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윤영호, 순혈주의 속 AX·지배구조는 외부 영입 적극 작성일 04-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계열사 사장단 내부 출신 인사 내정<br>확실한 성장 위해 AX 등 외부 수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yeMgB3y9"> <p contents-hash="32b65aab8a12f9706319107d82f9367df4cd3947b61b734269391195c80268eb" dmcf-pid="xvWdRab0lK" dmcf-ptype="general">KT 박윤영 대표의 조직 재정비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본사 임원을 솎아내고 계열사 사장단에 내부 출신 인사를 내정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다 잡고자 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 전환(AX), 지배구조·내부통제 부문에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0b1b3873cef97f26bc7d018971a64f2b6ccc843c92e93cbff15a0ca5e288b" dmcf-pid="yPMHY3rN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KT 대표이사.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akn/20260403092925878mogo.jpg" data-org-width="360" dmcf-mid="PkTRxoqF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akn/20260403092925878mo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KT 대표이사.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7b34f57d4a8d30a1110dfa081874e967389bd6872acd7ebd390780a7ca0468" dmcf-pid="WQRXG0mjlB" dmcf-ptype="general">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본사 출신이자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정용 KTcs 대표를 KT스카이라이프 대표로 내정했다. 조일 전 대표가 취임 6일 만에 사퇴한 뒤 지체 없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e77fbadb2c2abe4846aacd109b89345770c0d6a22be49874661811cb47e42c52" dmcf-pid="YxeZHpsASq" dmcf-ptype="general">또 KT클라우드 대표에 김봉균 KT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을, KT SAT 대표직에는 최경일 최고기술책임자(CTO·전무)를 각각 내정했다. KT M&S는 박성열 전 KT서비스 남부 대표이사(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KT밀리의서재와 KT HCN 대표 자리에는 정재욱 전 부산경남광역본부장(전무), 최광철 전 IPTV 사업본부장이 각각 앉게 됐다. 모두 KT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역량을 쌓아온 인사들이다.</p> <p contents-hash="3c56aeaa3db33c5fdbe98567a7b32f1c0d3511e1ffaa495a21a0be0f8da02f05" dmcf-pid="GMd5XUOcvz"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공식 취임 당일부터 인사에 속도를 내며 전임 대표 체제에서의 색깔을 지우고 있다. 신-구 갈등이란 잡음 속에 'KT맨' 위주로 조직을 재편해 장악력에 힘을 실었다. 동시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미래 성장동력과 혁신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실무와 현장 중심 조직 재편과 함께 확실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에 맞춰 외부 수혈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068fe6728e030eea8baf333b2325d7ed6cfcb48fec8c6ba4934e9cbdae44c839" dmcf-pid="HRJ1ZuIkS7" dmcf-ptype="general">신설 조직인 AX사업 부문이 대표적이다. AX는 박 대표가 "AX 플랫폼 컴퍼니로의 발전"을 전사에 당부했을 만큼 핵심 성장축 중 하나다. 박 대표는 공공·기업 AX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적임자로 박상원 전 삼정KPMG컨설팅 대표를 부문장(전무)에 선임했다. 박 전무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대형 AX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한 경험이 있다. 더불어 AX미래기술원장에 최정규 전 LG AI연구원 에이전틱AI그룹장(상무)을 영입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ff66d565499fc8f32203b4e67c51f3c960e18c00087bfe62d75aa38bc67aee7" dmcf-pid="XDmV9xtWWu" dmcf-ptype="general">감사실장에는 천준범 변호사를 낙점했다. 천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경제학부 졸업 후 법학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LLM 과정을 거쳤다. 사법연수원 35기로 2009년부터 법무법인 세종에서 근무하며 인수합병(M&A), 공정거래, 지배구조 개선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위메프에서 법무실장과 경영지원실장을, 당근마켓에서 부사장을 각각 지냈다. KT 이사회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던 만큼 전반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da367b23c73b5c6da51101a9a68440998ff7cb0c8ffcbb3a1cee689060cd6a41" dmcf-pid="Zwsf2MFYSU"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박 대표가 내실 다지기와 혁신 전략을 균형감 있게 끌고 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박 대표가 내부 사정에 밝은 데다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을 의지대로 밀고 간 것을 보면 실행력도 돋보인다"며 "주도권은 확보한 것 같다. 앞으로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KT가 얼마나 차별점을 보일지가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febfd00b86c5a1ad652f70f95c2652a30161ca3b0ad1e2673fbf08aee94af8" dmcf-pid="5rO4VR3Glp" dmcf-ptype="general">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감독, 애니로 돌아온다… 첫 장편 '앨리' 제작 확정 04-03 다음 ‘티세권’ 넓히는 티빙...일상 파고드는 ‘제휴 생태계’ 효과 톡톡 [아이티라떼]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