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BM 아태 사장 "AI 에이전트, 3년 내 기업 핵심될것" 작성일 04-0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성패는 데이터…외부 제공은 IP 넘기는 것"<br>"LLM은 10여 개면 충분…기업은 SLM으로 독립 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ZTj1Eo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3c136f7bc2cb9e0c58b4301e6a2868d0e8c51863b8f079d734b6c1b353796" dmcf-pid="3P5yAtDg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한스 데커스 IBM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IB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080128172auc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tDafrPK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080128172au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한스 데커스 IBM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IB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3a610b11b3323e422d578935be302b8bcc3bfacfda397e655e6d7d30c43e01" dmcf-pid="0Q1WcFwat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향후 "3년 이내에 기업 운영의 핵심 축이 'AI(인공지능) 에이전트'로 빠르게 이동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전환이 성공하려면 데이터 통제와 거버넌스 체계, 그리고 인간의 개입이 결합한 설계가 필수적입니다."</p> <p contents-hash="21526d61e75ffc3ce31629631c1eef859c1b0223bd161b849ed851500e7f2480" dmcf-pid="pxtYk3rNtx" dmcf-ptype="general">한스 데커스 IBM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사장은 지난 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용 AI 시장의 미래를 이같이 전망했다.</p> <p contents-hash="2f2ee4f9b5b0b98483bc08e3bce43b7e07e15d812798425275613c054ce94abe" dmcf-pid="UMFGE0mj5Q" dmcf-ptype="general">데커스 사장은 또 "기업 내부에는 경영진과 워크플로우 설계자, 그리고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공존하며 운영되는 구조가 일반화될 것"이라며 "에이전트는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실제 업무 실행과 의사결정 지원까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23a6b8911188b8ec55ded858543e013ad735d6e6d8ceee84f3662b66f3ba51d5" dmcf-pid="uR3HDpsAYP"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을 위한 3대 요소로 ▲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 ▲ 적절한 모델·툴킷 구축 ▲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데이터를 꼽았다.</p> <p contents-hash="8f32d3cee352778f0552b20a7b85937f33b99fa225262e8046f7a510e9f0e690" dmcf-pid="7e0XwUOcX6" dmcf-ptype="general">데커스 사장은 "AI의 성패는 결국 데이터에서 결정된다"며 "기업 데이터는 핵심 자산인 만큼 외부 모델에 무분별하게 제공하는 것은 지식재산(IP)을 넘기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d1e117ad8516aa0a9e1a0fd01f4c393818bf55cd720f28333c376464c1de320" dmcf-pid="zdpZruIk18" dmcf-ptype="general">특정 빅테크 의존 심화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서는 '기술 주권'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a4bbbb7486d40e2ecc4216b6bded292d3b609b2f25194864b309307dccebf7c0" dmcf-pid="qzhwRSiPt4"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기업과 정부는 계속해서 '주권'을 유지해야 한다"며 "그런 면에서 IBM은 하이퍼 스케일러로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중립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f6fedc6b5133a5b66d9ac134c4df68d76c23fde07d235535402e5c62c3d6f3e" dmcf-pid="BqlrevnQ5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대형언어모델(LLM) 경쟁 구도에 대해서도 기존 인식과 다른 접근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639303dd31282c6715f0ba9115f8c13134fea6a52fe8194689ba410c699d41cb" dmcf-pid="bBSmdTLx5V" dmcf-ptype="general">그는 "글로벌 LLM은 10여 개 수준이면 충분하다"며 "기업들은 자체 데이터에 기반한 소형 언어모델(SLM)을 구축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기업 맞춤형 모델을 기반으로 해야만 자사 환경에 최적화된 에이전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b778652717fc0cef5c341662315bc879c36393e37562a1a834539ab775d8223" dmcf-pid="KbvsJyoM52"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IBM은 '인간 참여형' AI(휴먼 인 더 루프·HITL)를 핵심 설계 원칙으로 제시했다. AI가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이 확대되더라도 주요 의사결정에는 인간의 판단과 감독이 구조적으로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2aac8e37f95ff7a71fd620e67cda18a3400022b2d3dc17e91391e1040a6b12f" dmcf-pid="9KTOiWgRZ9" dmcf-ptype="general">데커스 사장은 "특히 영향도나 리스크가 큰 영역일수록 AI의 판단과 실행 과정에 인간의 승인과 통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이는 자동화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 환경에서 AI를 책임 있게 운영하고 확장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236d72acda0394a878ce1d6d7edc034b34b974f2d315d31e0c7ee57cbc7d76" dmcf-pid="29yInYaeXK" dmcf-ptype="general">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해서는 "기존 업무 일부는 대체되겠지만 새로운 직무도 동시에 창출될 것"이라며 "현재는 노동 구조 전반이 재편되는 전환기"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c7a220051cc9e1748b653bd7f9c23c60b3e680430762465d67faa83a107a768" dmcf-pid="V2WCLGNdYb" dmcf-ptype="general">IBM 역시 내부적으로 AI를 전면 도입해 인사·재무·공급망 등 전 영역에서 변화를 겪었으며, 지난해에만 약 45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데커드 사장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4013d6ea5e9c097394d5f5927c4d485158c303c1332e627a114529305eb37ae" dmcf-pid="fVYhoHjJZB"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팅 상용화 시점에 대해서는 "이르면 3∼4년 내 현실화할 수 있다"며 "전통 컴퓨터로 절대 답을 낼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있고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양자 시대 보안 위협에 대비해 '양자 내성 암호화' 도입 필요성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a9eee28616587ee379a5b3b8bd8e01fa455b00272832f2011d192c7f5d28a13" dmcf-pid="4fGlgXAiYq" dmcf-ptype="general">binzz@yna.co.kr</p> <p contents-hash="74d20b6ef364bfa3c0d8537d95e5cf2dc7bc0ae924ac8d96541841605afba691" dmcf-pid="68XvN5kLG7"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집 진짜 잘 갔네’효민 신혼집 방송 최초 공개 ‘한강뷰 카페 아냐?’ 입이 쩍 04-04 다음 [이지 사이언스] "현행 기후정책으론 2030 NDC 달성 쉽지 않아"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