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다보니 멋진 하나의 인류"…'아르테미스 2호' 우주서 소감(종합) 작성일 04-0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비행사 4명, 거꾸로 자고 화장실 고친 이야기도…"지구 모습 장관"<br>NASA, 아르테미스 2호서 촬영한 지구사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bqybvm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eea76b051b473a7f4c9d03f8ef7fdf6f1d2c15ce100012345f193c24efd8a" dmcf-pid="Yk8f58XS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 내부에서 인터뷰하는 우주비행사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8820usgu.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cNfA2u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8820us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 내부에서 인터뷰하는 우주비행사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01cba3b18edf06bc54f20e0ba5803659308f89aadbe1658964345e18881604" dmcf-pid="GE6416ZvYB"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지구를 북극부터 남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오로라도 보였고요. 장관이라 우리 넷 모두 동작을 멈췄죠."</p> <p contents-hash="ae12ad8ae6bc5089f59d0dd9904a80fc7a20682e8521986c6c9d72f7ca6ab47b" dmcf-pid="HDP8tP5TGq" dmcf-ptype="general">반세기 만에 달로 향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이하 아르테미스Ⅱ)에 탑승한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은 우주에서 지구를 한눈에 담은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p> <p contents-hash="9586dc4d24b56751a0a9c519fb89040c75320f115381b02f7205c19d3bf4f646" dmcf-pid="XwQ6FQ1yZz" dmcf-ptype="general">NASA는 3일(현지시간)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로 향하기 시작한 '아르테미스Ⅱ' 우주비행사 4명과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27ac2a53f3a834b05b26b6d19252e2eaf0371704042b90c80cefa596ea644" dmcf-pid="ZrxP3xtW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에서 바라본 지구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8978ska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MtZw1Eo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8978sk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에서 바라본 지구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6788e956b79a7d119f483e19f8a98554d1acd61f1ab855a60a8804ef3d7a39" dmcf-pid="5mMQ0MFYYu" dmcf-ptype="general">BBC 방송과 CNN뉴스 등에 따르면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등 4명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선 내 생활부터 50여년 만의 도전이 주는 책임감까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cedbcce1e4efca956c4b2b4da1eb4fedab85a6b4ef157f1b9b2d2b09b3a50f8" dmcf-pid="1sRxpR3GHU" dmcf-ptype="general">흑인 가운데 처음으로 달 탐사에 나서게 된 글로버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묻자 "먼저 당신(지구인)들은 멋져 보이고 아름답다"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여러분은 하나의 존재로 보인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건, 어떻게 생겼건 모두 호모 사피엔스이고, 하나의 인류"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c8e5d19c6410e759c0258912542fa7266203044ad2c1b0859d1eae802389599" dmcf-pid="tOeMUe0H5p" dmcf-ptype="general">또 "사람이 해내는 멋진 일을 '문샷'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며 "이 일은 우리가 차이점을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른 점을 함께 끌어안고 모든 강점을 써서 뭔가 대단한 것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f7d70dc4ca7ce1c1f070617f25385c8515b962e7a7c308a20d1908647e030d5" dmcf-pid="FIdRudpXH0" dmcf-ptype="general">NASA는 이날 '안녕, 세계'라는 제목과 함께 '아르테미스Ⅱ'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 4장을 처음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4bdd87de50c4cda9666411a4a9fc2a7bdb75b538d9b977ff6336701d7cd0387" dmcf-pid="3CJe7JUZ13" dmcf-ptype="general">와이즈먼의 설명처럼 동그란 지구 위에 초록빛 오로라가 옅게 깔려있고, 우측 아래에는 황도광(zodiacal light)도 포착됐다.</p> <p contents-hash="da33f5054c0b77fecf38654024df35351cd6e620fccceff9403cfd257138f275" dmcf-pid="0hidziu5ZF"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지구의 한쪽은 어둠에 잠겨있고 다른 한쪽은 태양 빛을 받아 빛나는 사진, 지구 전체가 어둡고 오른쪽 하단에서 초승달 모양 빛이 보이는 사진, 오리온 내부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지구를 찍은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ad5ad0ec8672d952dd814b09df692146eea2e61d7520e26c5b0c7663aafd68f" dmcf-pid="plnJqn715t" dmcf-ptype="general">이 사진들은 모두 전날 '아르테미스Ⅱ'가 달 전이 궤도 투입(TLI)을 위한 점화를 마무리한 뒤 우주선 창 너머로 멀어지는 지구를 촬영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4498abed955896f1809da229dfad938f90fbb44e9f5ebfef61bd1a8eeec404fb" dmcf-pid="Ua9bY9yOZ1" dmcf-ptype="general">라키샤 호킨스 NASA 부본부장 대행은 "우리 4명의 친구(아르테미스Ⅱ에 탑승한 4명의 우주비행사)를 제외하면 우리 모두 이 사진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910b401758098512ec86b16acc020ea846ca510e772f70dcab8ed253aca398" dmcf-pid="uN2KG2WI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에서 바라본 지구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9167qd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olIihd8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9167qd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에서 바라본 지구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048977dfc68a17fc452da991220557b72743127effdf50abeb7e0ccf4b47d1" dmcf-pid="7jV9HVYCZZ"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들은 오리온 캡슐에서의 생활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81fb8b36d2b1c197419352e7e02909d42c189b3d5affed4b5845b3d9193d75a" dmcf-pid="zAf2XfGh5X"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Ⅱ'는 지난 1일 발사됐지만, 우주비행사들은 아직 2차례 쪽잠을 잔 것이 전부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e53bad32cf0bf7008658d87144f8410ffa9be383e2ef86e56a838e1112e02f5c" dmcf-pid="qc4VZ4Hl1H" dmcf-ptype="general">와이즈먼은 "크리스티나는 우주선 한 가운데서 마치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자고, 빅터는 아늑한 구석을 택했으며, 제레미는 좌석에서 몸을 쭉 펴고 잔다. 저는 만일을 사태에 대비해 모니터 화면 아래서 자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fb713d28c460ccc327255a065cfb145b8fb7933a8959aa5601bac7bc4f68816" dmcf-pid="Bk8f58XStG" dmcf-ptype="general">또 동료들이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이미 창이 더러워졌고, 관제실에 창문 청소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e2fb491933af58eaf45bac0a97eb7aae732f96600b45cc2cff0b1f1bf3a50ba" dmcf-pid="bE6416ZvYY" dmcf-ptype="general">홍일점인 크리스티나 코크는 자신을 '우주 배관공'이라고 부르며 최근 화제가 됐던 오리온 내 화장실을 고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했다.</p> <p contents-hash="db4184afaf5169d6e8c9f2f3039d74774c265ecaec5ae19458b961cfd9225dc9" dmcf-pid="KDP8tP5THW" dmcf-ptype="general">코크는 화장실을 수리하고 난 뒤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며 "이제는 정상 작동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6608f369f5cb06594cdf081770ade01d0b0bffe27cada308b9d8f885f70d7f9" dmcf-pid="9wQ6FQ1yXy"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Ⅱ'는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됐으며, 하루 동안 지구를 돈 뒤 달로 향해 비행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6일 달 뒤편에 도달하게 되며 10일 지구로 귀환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846fc7b1a4107080cd0fea5df56603ac1a95840e8a8551cd514ae9af42eab" dmcf-pid="2rxP3xtW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르테미스 2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9370rodb.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ZGkXAi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yonhap/20260404102329370ro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르테미스 2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fd6ac11f8d640628a5fbdde36a472c08fff7417c14c8eb7f52ea9dd85b2604" dmcf-pid="VmMQ0MFYXv"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b6fad5a4f4748f3e25aa64b8ddd84d3c450cae071d13b8a935d4dbbb547cb760" dmcf-pid="4OeMUe0HHl"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르테미스 2호가 보내온 첫 지구 사진…“언제 봐도 아름다운” 04-04 다음 양궁 김제덕·오예진,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 '1위'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