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효과에 발목 잡힌 SKT·KT…LGU+는 반사이익 작성일 04-0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분기 합산 이익 10.8% 감소 전망… SKT·KT 역기저 부담에 ‘주춤’<br>해킹 사고 반사이익 누린 LGU+, 3사 중 유일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br>2분기 변수 급부상… KT ‘과징금 리스크’ vs LGU+ ‘900억 유심 교체비’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TPyBSr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43c0d679277997b3e0befc5ed785d3e332fa36be066d4e9313cba26160f516" dmcf-pid="bvyQWbvm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전자상가 휴대폰 판매점에 붙은 이동통신 3사 로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dailian/20260405060127593icss.png" data-org-width="700" dmcf-mid="qB9m2ab0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dailian/20260405060127593ics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전자상가 휴대폰 판매점에 붙은 이동통신 3사 로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69644c39db9df753d448a5ccdd21f04340705db86ed0d5b058c4a4c2ef56b1" dmcf-pid="KTWxYKTso6"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통신 3사 실적은 LG유플러스의 홀로 성장과 SK텔레콤·KT의 동반 부진으로 엇갈릴 전망이다. LG는 경쟁사 해킹 여파에 따른 반사 이익을 본 반면 SKT와 KT는 지난해 실적을 견인한 비용 절감 및 부동산 이익 등 일회성 기저 효과가 사라지면서 각각 두 자릿수 영업이익 감소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3527bdc47c3df2c76012b38769d898b8b9572e74839207a61da686b83fd204d6" dmcf-pid="9yYMG9yOk8" dmcf-ptype="general">5일 증권가 추산 통신 3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조348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116억원) 보다 10.8% 줄어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f1aecac5b1fa146dec6bb5eafec287ee771830559dd6314e043af8e0bba8466" dmcf-pid="2WGRH2WIo4"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 기간 전년 동기 보다 10.7% 감소한 50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p> <p contents-hash="2dadd2a97df7750b9c0c9c3f7f46af1d72e6246ad524bcc10d7a45c1df2e2725" dmcf-pid="VYHeXVYCjf" dmcf-ptype="general">지난해 1분기 마케팅 비용과 감가상각비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를 보였던 흐름이 올해 실적에는 역기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작년 4월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사고 이후 가입자가 급감하며 실적에 직격탄을 맞았다.</p> <p contents-hash="c161991682c3cc5af98783f4880b030e645b3da7d0b03bfc384cfb7540f99de0" dmcf-pid="fGXdZfGhA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5년 1월 2308만6914개에 달했던 SK텔레콤 회선 수는 1년 만인 올해 1월 2240만1390개로 2.97% 감소했다. 이 기간 점유율도 40.5%에서 39.0%로 1.5%p 하락하며 외형 위축을 피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b109936615db66fde935b77975f63e6124650a8e4921c34975c65efb1e1c53b" dmcf-pid="4HZJ54Hla2" dmcf-ptype="general">지난해 실적 개선 기저 효과가 사라지고, 가입자 이탈로 매출이 영향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p> <p contents-hash="0df01cac0104deb30c35eb209e0ee774bc579b38d619ecb0bf5c408db925dc71" dmcf-pid="8X5i18XSo9" dmcf-ptype="general">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엔 역기저 효과로 SKT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비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이동전화매출액이 증가세로 반전하고는 있지만 2025년 2분기 영업정지 여파로 전년동기비로는 여전히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8863e1e5e240729e290d4e8cf359a405f869d0f0a479b3229945634c80b5e7" dmcf-pid="6Z1nt6ZvAK" dmcf-ptype="general">KT는 올해 1분기 55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보다 18.8%나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당시 KT는 광진구 롯데이스트폴 아파트 입주 등 부동산 분양이익이 급증하며 전년 1분기 6888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p> <p contents-hash="1e544a18200cfe190f26f983572fd222d4c27eca1b9692a8d35058c0d1fa5b80" dmcf-pid="PyYMG9yONb"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는 이 기저 효과가 사라지면서 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정보유출사고 여파는 경쟁사 보다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실제 올해 1월 KT 휴대폰 회선 수는 1338만4211개로 전년 동기 보다 0.2% 소폭 늘었다.</p> <p contents-hash="1fa386e5e738630bd03692797ab6b6abf23bec99f621b74d5d987e8529e20155" dmcf-pid="xYHeXVYCjq" dmcf-ptype="general">SK텔레콤과 KT의 사이버 침해 사고로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LG유플러스는 '나홀로 성장'이 유력하다.</p> <p contents-hash="318501cfef382902096d75f4042e6e2cef86057a500744c1b7aea16acb65abbe" dmcf-pid="yRdGJIRfjz" dmcf-ptype="general">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0.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경쟁사 가입자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 비용 감축 효과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2911319a57a8c82a447d08d3f90afa9cc29d6cf65c5f1cdd43bd5f7b4ba5580e" dmcf-pid="WeJHiCe4j7" dmcf-ptype="general">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 가입자의 견조한 순증세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5G 투자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비용 절감 및 영업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0f728c6b562efed6fa8c7ee3de45f90d66e3fc69889e260521b216d1771f17a" dmcf-pid="YdiXnhd8Nu" dmcf-ptype="general">2분기 이후에는 3사간 희비가 다시 한번 엇갈릴 전망이다. KT는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 부과가, LG유플러스는 유심 무상 교체를 예고하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5037b940e94981900f99a0893a40a2bd37dbfff22bd136abb4ed85b19ca3cc96" dmcf-pid="GJnZLlJ6jU"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이동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고객 1120만명을 대상으로 무상 유심 교체를 단행한다. 가입자 식별번호(IMSI)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 번호 일부가 반영된 사실이 확인되며 제기된 보안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다.</p> <p contents-hash="08ee9216b24153bc830ced1d03c24baace8c6c02b5d4443e67cf4c69b9964315" dmcf-pid="Xno1gvnQg0" dmcf-ptype="general">여기에 반영될 비용은 800~900억원선으로 추정된다. 회계 처리상 2분기 이슈이나 LG유플러스가 이 비용을 1분기에 선제적으로 반영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영업이익 수치는 당초 전망치 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2891028d3f5c7f56e397137e4ce488af39a5b15124022d6a0b894c107f7726f" dmcf-pid="ZLgtaTLxk3"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 대규모 해킹 사태가 조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제재 수위를 조만간 결정할 전망이다. 만일 천억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된다면 이제 막 출범한 '박윤영 체제'에는 적잖은 부담이다.</p> <p contents-hash="e5476358d1791bf5178d3526afaa479288b98545ea4c75d57430afbca759d12a" dmcf-pid="5oaFNyoMkF"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제재 수위가 낮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지만,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엄정 대응하는 정부 기조를 감안하면 실제 처분 수위가 낮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이달 중 과징금이 부과될 경우 2분기 KT 이익은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사몰 패싱하는 ‘제로클릭’ 공습, 플래티어가 꺼내든 반격의 카드는? 04-05 다음 "워터마크는 어디에, 어떻게 붙여야?"…AI기본법 현장 문의 살펴보니 [AI브리핑]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