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시장 노리는 구글, 개방형 AI 모델 ‘젬마 4’ 공개 [팩플] 작성일 04-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VpxCe4lG"> <p contents-hash="f81c8aebe375a2fc4b78b90b568cb080ecead99f2e9b45dda6ba706286e40ca7" dmcf-pid="BtfUMhd8TY" dmcf-ptype="general">구글이 차세대 오픈소스(개방형)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AI 에이전트(비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707731671b1f6b7245800d215d2a148307974d2debabe4a8aac116594654c" dmcf-pid="bF4uRlJ6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이 2일(현지시간) 신규 오픈소스 AI모델 젬마4를 공개했다. 사진 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joongang/20260403154258646ivvi.jpg" data-org-width="1279" dmcf-mid="z8jRrUOc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joongang/20260403154258646iv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이 2일(현지시간) 신규 오픈소스 AI모델 젬마4를 공개했다. 사진 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4d20fd7924402b662c51a7affd4246d148f88557ac7da8696fceb530c18657" dmcf-pid="K387eSiPSy" dmcf-ptype="general"><br> 구글은 2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AI 모델 ‘젬마4’(Gemma 4)를 공개했다. 구글은 이 모델을 오픈웨이트 방식으로 공개했다. AI 학습에 사용한 학습 가중치(웨이트)를 외부에 공개해서 누구나 이 AI 모델을 미세조정(파인튜닝)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05cf4d2258179c213d7d994905bff9e59bc0089d03da68fc8aaee8a338fadef1" dmcf-pid="906zdvnQCT" dmcf-ptype="general">이 모델은 구글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폐쇄형 AI 모델 ‘제미나이3’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구글은 매개변수(파라미터) 개수에 따라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4개 버전의 세부 모델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b4df984e9800dcc9501a9d25aac6df4b7d8fcfdf3a850f4a5e3cbce481630d2c" dmcf-pid="2JmgS9yOWv" dmcf-ptype="general">파라미터 수가 가장 많은 ‘젬마4-31b’는 AI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아레나 리더보드’에서 1452점을 기록하며 3위(오픈소스 AI모델 기준)를 차지하기도 했다. 1위인 중국 지푸AI의 GLM-5 파라미터 수(7740억개)와 2위인 중국 문샷AI의 키미2.5 파라미터 수는 1조 개에 달한다. 파라미터 수가 310억개에 불과한 젬마4가 중국 AI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는 건 젬마4의 학습 효율성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다. AI를 가동할 때 드는 비용 또한 비슷한 성능 대비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AI 파라미터 수가 감소하면 추론 비용도 감소한다. </p> <p contents-hash="6227588bdf2ad979039cfdc1ba482f5fab3bed148c0ccedc982614b1235d1c88" dmcf-pid="Visav2WIhS" dmcf-ptype="general">구글이 젬마 4를 공개한 배경엔 갈수록 커지는 AI 에이전트 시장이 있다. 고성능·저용량 AI모델을 무료로 배포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실제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써 영향력을 키워가려고 하는 것이다. 개발자들은 오픈소스로 공개된 AI 모델을 다운로드한 뒤 미세 조정을 거쳐 AI 관련 서비스와 제품을 제작한다. 이 방식으로 AI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게 딥시크 등 중국의 AI 기업들이다. 오픈소스 시장에서 해당 AI 모델이 많이 채택될수록 파생 기술은 다양해지고, 실증 데이터가 쌓여 성능 개선 속도도 빨라진다. 그만큼 해당 모델을 가진 기업의 영향력도 확장되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826a3f9b2ae9821bae2b9058fb6022775d7853b0254135877899b4640630bd09" dmcf-pid="fnONTVYCTl" dmcf-ptype="general">구글은 AI 에이전트 수요가 커질수록 AI 모델이 가벼워지길 원하는 시장의 수요도 반영했다. AI 에이전트가 스마트폰 등 기기에 내장돼 작동하려면 별도의 외부 연결 없이 기기 내에서 구동되는 ‘온 디바이스’ 방식을 적용해야 하고, 그러려면 경량화 모델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날 블로그에 “젬마 4를 사용하면 AI에이전트를 비롯해 스마트폰·로봇 등 소형기기에서도 인터넷 연결 없이 구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도 같은 날 자사 블로그에서 “(구글의) 젬마4는 기기 내장형 AI 흐름에 맞춰 효율적으로 설계됐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2814ec859887a579c11b85ada3ad7bcd3d27ff7c111cefc0303fb845d96fb0c1" dmcf-pid="4LIjyfGhyh" dmcf-ptype="general">오현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20주년’ 규현, 亞 팬미팅 투어 개최 04-03 다음 임창정, 홍콩서 빛난 ‘K-발라더’ 존재감…해외 행보 본격화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