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화지만 너무 무서워”… ‘살목지’로 호러퀸 도전하는 배우 김혜윤 작성일 04-0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jhevnQTq"> <p contents-hash="f71ee478a420d14258bc01c06ebe435695f1f3ec4e634db500de1801ee72c553" dmcf-pid="8yDyLGNdhz" dmcf-ptype="general">한번 발을 들이면 살아서는 빠져나올 수 없다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 낚시꾼들의 잇따른 사망 사고가 이어진 가운데, 살목지 로드뷰 사진에는 사람 얼굴 같은 형상이 찍힌다. 이 미스터리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 ‘살목지’가 8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912383127fcbf43fdcca0f25b30df3cb3e8352a0eec5254031d02b91e5e8ead3" dmcf-pid="6WwWoHjJC7" dmcf-ptype="general">영화는 로드뷰 재촬영을 위해 살목지에 도착한 PD 수인(김혜윤)과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상 현상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수인의 회사 선배 교식(김준한)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면서 사건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c279a2e6ea85727185cc8c4f375ecd26ef5663a873f1faf4c1acb9e4754a2" dmcf-pid="PYrYgXAi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살목지’ 한 장면.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segye/20260404075529957ugd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ep4GP5T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segye/20260404075529957ug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살목지’ 한 장면.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988e166d2a2c6ed62f7acbff9921cb0383be466caf1a201658f2eba59a6981" dmcf-pid="QGmGaZcnWU" dmcf-ptype="general"> ‘살목지’는 괴담 마니아들 사이에서 귀신이 나오는 심령 스폿으로 알려진 실제 장소다. MBC ‘심야괴담회’에 소개되어 이미 많은 관심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f859204a459ba2e4cc2c01ca016d95a6506521fb0ba435f1a728ab95a46af805" dmcf-pid="xHsHN5kLTp" dmcf-ptype="general">수인은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비명을 내지르는 전형적인 ‘스크림 퀸’이 아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일행을 이끄는 절제된 내면형 호러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2c10528336f900cfacd829e3af68760a23887f2af380982f5ac3f6857de54a2f" dmcf-pid="yd9d0n71T0"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김혜윤은 “수인은 공포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인물”이라며 “감독님(이상민 감독)이 큰 소리나 큰 액팅보다 섬세한 눈빛을 주문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수인은 첫 장면부터 모종의 사건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며 스트레스가 큰 상태”라며 “생기가 없고 찌든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7cc3bfb0fabc0e70345123a3d2bb0842cedeafad33bf33ffaa66c9ef113c69" dmcf-pid="WJ2JpLzt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살목지’ 한 장면.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segye/20260404075530160idf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vC5cFwa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segye/20260404075530160id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살목지’ 한 장면.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9fbe992ec5afc5ededfb15b7016628912004cbaf7c2a1af2fe3c9353d11b2f" dmcf-pid="YiViUoqFTF" dmcf-ptype="general"> 영화 속에는 소원을 비는 돌탑과 사람을 홀리는 물귀신 등 한국 공포 영화 특유 요소가 살아 있다. 김혜윤은 스릴러와 공포 장르의 애호가로, 대학(건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작품으로 단편 스릴러 작품을 찍기도 했다. 그는 “영화를 보는 동안 쌓인 긴장감과 궁금증이 최종적으로 해소될 때 느끼는 쾌감이 공포 장르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5c40ca85543f947550de77b0f6da4fed2bf28f7b782562d9909db463e0f274e5" dmcf-pid="Gd9d0n71Ct" dmcf-ptype="general">첫 공포 영화 도전작인 ‘살목지’에 대해 “내가 출연했지만, 극장에서 보고 정말 무서웠다”며 “예고편에도 나오는 물수제비 장면에서 특히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그가 평가한 ‘살목지’의 공포지수는 10점 만점에 9.5. 그는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팬들이 ‘눈을 가리고라도 보겠다’고 해주실 때 너무 감사하다”고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aba44c0b59c4615de11c5ee822669a13069377c29cbcc6c652c97352d4d49c" dmcf-pid="HJ2JpLzt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segye/20260404075530398xebv.jpg" data-org-width="1000" dmcf-mid="fp4L7ab0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segye/20260404075530398xe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윤.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c99f61581fd4d9cc353060f81f08282c9ae38dda31733d2b626a05805b330f" dmcf-pid="XiViUoqFh5" dmcf-ptype="general"> 2018년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얼굴을 알린 김혜윤은 이후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로코퀸’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이번 작품으로 ‘호러퀸’에 도전한다. </div> <p contents-hash="92363339b606a7a38433077f854f4375710c878e5a6bcc30b5d7149039ded4c7" dmcf-pid="ZnfnugB3SZ" dmcf-ptype="general">그는 “학생 때 친구들과 공포영화를 보며 소리 지르고, 서로의 놀라는 모습을 보며 웃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살목지’는 극장에서 여러 관객들과 호흡하며 함께 공포를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러퀸’이라는 별명이 생긴다면 너무 감사하고 영광일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5ba0287efcc6d4e4903b5fca73efd94712f186a15832a2dd4286a12eb45963" dmcf-pid="5L4L7ab0TX" dmcf-ptype="general">이규희 기자 lk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종협 이성경 로맨스 다시 한번 ‘찬너계’ 스페셜 OST 발매 04-04 다음 전진, 류이서 직업병 폭로…집에서도 ‘기내식 카트’ 끈다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