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웨이브, 이양기 대표 체제로 전환…"티빙과 시너지 집중" 작성일 04-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J ENM 주도 경영 재편…합병 지연 속 '선 통합'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RxlFwat8"> <div contents-hash="a99adb8c8bd47b53c939619b57a8aa481bf66fa654c8bd3222e70a313d55d160" dmcf-pid="xheMS3rN14" dmcf-ptype="general"> <div>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span>CJ ENM(035760)</span> 출신 이양기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티빙과의 통합 시너지 확보에 속도를 냅니다. 합병이 장기간 교착 상태에 머문 가운데, 경영·투자·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실질 통합'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div> <div> </div> <div> 콘텐츠웨이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태스크포스(TF)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div> <div> </div> <div> 이양기 신임 대표는 CJ ENM 사업관리담당을 거쳐 티빙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콘텐츠웨이브 CFO로서 재무 전반을 총괄해왔습니다. 미디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재무 전략에 강점을 갖춘 인물로 평가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cca4d0f0fcbf68cd8eb1d3f5db958b60798ab818ec11867145050b4ea2046d" dmcf-pid="y4GW6ab0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844-rQASa10/20260402171252693rwvr.png" data-org-width="520" dmcf-mid="PeIsqMFY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2844-rQASa10/20260402171252693rwvr.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ac5dc6d2a853c45ccd5da01050f65c1f7c8530d2c823977ae55e369387004e4" dmcf-pid="WKvl2iu5t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이양기 콘텐츠웨이브 신임 대표. (사진=웨이브)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 체제에서 효율적인 콘텐츠 유통과 투자 기반의 지적재산권(IP) 결합에 방점이 찍혔다면, 이양기 대표 체제에서는 티빙과의 사업 통합과 수익성 중심 구조 재편에 보다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div> <div> </div> <div> 이 대표는 부임 전부터 양사 간 결합 시너지를 끌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CJ ENM 영화와 tvN 드라마 등 주요 콘텐츠의 웨이브 공급을 확대하고, 웨이브·티빙 결합상품과 광고요금제(AVOD) 출시, 오리지널 콘텐츠 교류,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 중계권 확보 등을 이끌며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div> <div> </div> <div> 이양기 대표는 "합병 추진 중인 웨이브와 티빙 간 시너지를 발휘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div> <div> </div> <div>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2023년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통합 OTT 출범을 추진해왔습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까지 받았지만, 티빙 2대 주주인 <span>KT(030200)</span> 측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본계약 체결은 2년 넘게 지연된 상태입니다. 티빙 지분은 CJ ENM이 48.85%, KT스튜디오지니가 13.54%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의사결정에는 KT의 동의가 필요한 구조입니다. </div> <div> </div> <div> 합병 논의가 교착된 상황에서도 양사는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사실상 통합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더블 이용권 등 결합상품 출시와 콘텐츠 교류 확대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광고요금제와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전략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업계에서는 이번 대표 교체를 계기로 CJ ENM 중심의 경영 주도권이 강화되면서, 지배구조 통합과 별개로 사업 통합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div> <div> </div> <div> 글로벌 OTT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통합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토종 OTT 경쟁력 약화는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웨이브와 티빙이 선 통합·후 합병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div> <div> </div> <div>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div> </div>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춘천기계공고 장주혁·박서준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우승 04-02 다음 '백두산 원년 드러머' 한춘근 별세…유현상·김도균 2일 조문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