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에 물린 국민연금, 결국 '손절行'…최대 1000억 손실 예상 작성일 04-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근 크래프톤 주식 51만 1844주 처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IucGNd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322fda419025d8d9ba5ae2d08e90eec7017e552b03e1e38c6da388f2822d8" dmcf-pid="pRC7kHjJ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프톤 역삼오피스(크래프톤 제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NEWS1/20260405070239623zvnq.jpg" data-org-width="984" dmcf-mid="FQ5qDZcn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NEWS1/20260405070239623zv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프톤 역삼오피스(크래프톤 제공)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d5bf6b06a6e8910d4e321af10d1bfe134c0c6a5c9e5c507370026e90d558a7" dmcf-pid="UehzEXAiG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국민연금이 크래프톤(259960) 주식을 대거 처분하며 사실상 '손절'에 나섰다. 상장 직후 지분을 5% 이상 확보했으나, 장기화하는 주가 침체기를 버티지 못하고 비중 축소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923c2546d54f9c7c6a9a109b39ee07a5f20a1030f9010b2a000280b3e92d52f3" dmcf-pid="udlqDZcntR" dmcf-ptype="general">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3월 1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크래프톤 주식 51만 1844주를 처분했다. 이번 매도로 국민연금의 크래프톤 지분율은 1%p 하락해 6.1%가 됐다.</p> <p contents-hash="3271f69e75641722439425a87a5d12807cf7bd28850aec04d358e7c5522cc484" dmcf-pid="7JSBw5kLYM" dmcf-ptype="general">공시특례에 따라 처분 단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 기간 종가 최소치(23만 3500원)와 최대치(38만 6000원)를 기준으로 보면 매도 규모는 약 1195억 원에서 1976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e9950f1a8cf85c4851237324b0d11a35afe3ad253df13a1071c775bf0942e275" dmcf-pid="z2cZiCe4Xx" dmcf-ptype="general">시장의 관심은 국민연금이 이번 대규모 매도로 어느 정도의 손실을 냈느냐에 쏠린다.</p> <p contents-hash="47c6d85280d267f88e346d012216b1986e38e9a46489f955bd68495bd4b5d11d" dmcf-pid="qVk5nhd8ZQ" dmcf-ptype="general">국민연금은 크래프톤이 2021년 8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직후부터 크래프톤 주식을 매수했다. </p> <p contents-hash="0ae61fd4e2ce32154469ee1c3877410f6488a7b85cd6dcf14ddee909c720d41b" dmcf-pid="BfE1LlJ65P" dmcf-ptype="general">당시 크래프톤은 49만 8000원의 공모가로 상장했는데, 상장 첫날 45만 4000원을 기록, 공모가를 하회했음에도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9위(우선주 제외)를 기록하면서 코스피200등 대표지수 특례편입 요건이 됐다. </p> <p contents-hash="dd762b3495bfa3c65b6dcb9043bf298563d8b45c28a91c2016dd2bd1e4e76e0c" dmcf-pid="b4DtoSiP56" dmcf-ptype="general">실제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한 뒤 같은 해 9월 코스피200 특례편입, 11월 MSCI 한국지수 편입을 잇달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대표지수 추종을 위한 리밸런싱을 통해 크래프톤 주식을 매수하게 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52734233bdcb10bdc3629778ab7fcd75177090b72bb24c89ff912650329a1191" dmcf-pid="K8wFgvnQH8" dmcf-ptype="general">국민연금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공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국민연금은 크래프톤 주식 매입 사실을 총 6번 보고했다.</p> <p contents-hash="64bc7d57952ef4aeef86cb8d39807876c7f09d6b21ed17a3a15cf15513a3ca90" dmcf-pid="96r3aTLxX4" dmcf-ptype="general">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9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국민연금의 크래프톤 주식 평단가는 약 50만 8000원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3b5f36f1e872ef94f2724d4c6c6b0ef37905ce56f5b190831ba9221981961862" dmcf-pid="2Pm0NyoMZf" dmcf-ptype="general">2022년 9월 26일부터 2025년 3월 14일까지는 20~30만원 대에 주식을 매입했다. 이 기간 종가로 미루어 보면 평단가는 약 43만 원까지 하락했을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d8e23596461c0cf728ff1fcfa2b37b927003d47439a73e311341778b1d6e5967" dmcf-pid="VQspjWgRHV" dmcf-ptype="general">추정 평단가 43만 원을 최근 처분 물량 51만 1844주에 적용해 계산하면, 이번 처분으로 인한 손실 규모는 최소 225억 원에서 최대 100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추정 손실은 해당 기간 최저 주가인 23만 3500원을 기준으로 1005억 원 규모, 최고 주가인 38만 6000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225억 원으로 추산한 숫자다. </p> <p contents-hash="c67d68e782bd8825a627e18af2f1db3531d90a9781c1f07e124dbb64927e25f4" dmcf-pid="fxOUAYaeX2" dmcf-ptype="general">이번 매도로 국민연금의 크래프톤 지분율은 1%p 하락해 6.1%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acd49e648e430fd60c83b8c11963db82123e21fbfa44c911678dd3e1cd8bb" dmcf-pid="4MIucGNd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프톤 상장 초기 주가 추이 ⓒ 뉴스1 최수아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NEWS1/20260405070241129yvdh.jpg" data-org-width="1167" dmcf-mid="37wFgvnQ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NEWS1/20260405070241129yv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프톤 상장 초기 주가 추이 ⓒ 뉴스1 최수아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0f1a06d19fa56000e0c587ed29cf8ecee60b02389977cd084798a03636f27b" dmcf-pid="8RC7kHjJXK"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지난해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흥행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p> <p contents-hash="9ca8cb3d68cf1c389474b29011b95416e31cf11a9a6c07fbec8cda459c2d8813" dmcf-pid="6ehzEXAi1b" dmcf-ptype="general">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8.9% 증가한 3조 3266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PC 플랫폼 매출은 전년보다 16% 늘었다.</p> <p contents-hash="c909466074b54336f16bd6909a8f3858667bfcd51bd690cf6ff0212034ef3261" dmcf-pid="PdlqDZcnGB"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국민연금이 지분을 축소한 것은 향후 성장 동력이 불확실하다는 판단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df93c5618fd3c6987a7867ca6caaaf62cd7a9117f4576f4c19024bbcb21e7c1a" dmcf-pid="QJSBw5kLYq"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현재 '서브노티카2', '팰월드 모바일' 등 신작 프로젝트 26개를 진행 중이며, 이 중 12개를 향후 2년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715c947cab000018ebe7d07a42df23798e36b68489254e04ed40764f5b735d1" dmcf-pid="xivbr1EoYz"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요 기대작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서브노티카2'는 개발사 언노운월즈 전직 경영진과 법적 분쟁 이슈도 얽혀 있다.</p> <p contents-hash="784b35bfcb9cde532aab8b6800fc689ebcc5d691c5d84205cc854b13ed98512f" dmcf-pid="y1xs9gB3H7" dmcf-ptype="general">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펍지 IP 의존도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신작 출시 성과 및 구체화한 2027년 라인업 출시 타임라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683f76db4e04a7f4b68a9bd6d6bee18fb85afd4857d2a110270c4b277694980" dmcf-pid="WtMO2ab0tu"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연금은 최근 카카오(035720) 주식 444만 1811주를 매도하기도 했다. 침체 기간이 길어지자 손실을 감수하고 정보기술(IT) 업계 지분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7a827f18b48529b50e37a8e2b4e87ae4175d9ac3f3064f71f88c0c0018c1f0c" dmcf-pid="YFRIVNKp5U"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화배우가 된 마리오…닌텐도, 게임사 넘어 디즈니 대항마로 04-05 다음 신유빈, 지난해 악몽 털어냈다... 천싱퉁 꺾고 월드컵 4강 진출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