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신예 vs 36세 베테랑'의 대결, 누가 이겨도 기록에 남는다 작성일 04-05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스페인의 라파엘 호다르와 아르헨티나의 트룬젤리티, 모두 생애 첫 결승 진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05/0000012908_001_20260405063712396.jpg" alt="" /><em class="img_desc">호다르(19)와 트룬젤리티(36) 모두 생애 첫 투어 결승 무대에 올랐다. 대회본부 SNS</em></span></div><br><br>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ATP 250 그랑프리 하산 2세(Grand Prix Hassan II) 대회 4강에서 19세의 신예 라파엘 호다르(스페인)와 36세의 노장 마르코 트룬젤리티(아르헨티나)가 승리하며 흥미로운 결승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라파엘 호다르와 마르코 트룬젤리티,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ATP 투어 결승 진출이다.<br><br>특히 호다르는 이번 주가 그의 첫 ATP 투어 클레이 코트 대회이다. 준결승에서 카밀로 우고 카라벨리(아르헨티나)를 6-2, 6-1로 완파했으며, 2006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주앙 폰세카(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투어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br><br>호다르는 이 경기에서 강력하고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으며, 상대의 잦은 범실을 유도해 흔들림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05/0000012908_002_20260405063712470.jpg" alt="" /><em class="img_desc">라파엘 호다르. 대회본부 SNS</em></span></div><br><br>호다르와 맞붙는 마르코 트룬젤리티도 이번 대회에서 역사를 쓰고 있다. 예선부터 시작해 결승까지 오른 트룬젤리티는 ATP 투어 역사상 최고령으로 생애 첫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준결승에서 1번 시드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루치아노 다르데리(이탈리아)를 6-4 7-6(2)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2008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 진입을 확정 지었으며, 이는 1973년 45세의 나이로 100위권에 진입했던 토르벤 울리히 이후 최고령 기록이다. 또한 롤랑가로스 본선 직행 티켓도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br><br>경기는 침착하고 집중력을 유지한 트룬젤리티와 감정적으로 몹시 흔들렸던 다르데리의 대조적인 모습으로 전개되었다. 다르데리는 경기 중 심판과 말다툼을 하거나 쉬는 시간이 아님에도 커피를 마시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br><br>한편, 이번 주부터 클레이코트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트룬젤리티(마라케시)를 포함해 마리아노 나보네(부쿠레슈티), 로만 부루차가(휴스턴)까지 총 3명의 아르헨티나 선수가 각각 다른 ATP 투어 대회 결승에 오르는 아르헨티나 테니스 역사상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05/0000012908_003_20260405063712530.jpg" alt="" /><em class="img_desc">마르코 트룬젤리티. 대회본부 SNS</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에 0-11 패? 당장 은퇴해!" 中 세계 3위 대망신→"최악의 경기", "승부 조작이지? 말도 안 돼" 중국탁구계 폭발 04-05 다음 'BTS 제이홉 누나' 정지우, 시험관 시술→유산 고백 "어렵게 꺼낸 이야기"[미지우]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