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고효율 유체이송 기술 벡스코 이전 작성일 04-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디스플레이용 초고진공(UHV) 펌프 수요 대응<br>해외 의존 진공펌프 핵심 장비 국산화 기반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CmJhd8hW"> <p contents-hash="ca93588f1d428f94596e6af31b7fd26f0e9a46c49abc415d626fc91b95d6b4a8" dmcf-pid="9ZhsilJ6vy"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초고진공 펌프 국산화에 활용될 수 있는 고효율 유체이송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했다.</p> <div contents-hash="ea3a9e2b08604793764c91d14270a6f2c7d402333cc528c7f418c6dea5beba6e" dmcf-pid="2q5GD1EovT" dmcf-ptype="general"> <p>한국원자력연구원은 '고효율 가압·진공 유체이송 시스템' 기술을 진공펌프 전문기업 벡스코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정액기술료 1억원에 매출액의 1.5%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방식이다. 관련 특허 9건과 노하우 1건이 포함되며 실시 기간은 10년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54a23531305c538ed85482fca6c35db35fba0e73c22e9809c0e4cb4ae377e1" dmcf-pid="VB1HwtDg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akn/20260405092830187drsh.jpg" data-org-width="745" dmcf-mid="bDsDROMV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akn/20260405092830187drs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d135641c04f5c05b48c84f7aad0cbed8540b96f7d9917f00bee148f7f33251" dmcf-pid="fbtXrFwalS" dmcf-ptype="general">벡스코는 진공펌프와 진공시스템을 생산·판매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패밀리기업(KAERI-Family)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고효율 진공펌프와 초고진공 환경 제어 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2f9669c5e2305b65dce097b355de943a09ad9b4b29e4772afbe12087eb0d9e0" dmcf-pid="4KFZm3rNhl" dmcf-ptype="general">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는 초고진공 환경 구현을 위한 고성능 진공펌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기존 진공펌프는 기밀성 한계로 초고진공 구현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기술은 거의 완벽한 진공 상태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용화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77defdf45c469b253cbb2fb75720a7634495d76699076db81f974499fc4e2329" dmcf-pid="8935s0mjTh"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원자력연 처분성능실증연구부 권장순 박사 연구팀이 사용후핵연료 심층처분 시스템 연구 과정에서 개발한 로터리 피스톤 기반 유체이송 시스템이다. 원통형 구조 내부에서 로터가 회전하며 유체를 흡입·가압·이송하는 방식으로, 내부 공간 변화에 따라 압력을 조절해 유체를 이동시킨다.</p> <p contents-hash="9442291a72e0c8762d2162b9da1dbf865d9b73e445ae2748dcdd58ebd2abb4e3" dmcf-pid="6201OpsAvC" dmcf-ptype="general">입수관과 출수관 방향을 바꿔 양방향 유체 이동이 가능하고, 점도가 높은 액체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별도 외부 장치 없이 자가 흡입과 진공 형성이 가능해 이송부터 가압, 진공까지 하나의 장치에서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a49f561e1aa4cbe4ec093a485cf7eeaa5abfe5756b266a754a8ed3d282ad1da0" dmcf-pid="PVptIUOcyI" dmcf-ptype="general">기존 회전식 펌프의 고압 한계와 왕복식 펌프의 복잡한 구조, 제한된 유량 문제도 개선했다. 로터를 다단으로 연결해 성능을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고, 진동과 소음이 적어 운전 안정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p> <p contents-hash="555832ef4a50b89dbb08b09b77feede4df9d3fe693d844d258659d241d9e9671" dmcf-pid="QfUFCuIkyO"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이전으로 해외 제품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유체이송 장비의 국산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국산화가 본격화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 자립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적용 분야도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넘어 에너지와 화학 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9c9bc4aafe042b554724bcec767c8719213cf8877adeeeb90d4beb53a5d9f68f" dmcf-pid="x4u3h7CEhs" dmcf-ptype="general">임인철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은 "원자력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고부가가치 원천기술이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장비 분야의 국산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의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dfc46aa8284b2ddb97fd1081dbe0b04f46f44f9eddd9085bf8911c3ed0a2d7" dmcf-pid="ymgiKab0Tm"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이솜의 죽은 언니에 빙의… 눈물의 포옹 엔딩 04-05 다음 끝나지 않은 펨토셀 보안 위협 [김현아의 IT세상읽기]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