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그랜드슬램 '마지막 퍼즐' 끼울까…아시아선수권 출격 작성일 04-04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7일 중국 닝보서 개막…남자 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도 출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4/PXI20260308033201009_P4_20260404142219320.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세계 배드민턴의 '절대 강자' 안세영(삼성생명)에게 우승하지 못한 대회를 찾기란 쉽지 않다. <br><br>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미 모두 목에 걸었고, 출전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코트에 선다.<br><br> 그런 안세영에게도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던 '마지막 퍼즐'이 있다. 바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개인전 대회인 아시아선수권대회다. <br><br>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7일 중국 닝보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 달성에 나선다. <br><br> 아시아선수권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총상금 규모가 55만 달러(8억3천만원)에 달하며, 우승자에게는 1만 2천점의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br><br>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배드민턴 강국이 밀집한 아시아의 특성상 "올림픽보다 우승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올 만큼 난도가 높다.<br><br> 안세영은 앞서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정상 문턱에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br><br> 지난해에는 허벅지 부상 여파로 결장했고, 2024년에는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4/PRU20260308134501009_P4_20260404142219325.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br>[로이터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본인이 과거 직접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br><br> 올해 역시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왕즈이(2위)를 비롯해 천위페이(3위·이상 중국),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 등이 안세영의 대항마로 꼽힌다.<br><br>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안세영이 압도적이다. <br><br> 한때 '천적'이라 불렸던 천위페이를 상대로 최근 8차례 맞대결에서 6승 2패를 기록하며 완벽히 우위를 점했고, 야마구치에게도 지난해 7경기 중 6승을 따내며 천적 관계를 청산했다.<br><br> 비록 지난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하며 36연승 행진이 멈췄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여전히 18승 5패로 크게 앞서 있다. <br><br> 안세영은 연승 행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며 아시아 최정상 정복을 정조준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4/PXI20260309025501009_P4_20260404142219328.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황금콤비' 서승재-김원호(좌측부터)<br>[신화통신=연합뉴스] </em></span><br><br> 안세영과 함께 한국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쓰는 남자복식 '황금 콤비'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정상 탈환을 노린다. <br><br> 세계랭킹 1위인 이들은 지난 시즌 안세영과 나란히 11승을 달성하며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도 '무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 올해 초 서승재의 어깨 부상 여파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직전 '배드민턴 전영오픈' 2연패를 일궈내며 완벽하게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br><br> 서승재와 김원호는 세계 2위 아론 치아-소위익(말레이시아) 조보다 랭킹 포인트에서 무려 2만 3천905점이나 앞서 압도적인 1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br><br> 여자복식에서는 세계 3위 백하나와 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br><br> 이들은 2024년, 19년 만에 여자복식 금메달을 수확한 기세를 몰아 다시 한번 아시아 최강자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br><br> 이 밖에 남자 단식 전혁진(제주도청), 여자 단식 심유진(인천국제공항)·김가은(삼성생명), 남자복식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여자복식 이서진(인천국제공항)-이연우(삼성생명), 혼합복식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이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4/PAP20260309007801009_P4_20260404142219332.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좌측부터) <br>[AP=연합뉴스] </em></span><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호영, 샘킴에 기습 따귀...돌발 행동에 촬영장 충격 "뭐 하는 거야" (1박2일) 04-04 다음 ‘육상 국가대표’ 나마디 조엘진, 경북 예천군 명예를 걸고 100m 우승! [경북도민체전 육상]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