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정지영 감독 "李 대통령 '국가 폭력' 언급 관련無 시기 잘 탄 듯" [Oh!쎈 현장] 작성일 04-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stZbvm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2401519d3575a43510c256ed2e60f5cbafc65615e63953336b47d2118689f7" dmcf-pid="qT8AaCe4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poctan/20260402170300930yihz.jpg" data-org-width="530" dmcf-mid="Hh2gnmQ9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poctan/20260402170300930yi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853b1f15d2cabec55aa81220fe80347a3850f690515d4e1a5eb36b20b63a55" dmcf-pid="By6cNhd8eT" dmcf-ptype="general">[OSEN=용산, 연휘선 기자] 영화 '내 이름은'의 정지영 감독이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연관성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94745d8ddc46f2a01a3ea75d9eb24061f993829b3859f05b2e337375f03cbce" dmcf-pid="bWPkjlJ6Mv"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 제작 렛츠필름·아우라픽처스, 공동제작 M83·비바필름, 배급 CJ CGV·와이드릴리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 신우빈, 최준우, 박지빈이 참석해 방송인 김경식의 진행 아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0c9fc970c94ebfc07b66a66ac34a64de34f4f892cd15258cc4fa6eb600bae30" dmcf-pid="KYQEASiPRS" dmcf-ptype="general">'내 이름은'은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18살 아들 영옥(신우빈)과 손자뻘 아들을 키우는 엄마 영옥(염혜란)의 2대에 걸친 이야기를 통해 제주 4.3 사건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다.</p> <p contents-hash="adb3f103608a5478fb6105eb840de2b2ff090d32c945f583616c94f475497fe6" dmcf-pid="9GxDcvnQRl" dmcf-ptype="general">특히 이 과정에서 국가가 저지른 폭력을 학교 폭력과 교차시켜 보여주며 집단 폭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이에 정지영 감독은 연출적으로 고민한 부분에 대해 "4.3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다룬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했다. 4.3에 대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모르고 금기시해서 풀린 게 꽤 됐지만 아직도 많이 모른다. 그것을 현재로부터 시작해서 4.3이 해금된 1998년도를 주무대로 하고 4.3사건이 벌어진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더 궁금해하고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방법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8507d36c99d99ffb7356fa4549a0684a9242def79f00cb7b8c1c0eff5a668c5" dmcf-pid="2HMwkTLxRh" dmcf-ptype="general">"폭력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는 그는 "그런데 사회적 관계에서 일어나는 폭력이 대개 공동체가 있는데 외부인이 들어와서 질서를 다시 잡으려 할 때 그때 '갈등'이 시작되고, 집단 폭력화된다. 비단 국가폭력 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학교폭력도 마찬가지라 파악하고 구조를 짜봤다. 4.3 사건의 폭력이 내가 봐도 끔찍한데 그것을 추적해서 느닷없이 보여주는 것은 관객에게 충격적으로 다가갈 것 같아 학교폭력으로 완충지대를 만들었다. 또 폭력의 세습화를 보려고 했다. 뺨 때리는 것도 4.3 사건부터 1998년도까지 세습화된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e3cdc5ae27e55c3752c23958e2b28b8e2342bf0aa666181ed8f36752f7ae28" dmcf-pid="VXRrEyoMLC" dmcf-ptype="general">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4.3 사건 추모 기념일을 앞두고 제주도를 찾아 국가폭력범죄의 민형사상 시효를 폐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한 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정지영 감독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폭력을 제주도에서 이야기하셨다. 이재명 대통령 집권 이전에 영화를 시작했다. 만들기 시작한 것도 그 이전"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이번에도 4월 3일에 개봉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우리 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 극장과 배급업자 사정에 따르고자 했다. 타이밍이 맞았다고 할까. 바로 4월은 그런 국가 폭력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 측면에서 영화의 개봉 시기를 잘 선택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b6abd8f1112c0aa05594c31a0b926297904e644e7a7cc369ab363a941e6ff1a" dmcf-pid="fZemDWgRRI" dmcf-ptype="general">'내 이름은'은 오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e8986fa8013e41f7916b2bd53098463826b4200db3b1525f569044bce30b8fc" dmcf-pid="45dswYaeiO"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39933420591abc58ecb8adfabb904dfebe4d7e26971d4a5f4e4e36d6190d0e25" dmcf-pid="81JOrGNdJs"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지형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생정보' 삼겹살&화덕족발 맛집 04-02 다음 [인터뷰] 조승필 인성정보 대표 “기업가치 제고·체질 개선 본격화”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