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10개 중 9개가 냈다는데… AI가 촉발한 ‘침묵의 세금’이란? 작성일 04-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inYKTs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224c0dca45c5cb4971b966a87f0e085b8b52f58f21fa80cb90ea0161d9e329" dmcf-pid="HNnLG9yO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1월 5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열린 ‘짝퉁 장신구와 라부부 키링 등 안전성 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정품과 가소제가 검출된 ‘짝퉁’ 라부부 인형을 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seouleconomy/20260405080226983vn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JxMluIk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seouleconomy/20260405080226983vn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1월 5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열린 ‘짝퉁 장신구와 라부부 키링 등 안전성 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정품과 가소제가 검출된 ‘짝퉁’ 라부부 인형을 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4dcdbe7417d3e795d4ece2affbea3e63eaf1a64f2381eb05c61c3e9ffd172c" dmcf-pid="XwAcFP5Tvv" dmcf-ptype="general">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브랜드 10개 중 9개는 인공지능(AI)이 촉발한 브랜드 침해와 이로 인한 비용 손실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f20973efef0d7f3e1931113e35ae7bb17961d87a79ef9b60fb9f9a63471c30b" dmcf-pid="Zrck3Q1yTS" dmcf-ptype="general">5일 마크비전의 ‘2026 브랜드 인텔리전스 리포트’에 따르면 B2C 브랜드 89%가 ‘침묵의 AI 세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침묵의 AI 세금이란 AI를 활용한 브랜드 사칭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 낭비를 뜻한다. AI로 제작된 브랜드 사칭 콘텐츠와 위조 상품 등이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매출과 마케팅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여기서 발생하며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지 않는 비용을 일컫는다. 마크비전은 올해 1월 96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7f1f21f17bc3d9644f083dc53d3093f039f6ad07631b794f2222afd837f29845" dmcf-pid="5mkE0xtWCl" dmcf-ptype="general">AI의 브랜드 침해 유형 사례를 살펴보면 ‘딥페이크 혹은 AI 생성 프로모션 콘텐츠’를 경험했다고 밝힌 응답이 가장 많았다. 브랜드 60%가 이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론 ‘브랜드를 사칭하는 AI 기반 챗봇’(48%)과 ‘자동 생성된 사칭 소셜미디어 계정’(40%)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921ecdcc7cf1ef683fb3f2ece5a32da24c427bf28bd99b0e464ae8cd3365d191" dmcf-pid="1sEDpMFYlh" dmcf-ptype="general">브랜드들은 AI를 활용한 브랜드 사칭과 위조 상품 유통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브랜드 64%는 ‘AI의 브랜드 침해 문제가 사업 존립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협’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브랜드들이 심각성을 인지하는 이유는IP 사칭으로 매출 누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조품 판매업자들은 브랜드를 사칭해 소셜미디어(SNS)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벌인 뒤 위조품을 판매해 정품의 매출을 깎아먹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브랜드 78%는 ‘브랜드 사칭으로 연매출의 5% 이상을 상실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ab89621c26c1a636e55bd1315b34371e794802bca167547c20bc60a7c765acf" dmcf-pid="tODwUR3GhC" dmcf-ptype="general">매출 측면에서의 손실 외에도 브랜드 평판 훼손(67%)과 고객 서비스 비용 증가(52%), 위조품 구매자에 의한 부정적 후기(49%) 등의 피해를 봤다는 응답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18c2d4f3d1c37dfc487a4f727f26c08a3b759e4f3939c46c62d59f80a5631b8" dmcf-pid="FIwrue0HvI" dmcf-ptype="general">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AI 시대의 브랜드 보호는 더 이상 사후 대응이나 운영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매출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의사결정 영역”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2c78b570073499d7d3278bdc275a719b41fb8781b05a136ec2d87ebfe2d02b" dmcf-pid="3Crm7dpXvO" dmcf-ptype="general">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이찬, 주세빈 기습 백허그…뇌 체인지 수술 후폭풍+임신 파장 ('닥터신') [종합] 04-05 다음 '왕사남' 100명 중 8명은 'N차 관람'…3회 이상 관람률 3%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