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챔피언'이라며 도발한 조준건vs‘로드FC 진짜 챔피언’ 이정현, 팟캐스트로 장외 설전 이어지다 작성일 04-0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03/0005506373_001_20260403090618045.jpg" alt="" /><em class="img_desc"> 타이틀전이 아직 2개월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과 ‘도전자’인 ‘에임건’ 조준건(20, THE GYM LAB)의 신경전이 살벌하다. / 로드FC</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타이틀전이 아직 2개월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과 ‘도전자’인 ‘에임건’ 조준건(20, THE GYM LAB)의 신경전이 살벌하다.<br><br>로드FC는 오는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7을 개최한다. 이정현이 조준건을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선다.<br><br>이들의 경기는 지난해 12월 열린 굽네 ROAD FC 075 때 조준건의 도발이 시발점이 됐다. 정재복을 꺾은 조준건이 승자 인터뷰에서 ‘챔피언’ 이정현을 ‘가짜 챔피언’이라며 모욕했고, 곧이어 욕까지 하며 도발했다.<br><br>현장에서 조준건의 말을 들은 이정현은 케이지에 난입해 물을 뿌리고 조준건을 밀치는 등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심판들이 제지하지 않았다면 큰 싸움으로 번질 뻔 했다.<br><br>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스토리는 결국 타이틀전으로 이어져 두 파이터는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결하게 됐다.<br><br>지난 1일 로드FC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팟캐스트 영상에서 이정현과 조준건이 만났다. 경기 확정 뒤 처음 만나는 것으로 경기에 대한 이야기와 지난해 있었던 몸싸움 이슈에 대해서도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br><br>먼저 이정현은 오퍼 수락에 대해 “원래는 도발을 해도 넘어가려고 했는데 욕을 한 거에 열받아서 나갔다. 처음에는 안 싸운다고 했다. 근데 후배인 (조)준건이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예의를 지키라고 한 거다.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03/0005506373_002_20260403090618072.jpg" alt="" /><em class="img_desc"> 타이틀전이 아직 2개월 가까이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24, TEAM AOM)과 ‘도전자’인 ‘에임건’ 조준건(20, THE GYM LAB)의 신경전이 살벌하다. / 로드FC</em></span><br><br>조준건은 “고마움은 표현했었다. 근데 대결을 앞두고 있고 나는 죽일 생각이기 때문에 예의를 차리라는건 아닌 거 같다”며 맞받아쳤다.<br><br>이정현은 최근 일본 라이진FF 원정 경기에서 ‘슈토 두 체급 챔피언’ 아라이 조를 3라운드에 TKO로 이겼다. 당시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해 극찬을 받았다.<br><br>그럼에도 조준건은 SNS에 “물주먹”이라며 이정현의 펀치력을 저평가했다. 또한 팟캐스트에서도 “아라이 조의 얼굴에 물주먹만 계속 난사를 했다. 200대 정도 맞힌 거 같은데 얼굴에 흠집 하나 안 나더라”라며 디스했다.<br><br>조준건의 평가에 이정현은 “경기 사진을 보면 아라이 조 선수 얼굴이 많이 부어 있고, 2, 3라운드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잘 알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준건이가 안 맞아봐서 그렇다. 다치지 않게 금방 천장을 보게 해주겠다”고 KO를 예고했다.<br><br><strong>[굽네 ROAD FC 077 /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strong><br><br>[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 VS 조준건]<br><br>[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박서영]<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7전 8기’ 변상일 맥심커피배 정상 올라…“항상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 04-03 다음 '무속인 전향' 아나운서 박서휘 "방송하고 싶어" 오열... 가족도 울었다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