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없이도 소통 가능” AI로 목소리 되살린다 작성일 04-0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NnEgB3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7f7f4c208932851319e3c4de98272395be4ba0e2f668c9b871fe9cd3ca7394" dmcf-pid="7KjLDab0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POSTECH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fnnewsi/20260403060216911uzeu.png" data-org-width="800" dmcf-mid="Ur05zFwa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fnnewsi/20260403060216911uze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OSTECH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330fd919e62e60e6993320fd8e622f28c2d6490f8e469588c556abfb520270" dmcf-pid="z9AowNKpyr"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목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빛으로 읽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제 목소리로 되살리는 기술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6542f1a1d01a9582da2510e1af7863bec8cbb9dda2b165a41edd2357aa324cc7" dmcf-pid="q2cgrj9Uhw" dmcf-ptype="general">3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에 따르면 POSTECH 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박성민 교수, 기계공학과 홍성욱 박사 연구팀은 현지시간 지난 3월 23일 사이언스(Science) 파트너 저널 의공학 분야 학술지인 ‘사이보그 및 바이오닉 시스템(Cyborg and Bionic Systems)’ 온라인판에 이 같은 기술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a1baf09f5f38a7a97d0d13aca9373e4bf438cff1dfab7af448730b63b051b100" dmcf-pid="BVkamA2uCD"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의 출발점은 사람이 말할 때 목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 있다. 소리를 만드는 건 성대만이 아니다. 발화할 때마다 목 주변 근육과 피부도 함께 움직이며, 그로 인해 피부 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움직임 지도'가 그려진다. 연구팀은 바로 이 미세한 움직임 속에 사람이 말하려는 정보가 담겨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p> <p contents-hash="9049a1e06ba20a1fb1133d7cb0330502e7dbd8e95d0c9ea1f4a35e399eb96fdc" dmcf-pid="bMIwvsx2SE" dmcf-ptype="general">이 정보를 읽어내기 위해 연구팀은 ‘다축 변형 매핑(Multiaxial strain mapping)1) 센서’를 개발했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 위에 기준이 되는 작은 점들(marker)과 소형 카메라를 결합한 이 센서는 목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피부의 아주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포착한다. 착용 위치와 조임 정도를 개인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이는 일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p> <p contents-hash="f5e8dea0babe68d9518240edff768765c7038d3166d14f8cb7a0e4aca0412408" dmcf-pid="KRCrTOMVSk" dmcf-ptype="general">센서가 수집한 움직임 패턴은 AI가 분석한다. 사용자가 말하려는 단어나 문장을 추정하고, 개인의 음성 특징을 학습한 음성 합성 기술과 결합해 실제 목소리로 재생한다. 소리를 내지 않아도 '말'을 읽고 음성으로 되돌려주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6c97ff3f84514f22565498b5cc4e5bfbed6fc5ac0ed4d44bb0daf6daa00e45e6" dmcf-pid="9ehmyIRfSc"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웨어러블(wearable) 형태의 주변 소음이 심한 공장과 같은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재구성했다. </p> <p contents-hash="6ba6546ba2e339b6635e3e20f1ed9f68b1b07491ccc7a91c4be0791870580d70" dmcf-pid="2dlsWCe4SA" dmcf-ptype="general">이는 성대 질환이나 후두 수술로 목소리를 잃은 환자의 의사소통 보조는 물론, 마이크나 무전기 없이 소통이 가능한 산업 현장용 기술, 더 나아가 도서관이나 회의실에서 소리 없이 대화하는 '조용한 커뮤니케이션'까지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6aa0efbb59f55f579599659a8f2580bb7cd1eb0ffb9b4e5c45a728b8f29285a8" dmcf-pid="VJSOYhd8hj"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POSTECH 박성민 교수는 "이 기술로 발성 장애 환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 날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발성 장애 환자는 물론, 주변 소음이 심한 공장이나 산업 현장, 나아가 소리 없는 대화까지 응용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6ae4cc721cbb12dfb8c9689a706368e760aa9c2b21d09bd13d95c21b61620f" dmcf-pid="fivIGlJ6WN"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기, AI 반도체 기판 증설 가속… 2년 연속 1조원대 집중 투자 04-03 다음 IT 수장들이 말한 AI 시대 보안…"사람이 최종 보스돼야"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