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뛴다…‘한국의 폰타나’ 선 그었지만 행복 질주 작성일 04-02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4/02/0001230765_001_20260402231417680.jpg" alt="" /></span></td></tr><tr><td>쇼트트랙 최민정.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강동현 기자] ‘쇼트트랙 여제’가 스케이트 끈을 다시 조인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행복한 질주를 시작한다.<br><br>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28·성남시청)이 휴식을 마치고 2026-2027시즌 국가대표 선발전(1차 7∼9일, 2차 11∼12일·목동 아이스링크)에 출전한다.<br><br>최민정은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내려왔다. 지난달 세계선수권 대회를 건너뛰고 꾸준히 훈련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4/02/0001230765_002_20260402231417736.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은메달을 딴 최민정(왼쪽)과 금메달을 딴 김길리.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4/02/0001230765_003_20260402231417779.jpg" alt="" /></span></td></tr><tr><td>쇼트트랙 최민정.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최민정은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여자 1500m 은메달을 목에 걸며 3개 대회 총 7개(금 4·은 3) 메달로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역대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br><br>하지만 주 종목인 여자 1500m 3연패에 실패한 뒤 곧바로 올림픽 은퇴를 선해 충격을 던졌다. 팬들은, 36세의 나이에도 6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14개(금 3·은 5·동 6)를 수집한 ‘이탈리아의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처럼 최민정이 되길 바랐으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4/02/0001230765_004_20260402231417814.jpg" alt="" /></span></td></tr><tr><td>이탈리아 아리안나 폰타나.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최민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폰타나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폰타나는 한국 선수와 달리 국제 대회 출전이 상대적으로 적다.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대회에 나가니 선수 생활을 더 길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숙 훈련도 하고 국제 대회 출전도 많은 한국 선수와 상황이 다르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br><br>최민정이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br><br>한편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27·강원도청)은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고심 끝에 심신 피로를 이유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세계선수권 대회가 끝난 뒤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오해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아직 소식이 없다.<br><br>dhkan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HL안양, 아시아리그 챔프전 3-4 역전패…준우승으로 마감 04-02 다음 "유아복인 줄" 송지효, 민망한 '발레복' 샷에 셀프 디스 폭소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