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구인난, 미래산업 ‘걸림돌’… 중진공 간담회 현장의견 경청 작성일 04-0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1Mb7BSrDf">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147150d4b1cf0c40ee4d769d4611a12403a7071daca161e227e0621729f4bb4" dmcf-pid="HtRKzbvmwV" dmcf-ptype="blockquote2"> 인천 로봇·모빌리티 산업 ‘이중고’ <br>中企, 기술 갖춰도 자금난에 한계 <br>“대학·지자체 협력 강화방안 모색”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XFe9qKTsD2"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4918d7038952b91098c90610967bfbeab9512b9ad37a5292123a603e81f32" dmcf-pid="Z3d2B9yO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전 인천 서구 유일로보틱스 본사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6.04.02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1714-qBABr9u/20260402195225473nung.png" data-org-width="600" dmcf-mid="YIzXWHjJ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551714-qBABr9u/20260402195225473nun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전 인천 서구 유일로보틱스 본사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6.04.02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7edb3c2d415d78b7b767eee8a92663e2e45d50b7312a1121947a48488a9f47" dmcf-pid="50JVb2WIsK" dmcf-ptype="general"> <br> 인천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로봇과 모빌리티 산업이 자금난과 인력 미스매치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도 대기업과의 자본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고, 핵심 인재들은 인천 근무를 기피하면서 연구소를 서울로 옮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는 등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58030f99ac646d585790fe0c917110764f76d322ddc24c00c1fbf71c20a9a29" dmcf-pid="1bjM6xtWEb" dmcf-ptype="general">2일 오전 인천 서구 유일로보틱스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주관으로 열린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에서 로봇 분야 기업인들은 중소기업이 겪는 자본력의 한계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95b1a55d58ff87aa71fcc872eab0a696ffb8522d426b21f1e3d0d4fccffa2d0" dmcf-pid="tKARPMFYrB" dmcf-ptype="general">자금을 구하고 싶어도 중진공 등 지원사업의 경쟁률이 높아 기회를 얻기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의 로봇 선도기업인 유일로보틱스의 김동헌 대표는 “수천억원에서 조 단위 비용을 투자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고작 수십억원의 자금으로 버텨야 한다”며 “기술력과 열정은 있지만, 인력과 자금이 뒷받침되지 않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을 현실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진공의 정책자금 지원에서 탈락한 사례를 언급하며 “영업이익이 박한 로봇 산업의 특성상 정책적 보조금이 절실한데, 이를 놓치면 결국 매출과 기술 확보 기회까지 연쇄적으로 잃게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f3035930eaa711d79ce5a62adf06aa63dcf14ee8ddd71c5ecc9db2717f10b13" dmcf-pid="F9ceQR3GOq" dmcf-ptype="general">인력난은 고질적인 문제다. 축산 무인사육 로봇을 개발하는 최영경 다운 대표는 “인천 본사에서는 6개월 동안 면접을 보러 온 구직자가 2명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연구소를 만든 이후에는 일주일 만에 70명이 몰려왔다”며 “핵심 인력인 프로그래머들이 판교나 구디·가디(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서 근무해야 인정받는다는 인식이 강해 본사 5분 거리에 사는 직원조차 서울 출근을 고집한다. 인천에선 전문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4f9f0d254e94a6da12592ff0a664f5a635ecb371feb16613474c7f7c27b8421" dmcf-pid="32kdxe0Hmz" dmcf-ptype="general">드론 개발 업체 와우미래기술의 김문주 대표는 “개발비보다 인증비가 2배 이상 드는 상황에서 매출 기반의 심사 구조 때문에 자금 조달이 어렵다”며 “규제 때문에 국내에서는 제대로 된 드론 테스트조차 할 곳이 없고, (인천 지역) 해안가는 군부대 등이 위치해 보안구역인 곳이 많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중진공과 인하공전이 체결한 ‘인천 전략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p> <p contents-hash="76cb34899323981152d9965e28390269c0435a5b7f59389c2b636cecf2554b24" dmcf-pid="0VEJMdpXD7" dmcf-ptype="general">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는 “현장에서 느끼는 전문 인력 부족과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정책자금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며 “오늘 나온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bdb4de397d54f74aac98f51221bc5fed28120e9626e5ef7035506005ae3f72f" dmcf-pid="pfDiRJUZIu" dmcf-ptype="general">/유진주 기자 yoopearl@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다가오면, 심쿵"…라이즈, 빛나는 출국길 04-02 다음 '독보적 MZ 아이콘' 장원영, 향수 앰배서더 발탁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