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지옥에서 7년 헤멘 공무원, AI 도구 직접 만들었다 작성일 04-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공기관 문서 AI가 못 읽어"…비개발 전공 공무원이 직접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uwpZcn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f8f049820829ff52e1a7fcd5934cee56ebce886477c2db718e8196c687de4" dmcf-pid="pf2lKUOc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광진구청 소속 8급 공무원 류승인 주무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처리 도구. (깃허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NEWS1/20260403063141741vhkd.gif" data-org-width="600" dmcf-mid="3Yydvsx2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NEWS1/20260403063141741vhkd.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광진구청 소속 8급 공무원 류승인 주무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처리 도구. (깃허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9b9885f6faf93ba0ad3676b48bfbdea0d44fe2dd1b7ded6181937f27aa11f6" dmcf-pid="U4VS9uIkX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p> <blockquote class="quote_frm" contents-hash="14f0b96df4cedc0aecc64ec63d56f032395e09ce5edc4deabf32ef99f7c8fabf" dmcf-pid="u8fv27CEHr" dmcf-ptype="blockquote1">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문서 지옥. 거기서 7년 버틴 공무원이 만들었습니다." "법제처를 백 번째 수동 검색하다 지친 공무원이 만들었습니다." </blockquote> <p contents-hash="71708157d927576bd340291e261694e77bfbe0a5b0be075c9869265ba43a146d" dmcf-pid="764TVzhDHw" dmcf-ptype="general">비개발 전공, 문과 출신 7년차 공무원이 만든 인공지능(AI) 기반 문서·법령 처리 도구가 최근 IT 업계와 공직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e8579b509901205c5b2c4dce418b2887a3c1b4954cfb7ceaec7313ac90535785" dmcf-pid="zP8yfqlwHD" dmcf-ptype="general">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는 HWP 등 공공기관의 문서 파일을 AI가 활용 가능하도록 해주는 문서 처리 도구와 대한민국 법령 검색 및 분석 도구 등 2건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1138d7077f1e452d0e544d321d69b287c6605d51d855fa6a9d7ebdb0ad79edc" dmcf-pid="qQ6W4BSr5E" dmcf-ptype="general">주인공은 서울 광진구청 소속 8급 공무원 류승인 주무관이다. </p> <p contents-hash="c08195b165ed2209ce1d972960807fc86293a980ae548c7a74258f85abcf1a9c" dmcf-pid="BxPY8bvm5k" dmcf-ptype="general">해당 도구들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 31일 국가AI전략위원회는 정부 차원의 AI 정책 집행을 전담하는 인공지능책임관(CAIO) 협의회를 열고 류 주무관의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d5dc21d84ad62806fe778b9679a1f9ed6bc40b64d85a72335fe317407b917724" dmcf-pid="bMQG6KTsGc" dmcf-ptype="general">류 주무관이 개발한 도구는 '코닥'(Kordoc)과 '한국법 MCP'(korean-law-mcp) 등 2종이다.</p> <p contents-hash="a5aa07ab7be5006c0ae04ff78f8204a43b30b3be302676183c6f6276be4d7c05" dmcf-pid="KRxHP9yOXA" dmcf-ptype="general">코닥은 기존에 공공기관에서 주로 활용하는 HWP, HWPX, PDF 문서 파일을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환해주는 문서 처리 도구다. 공공기관 문서를 AI가 읽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p> <p contents-hash="ad13e9f74323ddd33d5f187b9b919e15647296356ee76bcac2fcbdd2ab47220f" dmcf-pid="9eMXQ2WIGj" dmcf-ptype="general">한국법 MCP는 법제처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기반으로 헌법부터 각종 법령, 판례, 행정규칙, 자치법규, 조약 등 총 17만 건이 넘는 법령 데이터를 검색·조회·분석할 수 있는 도구다. 법령 데이터를 AI 어시스턴트나 스크립트에서 바로 호출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ee34cf9301bea226f2c196b473d57390eda6b46d3bdcf8ea827b244f0627d676" dmcf-pid="2dRZxVYC1N" dmcf-ptype="general">류 주무관은 깃허브를 통해 "대한민국에는 1600개 이상의 현행 법률, 1만 개 이상의 행정규칙, 그리고 대법원·헌법재판소·조세심판원·관세청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판례 체계가 있다. 이 모든 게 법제처라는 하나의 사이트에 있지만, 개발자 경험은 최악이다"며 "법제처를 백 번째 수동 검색하다 지친 공무원이 만들었다"고 개발 배경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0c98873e837e4ee917b2fe7c75d829d4d6550e62a6d5885387ecaaf9f59143e" dmcf-pid="VJe5MfGhHa" dmcf-ptype="general">아울러 류 주무관은 국가AI전략위 CAIO협의회에서 'AI는 위에서부터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c03eadba72395199d14bd0b40d1e12c31c56d0a46affeb0255929c545cbe1a5" dmcf-pid="fid1R4Hl1g" dmcf-ptype="general">임문영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령정보를 백번씩 수동검색하는 불편함, 매번 200개가 넘는 HWP 파일로 오는 각 팀의 소식 들을 편집하는 수고로움을 AI로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분"이라며 "경영학과 출신인 비전공자 류승인 주무관님이 쏘아 올린 이 변화가 모든 공직사회에 계속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2434d10d5653476cf4cb595f1291d33d1c38c7033955ad6cbb95bd159d4ffb" dmcf-pid="4gL0iQ1yY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도 "행안부에서는 이런 내용 참고하여 빠른 디지털 전환, AI 전환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국가 AI 전환은 AI 챗봇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공무원들의 일상이 AI로 편리해지는 걸 의미한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18bf410e5843eabb00e222be1f4567467d4bc8c703514cbec2adf2a9d362656" dmcf-pid="8aopnxtWXL"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 탁재훈, ‘18살 연하’ 송해나에 플러팅..“내 속에 빠지고 싶냐” (‘신랑수업’)[순간포착] 04-03 다음 검색창 입력 시대는 끝…카메라로 벚꽃 찍으니 만개 시기까지 '척척'[AI 비서 시대]③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