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 여부 의심해 父 고문 후 살해→유언장 확인 결과 '충격' ('꼬꼬무') 작성일 04-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m2OSiPN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3ce89b5a690a403e235b0f16af7b6ac5661766d2cb2b1f8883bbd093e9d934" dmcf-pid="uZsVIvnQ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tvreport/20260403180544419mgdz.jpg" data-org-width="1000" dmcf-mid="3E9IVP5T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tvreport/20260403180544419mgd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8b4f564aaa85f2d0618b694c39adf017a06596362cd6b41e03e57092fea224" dmcf-pid="75OfCTLxcX"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strong>끔찍한 존속 살인 사건의 전말</strong>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bf5c647d0bef9a1b3ee0ef54163c812b6eae45ec4bb641c41722aa03a9f7d7dc" dmcf-pid="z1I4hyoMgH"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strong>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세계 최고의 킬러(?)' - 살인자와 조종자'편</strong>으로 끔찍한 존속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배우 박효주, 셰프 윤남노가 리스너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729f79a541f2bcc7ab968b8fa5846941e4796c0af5a4861974f640c013cdcdd" dmcf-pid="qtC8lWgRAG" dmcf-ptype="general">사건의 시작은 2019년 1월 2일, <strong>충남 서천의 한 시골 마을에서 홀로 살던 60대 남성 손 씨가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와 함께 안방에서 청테이프로 손이 결박된 채 숨진 상태로 발견</strong>됐다. 범인은 <strong>피해자를 묶은 뒤 고추냉이 물을 얼굴에 붓는 등 고문을 가한 정황</strong>이 드러났으며, 모든 문이 닫혀 있는 밀실 살인의 모습으로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됐다. 윤남노는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않느냐"고 탄식했다.</p> <p contents-hash="a115d99c747bd4239b15a52e4b89107e114d0bfded8498c7319adaf20e34d597" dmcf-pid="BFh6SYaekY" dmcf-ptype="general"><strong>시신에서는 다수의 자상과 갈비뼈 골절이 확인됐고,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strong>됐다. <strong>현장에는 혈흔을 지우기 위해 케첩과 마요네즈가 </strong>뿌려져 있었으며, 피해자가 30억 원대 자산가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금전 목적 범행에 무게가 실렸다.</p> <p contents-hash="887c0c84179a547706051c69148f2bf2449dd7400426756a9912e58fd8757c00" dmcf-pid="b3lPvGNdcW" dmcf-ptype="general">수사 결과, <strong>범인은 피해자의 아들 손기창(가명)</strong>이었다. 그는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strong>"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버지를 죽이고 재산을 차지하려 했다"고 진술</strong>했다. 사건 직후 피해자의 카드를 사용해 금을 구매하며 도주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를 듣던 윤남노는 "잔인하다", 송하영은 "사이코패스 같다"고 충격을 표했다.</p> <p contents-hash="c63192f2675f25873cf2f73a256be85e37c204caf777daa92465923101decb0a" dmcf-pid="K0SQTHjJay" dmcf-ptype="general">더 경악스러운 것은 검거 당시 상황이었다. 그의 가방에서는 청테이프, 망치, 칼 등이 발견됐고, 또 다른 범행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 혼자 운영하는 업소나 노인 가구를 물색하며 범행 대상을 찾고 있었던 것. 윤남노는 "사회적 약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는 걸 제일 싫어한다"며 "저런 사람이 내 앞에 있었으면 못 참았을 것"이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e64115e4a20ec46f1587467015b55e79fd74156966f06090efe5edc84f9844d9" dmcf-pid="9pvxyXAicT" dmcf-ptype="general"><strong>실제 손기창은 아버지를 살해한 뒤 인천에서 80대 노부부까지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과정에서 반려견까지 죽였다는</strong> 사실이 확인되면서 잔혹한 행태가 충격을 선사했다. 박효주는 "인간 말종이다. 잡귀나 마귀가 씐 건지, 너무 잔인하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e86ae302790d9304b036e04f3174eda4cec5862007a95f63670cee62b8d0a7a" dmcf-pid="2UTMWZcnkv" dmcf-ptype="general">추가로 전해진 손기창의 발언은 더욱 섬뜩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킬러가 되고 싶다", "더 죽이지 못해 분하다"고 말하며 살인을 욕망의 대상으로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7982744b5201be113b87117983ebc54074322c694e4db23b4d3050e195da6f1" dmcf-pid="VGwKmhd8aS" dmcf-ptype="general">게다가 <strong>사건에 공범도 존재</strong>해 목적이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손기창은 한 남성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그에 대해 "나를 기네스북에 살인마로 올려줄 수 있는 신 같은 존재", "세계적인 살인마", "암흑세계의 신"이라고 표현했다. <strong>수사 결과 해당 인물은 신영균(가명)으로, 두 사람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도구까지 준비</strong>한 뒤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고문하고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edb35bc80651529e6755b68c2678b02553c7e8b3cf968fb863473d87e3cff83c" dmcf-pid="fHr9slJ6Nl" dmcf-ptype="general">이들의 허무맹랑한 믿음이 잔혹한 범죄로 이어진 모습에 리스너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박효주는 "인간이 아니다"고 했고, 윤남노는 "말을 못 하겠다. 너무 끔찍하다"며 "영화에 나올 법한 사건. 너무 잔인하다"고 말했다. 송하영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f049acc79902e6172eff9aa9583c1b815b49949f49f0432fa49f697e47295" dmcf-pid="4Xm2OSiP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3/tvreport/20260403180545810ytv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i1Lj9U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tvreport/20260403180545810yt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e8668cfbcd60d85e90e131a28a213c8c77d25c885134691f50c11ad5ed4a87" dmcf-pid="8ZsVIvnQg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피해자 손 씨(부친)를 '벌레'라 지칭하거나 신영균이 손기창에게 "200킬은 할 수 있을 듯", "더 많이 죽여야 인정받는다", "너의 실력을 보면 300킬을 해도 안 걸릴 듯" 등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a9b590175439028dd93824ba9967339bc4a1c36fb1fdbe871f4242dc7552c06" dmcf-pid="65OfCTLxNI" dmcf-ptype="general"><strong>법원은 손기창에 대해 심신미약을 인정하지 않고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신영균 역시 공동정범으로 징역 40년이 확정</strong>됐다. 전문가들은 이들을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조합"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b083bd07d0b97591cb44e11bc9b86ac2449f9e607d9024bc0c0febcc7d22950" dmcf-pid="P1I4hyoMcO" dmcf-ptype="general"><strong>사건의 끝은 더욱 비극적이었다. 손기창은 끝까지 자신이 친자인지를 의심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생전 유언장을 통해 모든 재산을 아들에게 남겨 놓은 상태였다는 것</strong>이 드러나 반전과 함께 오열을 불러왔다. 이에 박효주는 "그 마음을 상상할 수가 없다", 송하영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라는 게 마음 아프고 허무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strong>윤남노는 "방송에서 울고 싶지 않았는데 눈물이 계속 난다. 돈 몇 푼 때문에 사람 목숨을 이렇게 다루냐"며 "머리를 계속 두들겨 맞는 느낌"이라고 충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strong></p> <p contents-hash="ec8fc731352d9e4dc24cd9050a2bab02f95e589fd7e25e3c278675ac04c562b7" dmcf-pid="QtC8lWgRas" dmcf-ptype="general">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d06ad07b84f7733e138113e4a639a43c48d625193f04c77dae27a7faf113610" dmcf-pid="xFh6SYaeam"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영훈, '180평 청담동 저택' 헐값에 매각…"10배 올라" 후회 04-03 다음 미치에다 슌스케,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로 2연타 도전(종합)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