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일, 7전8기 끝에 입신최강전 제패…박정환 꺾고 13번째 우승 작성일 04-03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일 최종국서 215수 만에 흑 불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03/NISI20260403_0002101390_web_20260403081606_2026040308233221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변상일 9단, 박정환 9단 꺾고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변상일 9단이 박정환 9단을 꺾고 7전 8기 끝에 맥심커피배 정상에 올랐다.<br><br>변상일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의 한국기원 본관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박정환과의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3국에서 21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고, 종합 전적 2-1로 우승을 확정했다. <br><br>개인 통산 8번째 입신최강전에 출전한 변상일은 8강에서 박민규 9단, 4강에서 김명훈 9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박정환과 마주한 변상일은 1국을 잡은 뒤 2국에서 반집패하며 위기에 놓였지만, 최종국을 따내 입신최강전 우승을 달성했다.<br><br>개인 통산 13번째 타이틀을 거머쥔 변상일은 국후 "초반 어려운 접전이었는데 우상 전투에서 잘 돼 승기를 잡았다"며 "우승은 전혀 생각지 못해서 조금 얼떨떨하다. 맥심배 첫 결승에서 우승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br><br>반면 세계 기선전을 제패로 5년 만에 메이저대회 챔피언에 오르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박정환은 변상일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br><br>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br><br>제한 시간은 시간 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노래자랑’ 진주 박서진 출격 04-03 다음 시비옹테크, 클레이 시즌 앞두고 나달의 전 코치, 파른치스코 로이그 선임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