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35점 ' GS, 챔프전 2연승…5년 만의 우승에 '1승 남았다' 작성일 04-03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03/0001345777_001_2026040321401494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 후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strong></span></div> <br>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br> <br> GS칼텍스는 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2차전에서 35점을 뽑은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2(25-15 14-25 20-25 25-22 15-7)로 물리쳤습니다.<br> <br> 원정에서 2승을 올린 GS칼텍스는 1승만 보태면 3관왕(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던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습니다.<br> <br> 특히 GS칼텍스는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뒤 단판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 플레이오프(3전2승제)에서 현대건설을 2연승으로 제압한 데 이어 챔프전 두 경기도 이겨 '봄 배구'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반면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김종민 전 감독의 챔프전 지휘 요청을 거절했던 도로공사는 김영래 감독대행의 지휘 속에 2전 전패를 당해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br> <br> 양 팀은 장소를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5일 챔프 3차전을 벌입니다.<br> <br> GS칼텍스가 세터 안혜진의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바탕으로 기선을 잡았습니다.<br> <br> 9-9 동점에서 실바의 퀵오픈으로 균형을 깬 GS칼텍스는 17-14에서 연속 7점을 쓸어 담는 놀라운 공격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실바가 7점을 뽑았고, 공격 루트를 다변화한 토스를 선보인 안혜진은 서브 에이스 2개까지 기록하며 1세트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 <br> 반격에 나선 도로공사가 삼각편대인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 강소휘를 앞세워 2, 3세트를 가져가며 2-1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하지만 GS칼텍스가 4세트에 13점을 뽑은 실바를 앞세워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습니다.<br> <br> 5세트에는 GS칼텍스의 아시아 쿼터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가 해결사로 나서 혼자 3점을 책임지며 4-0 리드를 이끌었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GS칼텍스는 9-4에서 최가은이 모마의 백어택을 블로킹해 먼저 10점에 도달했고, 11-6에서 실바의 빈 곳을 노린 연타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도로공사는 모마(30점)와 타나차(14점), 강소휘(11점)가 55점을 합작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br> <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63세' 김병세, 동안의 비결은 아내? "15세 연하라 맞추려 노력" [RE:뷰] 04-03 다음 인천시청, 종료 직전 구현지 동점골…핸드볼 H리그 9연패 탈출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