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올림픽 은퇴 최민정은 출전 작성일 04-02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길리·임종언 자동 선발…이정수 은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02/NISI20260216_0021170877_web_20260216194749_20260402155218123.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레이스를 마치고 숨을 고르고 있다. 2026.02.16.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는다.<br><br>황대헌 소속사는 2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황대헌이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현재 심신의 피로를 느껴 대표팀 활동은 하지 않고 한 시즌 쉬면서 개인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딴 황대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남자 1500m,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2개 목에 걸었다.<br><br>그러나 올림픽이 끝나고 자신을 둘러싼 비판 여론에 심적 부담을 느껴 대표팀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br><br>황대헌이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br><br>2022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2022~20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기권해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2024년에는 선발전에서 '팀킬 논란' 속에 최종 11위에 그쳐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02/NISI20260221_0021180626_web_20260221194457_2026040215521812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2.21. park7691@newsis.com</em></span>황대헌은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 중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이 없었는지 돌아보게 됐고,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br><br>황대헌 측은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br><br>올림픽에서 은퇴한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최민정은 2018 평창 대회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해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한국 선수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br><br>최민정은 올림픽 은퇴 선언 후 곧바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도 출전하지 않았다.<br><br>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 정상 출전하면서 대표팀 생활은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02/NISI20260221_0021180254_web_20260221072709_2026040215521813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02.21. ks@newsis.com</em></span>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7~9일(1차), 11~12일(2차) 두 차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br><br>2026 세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 임종언(고양시청)은 자동 선발됐다.<br><br>한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관왕 이정수(서울시청)는 은퇴했다.<br><br>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27년의 선수 생활을 내려놓기로 했다. 쇼트트랙 선수가 아닌 아빠 이정수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TSMC 첫 GAA 도입 vs 삼성전자 3세대 노하우…2㎚ 전쟁 판 가를 '변수' 04-02 다음 올림픽 은메달 황대헌,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최민정은 출전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