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노이즈에도 삼성·SK 투자 로드맵 '킵고잉'…낙수효과 보는 '장비업계' 작성일 04-0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H82xtWy1"> <p contents-hash="17d7fe848afd8b735836d7bdc554de6d939c4fc9145f54181a595910aa29970e" dmcf-pid="4VX6VMFYT5" dmcf-ptype="general"><strong>구글 변수에도 메모리 팹 가동률 포화…계획된 차세대 투자 묵묵히 집행</strong></p> <p contents-hash="efe3b5fb657e4da9705533748fbdcdf164896a37b37b7f8a740017be825188ce" dmcf-pid="8fZPfR3GhZ" dmcf-ptype="general"><strong>26년 P4·M15X 이어 2027년 Y1까지…선단 공정 팹 구축 로드맵 순항</strong></p> <p contents-hash="955b08fef8d6a8559e7431e0a0a6fd98252949729fc7080f2b2548b52011dc3f" dmcf-pid="645Q4e0HvX" dmcf-ptype="general"><strong>원익IPS·주성엔지니어링·한미반도체 등 핵심 장비 생태계 동반 성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10ee9ef0bf6594dc8334a0749774041e4cee88e9f5222904ec1aba08d13ba" dmcf-pid="PQ3eQn71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552796-pzfp7fF/20260404170013115vfck.jpg" data-org-width="640" dmcf-mid="2EDFZUOc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552796-pzfp7fF/20260404170013115vf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d53d5eb2ca723f58c7b65efccd140fa159fb61eba62a6bc5109fd288d7c57e" dmcf-pid="Qx0dxLztW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최근 구글 관련 이슈로 촉발된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팹(Fab) 투자 로드맵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 공장 가동률이 이미 한계치에 다다른 상황에서 다가올 공급 병목을 해소하기 위해 차세대 팹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굵직한 신규 팹 가동이 연달아 예정되면서 국내외 반도체 장비 업계의 수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95dd0d355242fd7cf7dda1560b36b8b2423f720008455d79516a32d6ef23479" dmcf-pid="xMpJMoqFhY" dmcf-ptype="general"><strong>◆ 구글 단기 노이즈 돌파…캐파 꽉 찬 메모리 업계</strong></p> <p contents-hash="7bb3baacb997082a235f6a0b42929d8803df096b3da743f439f6e01765be1441" dmcf-pid="yWjXWtDgSW" dmcf-ptype="general">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이 거대언어모델(LLM)의 메모리 사용량을 대폭 압축하는 터보퀀트 기술을 공개하면서 시장 일각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하드웨어 수요를 일정 부분 대체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고개를 들었지만 산업 현장의 실제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요 메모리 생산 라인은 풀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쏟아지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주문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3c0698968cbc5ff05507ea267006b29cfa7b89046412e3b9b8c20bb34d40332" dmcf-pid="WYAZYFwaCy" dmcf-ptype="general">단기적인 노이즈와 별개로 인공지능(AI) 서비스의 확장과 고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적기에 생산능력(CAPA⋅캐파)을 확장하지 않으면 구조적인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메모리 업계는 시장의 우려에 흔들리지 않고 이미 세워둔 투자 로드맵을 묵묵히 이행하며 초과 수요에 대비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001f749dacaabfc2775563048ec5c494b8cd825b7a1fa9400eb3959a0433890" dmcf-pid="YGc5G3rNST" dmcf-ptype="general">당장 2026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삼성전자의 평택 4공장(P4)과 SK하이닉스의 청주 M15X 공장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 P4는 단일 반도체 생산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차세대 낸드플래시와 D램 물량을 쏟아낼 핵심 기지로 평가받는다. P4 라인 구축을 위해 투입되는 자금은 약 30조원에 달하며 10㎚급 6세대(1c) D램 등 초미세 공정 양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579710e6b3ba8904c2df5e917a9e919eb095be0340c2e41020b3294be846c3ae" dmcf-pid="GHk1H0mjhv"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역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 생산을 위해 청주 M15X 구축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M15X는 총 20조원 이상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내년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장비 반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공 시 SK하이닉스의 전체 D램 생산능력은 대폭 상향돼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75d35301bddb5bf1c5255a186ac09626eea38dbe5e87523848d0583d87ec8d" dmcf-pid="HXEtXpsA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4/552796-pzfp7fF/20260404170014533gzzk.jpg" data-org-width="550" dmcf-mid="VRgYvZcn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4/552796-pzfp7fF/20260404170014533gz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652f344eeb955f84d1792e67dc094568c3036f533e3a5b0272713f8b1e4024" dmcf-pid="XZDFZUOcvl" dmcf-ptype="general">나아가 2027년에는 삼성전자가 경기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에 첫 번째 팹인 Y1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용인 클러스터는 2042년까지 총 3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 사업 성격을 띤다. 신규 팹 하나를 짓는 데 20조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수년간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 안정적인 자본 지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 용인 팹 건설 현장에는 하루 평균 1만명 수준의 대규모 인력이 투입돼 공정률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463cbf0ac169f3673b8805d4fa334c00509d28c121ddd8b582a3c600b23c222" dmcf-pid="Z5w35uIkhh" dmcf-ptype="general"><strong>◆ 낙수효과 가시화…원익IPS·한미반도체 등 장비사 '미소'</strong></p> <p contents-hash="0af45b9ddf8bdd1cb122c580628f152219387d919154620a14ad7b60d2c636be" dmcf-pid="51r017CESC" dmcf-ptype="general">대형 팹 구축에 따른 장비 발주가 가시화하면서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을 아우르는 국내 장비 업계는 수혜 기대감에 긍정적인 분위기다. 공장 건물인 클린룸이 완성되면 칩 양산을 위한 핵심 장비들이 대거 반입돼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핵심 협력사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낙수효과가 예상된다.</p> <p contents-hash="15482e8b33e49bba3838677936e96db7092b79397aed5eecfbb67f436aabe98f" dmcf-pid="1tmptzhDTI" dmcf-ptype="general">실제 반도체 팹 하나가 완성돼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기까지는 수많은 인프라 구축 단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진행돼야 한다. 거대한 팹 건물의 뼈대를 올리고 나면 미세먼지 하나 허용되지 않는 청정 공간인 클린룸을 조성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동시에 칩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초순수 워터와 특수가스 그리고 대규모 전력을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유틸리티 설비가 촘촘하게 구축돼야 한다. 이러한 팹의 뼈대와 혈관이 모두 완성되고 나서야 비로소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달하는 첨단 전공정 및 후공정 장비들이 클린룸 내부로 줄지어 반입돼 칩을 찍어낼 채비를 갖추게 된다.</p> <p contents-hash="7e0e63d8029f6a135a8618ef1c7f06e47f881ccad713adb790859a44703f2a66" dmcf-pid="tJzoJj9UhO" dmcf-ptype="general">전공정 분야에서는 원자층증착(ALD) 장비에 강점을 가진 주성엔지니어링과 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PECVD) 장비에 특화된 원익IPS 그리고 식각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테스와 박막 증착 장비 전문 기업 유진테크 및 피에스케이 등이 주요 발주 대상으로 거론된다. 후공정 및 패키징 분야 역시 HBM 시장 확대로 열압착(TC) 본더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을 비롯해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공급하는 HPSP 그리고 검사 장비 전문 기업 인텍플러스와 고영 등 다수의 기업이 동반 성장할 핵심 협력사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1f5d2c3489a2e566757d4552c7596cc3b7767dc39a79771269fa3d8d1dfc180" dmcf-pid="FiqgiA2uCs" dmcf-ptype="general">반도체 장비 업계 한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기술 변동성이라는 단기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팹 투자는 멈출 수 없는 핵심 인프라 확보 과정이라며 제조사들의 안정적인 캐팩스 확대 기조를 바탕으로 국내 장비 생태계 전반의 질적 양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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