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사이언스] "현행 기후정책으론 2030 NDC 달성 쉽지 않아" 작성일 04-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연구팀, 2035년 감축률 35% 수준 전망<br>전 부문 정책 강화 시 2035년 최대 59% 감축 가능 분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R4tdpX1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059bd8e9349fa3b0b7ed45e02c57f71a986f0bf6cfae30a89f021f0c299e1e" dmcf-pid="Wse8FJUZ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재 정책을 따르는 경우 감축 시나리오와 고강도 정책에 따른 감축 시나리오 [사이언티픽 리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080130375jk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scPIRf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080130375jk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재 정책을 따르는 경우 감축 시나리오와 고강도 정책에 따른 감축 시나리오 [사이언티픽 리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0031ead1c13a0461bee1328166f8f377141c47e058f3160413aa6f4ec074b3" dmcf-pid="YOd63iu55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이 지금의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경우 2035년에도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수준인 40% 감축 달성이 불가능하며 전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1526ee48b083f136e845a2d455774efede2e89f0efb4ec3ee3b1702d0d1336e1" dmcf-pid="G7SmdTLx1t" dmcf-ptype="general">반면 전력·산업·수송·건물 등 전 부문에서 정책 강도를 대폭 끌어올리면 2035년까지 약 59%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83be406dc574256902674b0283f5311cd1147dc0622f3fc8e8a5fe5a3a02ac9e" dmcf-pid="HzvsJyoM11" dmcf-ptype="general">전해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이런 분석결과를 지난달 18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a66f47f83e247c6b6bc9299474509aa022cd49d3114c1186e82e2c82413b9d2" dmcf-pid="XqTOiWgR55"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한국의 에너지 및 산업 구조, 실제 정책을 반영한 평가 모델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 경로를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37c74853ad6ee5c0af2c79997c88efc00e8303ef071686ea8308d007f5907bc" dmcf-pid="ZByInYaetZ" dmcf-ptype="general">현재 시행 중이거나 공식 발표된 정책만 반영한 '현행 정책 시나리오'와 기술과 제도에서 실행 가능한 범위로 정책을 강화한 '고강도 시나리오'를 활용해 분석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578a3661b5e3ba2a2288357eab4c75369fdb653fbe8621cc61fbbe0e363d361" dmcf-pid="5bWCLGNdXX" dmcf-ptype="general">그 결과 현행 정책 아래에서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35% 줄이는 데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30 NDC인 4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11454f0aa4cabe78334b1cd978c20cd6c9161fb848f5311cb331502b58e5e22c" dmcf-pid="1KYhoHjJYH"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 부문에서 동시 전환을 통해 감축에 도전하면 2035 NDC가 목표한 53~61% 감축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p> <p contents-hash="e18ce63d4ef5b5676bfbd9663f3f1516ed3b28a8c30c1a6a23ec20ea2dbd6229" dmcf-pid="t9GlgXAitG" dmcf-ptype="general">우선 전력 부문에서는 석탄 발전을 2035년까지 완전히 퇴출하고 해상풍력을 연 4기가와트(GW) 확대, 태양광도 3배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해 큰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bb89857490aeb46e0ae6476e0706edf5029b04c20ae56f4c9bc9f0107d226ce" dmcf-pid="F2HSaZcnXY" dmcf-ptype="general">산업 부문은 수소 기반 제철 등 저탄소 공정을 도입하고 기존 고탄소 설비 수명 연장을 제한하며, 수송 부문에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2040년 내연기관차 판매 제한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9c49d016c00b67ef777b499d2b4b06094924b8f89b52653b2ee20903aebc1161" dmcf-pid="3VXvN5kLZW" dmcf-ptype="general">건물에서는 화석연료 난방을 전기 기반 히트펌프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34eac9262f61e5b82f1a843af534cc30ab780ab57b14db8b5cbb45f5c3b7c07" dmcf-pid="0fZTj1Eo1y"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기존 한국의 감축 전략이 해외 탄소배출권 구매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다며 이런 강력한 정책으로 탄소배출권 구매 없이 국내 감축만으로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p> <p contents-hash="977be1336769afb5713737495318bdcca617381fe99735d5120752705f1e75b9" dmcf-pid="p45yAtDgXT" dmcf-ptype="general">이중 석탄 퇴출이 가장 시급하며, 이를 지연하면 전체 목표가 붕괴할 가능성도 있다고 연구팀은 짚었다.</p> <p contents-hash="122c4b02e79eb7f7a4089dcc01aa72c58409c4db1fa6e106bec500756a5c0b00" dmcf-pid="U81WcFwaGv" dmcf-ptype="general">NDC 감축 목표의 일부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과 관련해서는 한국이 포집 기술은 뛰어나지만, 저장에 불리한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어 보조적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d5326f3e1926dcebd3651eb309b83e16ca8ba18f393874ce36fa937c2c4f8d" dmcf-pid="u6tYk3rNtS" dmcf-ptype="general">전 교수는 "처음 목표치가 나왔을 때 한 번도 쉬지 않고 감축 노력을 해야 했겠지만 중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축하지는 않았다"며 "그 타이밍을 놓친 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497464c1310393af0bb686bf8173d6d80b2c7619b2d82e65afdd5cc6763939" dmcf-pid="7PFGE0mjHl" dmcf-ptype="general">그는 "장기적으로 어려운 부분에 가야 하지만 단기적으로 가장 영향이 크고 대체 기술이 많은 게 전력 부문"이라며 "석탄 발전소를 줄이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고 배출량 감축에도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dd925e507cb2ef8896b6f1c707a25272aef72c21aea9a3e4975bdb159f8a990" dmcf-pid="zHko2D8B5h"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d8adbd697d87a03d92eb8f61493e42e0cab6fd1b1e1ce3c82b8ca5b767489085" dmcf-pid="BZDafrPK5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IBM 아태 사장 "AI 에이전트, 3년 내 기업 핵심될것" 04-04 다음 美 트럼프 정부의 6G 총력전… 獨 통신 전문가 “6G는 5G 때와는 다른 진짜 혁신, 2035년엔 로봇으로 둘러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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