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함성' 한화 날고·전북 승리…4만 관중 몰렸다 작성일 04-04 21 목록 【 앵커멘트 】<br> 프로야구 한화가 대만에서 날아온 '좌완특급' 왕옌청의 활약으로 두산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br> 100번째 '현대가' 경기가 열린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가 울산 HD에 승리하며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br> 이상주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한화 선발 왕옌청은 1회 단 6개의 공으로 박준순과 정수빈, 카메론을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아냈습니다.<br><br> 2회도 삼자범퇴에 이어 3회에는 박지훈과 윤준호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br><br> 지난달 29일 한국 데뷔전 승리 후 할머니 품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왕옌청은 7이닝 1 아웃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승으로 팀의 에이스가 됐습니다.<br><br> 타선은 1회부터 선두타자 오재원이 중전 안타로 출루 문현빈의 적시타와 강백호의 안타로 3점을 지원했고, <br><br> 5회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와 이도윤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다시 3점을 더했습니다.<br><br> 페라자가 3안타 3득점, 강백호와 하주석이 각각 2안타로 맹활약했습니다.<br><br>▶ 인터뷰 : 페라자 / 한화 타자(3안타)<br>- "팀이 하나가 돼서 집중해서 승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br><br>---------<br><br> 통산 100번째 현대가 더비, 전북은 초반부터 쉴 새 없이 울산을 몰아칩니다.<br><br> 전반 9분 이동준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울산이 걷어내지 못하자 조위제가 강력한 헤더로 선취골을 뽑아냅니다.<br><br> 울산은 후반 17분 야고가 1대1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송범근이 수퍼 세이브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br><br> 한 골의 긴장감이 흐르던 후반전 막판 전북 이승우가 환상적인 드리블로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쳐내며 절묘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br><br> K리그 역대 100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한 전북은 3연승으로 2위에 올랐고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울산은 3위로 떨어졌습니다.<br><br> MBN뉴스 이상주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과즙세연 "연 수익 최고 30억, 생일엔 하루 1억 찍은 적도…상당 금액 납세" 04-04 다음 신유빈 11-0 중국, 초대형 사고 쳤다…中 세계 3위 4-1 완파→ITTF 월드컵 준결승 진출 쾌거 04-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