안선영 첫 공판…“가해자, 사과도 없고 눈 피해” 작성일 04-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RnU6Zvhn"> <p contents-hash="67d446998084ee7d0c2a1a0483334b9a8c6c99e1423d3106bffb735849ea4890" dmcf-pid="BIeLuP5TTi"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선영이 수억원대 횡령 피해 사건의 첫 공판에 참석한 뒤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2bc83c672bd52e949426f2c13872916ff4436c0f8b831460f8a798d2c6b62ea" dmcf-pid="bCdo7Q1yvJ"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한 사실과 함께 그 과정을 상세하게 올렸다.</p> <p contents-hash="e05f1aed489028ac0f2b58c21523a2ab514b2a8d4da684d80546d51b03177732" dmcf-pid="KhJgzxtWhd" dmcf-ptype="general">앞서 안선영은 지난해 8월 회사 내부 직원의 횡령 사실을 공개하며 약 3년 7개월 동안 회사 자금이 유용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사건은 검찰에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p> <div contents-hash="71e714c21051c7d74d7f5cda9e0dc627462d06c4aebe3037f6cd8d0f6941c13a" dmcf-pid="9liaqMFYTe" dmcf-ptype="general"> 그는 공판 일정으로 인해 캐나다에 있는 아들의 하키 결승 경기를 직접 보러 가지 못한 사연도 함께 공개했다. 안선영은 “엄마가 꼭 가야 하는 자리라 결승전에 응원하러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아들은 “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오라”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말이 법정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242ceb57c8abd0e8f3310dca3f2d8b08149114e6e0c47040870240d22ee0c4" dmcf-pid="2R0zI5kL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segye/20260402152643883jaic.jpg" data-org-width="816" dmcf-mid="zCkm6ab0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segye/20260402152643883ja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선영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54d983532d417b81aff65cc8120a4ccd3f2755e5d9797d861a543b8b1ed211" dmcf-pid="VepqC1EoTM" dmcf-ptype="general"> 첫 공판에서 약 1년 3개월 만에 가해자와 마주한 상황도 전했다. 안선영은 “가해자는 눈을 피한 채 변호인을 통해서만 대응했고, 그동안 별다른 사과나 피해 회복 노력도 없었다”고 밝혔다. 사건 이후 뒤늦게 알게 된 여러 정황 역시 큰 상처로 남았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036fe9d821bed66ac32db56568d218753121602c96cea4d50fd4a480edffa2f6" dmcf-pid="fdUBhtDglx" dmcf-ptype="general">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1년 동안 회사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스스로를 자책하며 보냈다”며 “횡령액이 약 4억원에 달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경영자로서 자질에 대한 회의와 자존감 하락을 겪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c1fbc6029a399b42d241f143ebd4170fa33223c91bab5236011d35d7f81245" dmcf-pid="4JublFwalQ"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법정에서는 감정을 억누른 채 입장을 밝혔다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아들의 말을 떠올리며 참고 또박또박 이야기했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질문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474b51a91f4ed2f43613ca2f323eabce9f441de0f4ef3ce8325cea6c4975cc" dmcf-pid="8i7KS3rNyP" dmcf-ptype="general">재판을 마친 뒤에는 아들과 통화를 통해 상황을 전했다. 그는 “울지 않고 잘 이야기했다는 말에 아들이 ‘역시 내 엄마’라고 응원해줬다”고 전하며 “만개한 벚꽃을 보며 다시 행복해지기로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1e643303222b378d58d148b94a7837279a64827151686c90e5bd3770bdc831" dmcf-pid="6nz9v0mjT6"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범죄 3차례 논란’ 황석희, 프로필 속 딸 사진도 삭제 04-02 다음 ‘야인시대 짝코’ 황우연, 시골서 공황장애 치료 “간 빼주던 이웃이 4억 사기 치고 야반도주”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