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 횡령’ 권진영 후크 대표, 1심 집행유예…이승기 사태 ‘두 얼굴’ 작성일 04-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FhRn71T9"> <div contents-hash="e844f3d8126e03f4d3d65d4ed9d3d2032e44c27f62cf45b4efb79210319604bf" dmcf-pid="pCcx50mjyK" dmcf-ptype="general"> 회삿돈 수십억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권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48494ff0d7254192e2b44ec447458bb168f4abc77608a869eb5c87aad3deb5" dmcf-pid="UhkM1psA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회삿돈 유용 혐의로 1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권진영 대표의 법원 출석 당시 모습(왼쪽)과 과거 소속 연예인 이승기, 이선희와 함께한 사진. 세계일보 자료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segye/20260403160527586wemq.jpg" data-org-width="1200" dmcf-mid="35SjbfGh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segye/20260403160527586we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회삿돈 유용 혐의로 1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권진영 대표의 법원 출석 당시 모습(왼쪽)과 과거 소속 연예인 이승기, 이선희와 함께한 사진. 세계일보 자료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bf09c850877fbf543d0949168227f5596f1f038d6418bf7a7ac4bb35ebd18d" dmcf-pid="ulERtUOcWB" dmcf-ptype="general"> <br> 재판부는 “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해 재산을 임의로 유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고 가벼운 죄라고 할 수 없다”며 “1인 기업도 회사와 관련된 다른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줄 수 있어 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은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변제나 공탁 등을 통해 피해가 모두 회복됐다”며 양형에 참작할 사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325b7e5a1a1657bc2f4c42b246d058c754015e106994dd2508a6d0298e9b05b" dmcf-pid="7SDeFuIkCq" dmcf-ptype="general">권 대표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가구 구입과 보험료 납부 등 사적인 목적에 사용한 혐의로 작년 10월 기소됐다. 특히 개인적으로 사용할 가구를 사면서 회사의 인테리어 비용인 것처럼 꾸미거나, 친인척에게 허위 급여를 지급하는 등의 수법이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a96d973daef7563d5b9cb95eeec024f7f0f8ed225ec43adf54fffde9c9e29a35" dmcf-pid="zvwd37CEWz" dmcf-ptype="general">더욱이 권 대표는 18년간 소속사 기둥이었던 가수 이승기와 정산금을 두고 갈등을 빚으며 대중의 지탄을 받았다. 소속 연예인에게는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뒤로는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유용해온 이중적인 행태가 법원 판결로 재확인된 셈이다. 현재 권 대표는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어 사법 리스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엔터사 수장의 몰락을 지켜보는 업계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p> <p contents-hash="26c33b8f13ad0d46758bb0d231b81f895366ffa080d2dd66d3b75cf38dd3e40f" dmcf-pid="qTrJ0zhDC7"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성한 '닥터신', 더블 뇌체인지에 49재 오열 사태…"상징적 장면, 극단적 변화 예고" 04-03 다음 신승태, 신과함께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