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 산업이다…지에프아이 '소방의 삼성' 되겠다” 작성일 04-0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twGVYC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dfd17f9638a0453522cea160941f1e90a7e3c2832bcdf58032f5c60d99367" dmcf-pid="8DFrHfGh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etimesi/20260405120311980aqjl.jpg" data-org-width="700" dmcf-mid="VA3Yzn71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etimesi/20260405120311980aq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00c07f89091bfbf4a9de7e064130381f9a079ea3e1fed31088a3605f8e2818" dmcf-pid="6w3mX4Hltg" dmcf-ptype="general">지에프아이(GFI)가 전자장치용 소방 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 인프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6d1eb6918b39878b431773965b9dc4f9711d5b1034e8df66aafd95bf9ea67697" dmcf-pid="Pr0sZ8XSGo" dmcf-ptype="general">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는 5일 “배터리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진압이 어려운 구조”라며 “이제는 불을 끄는 개념을 넘어, 발생 이전 단계에서 막는 안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341d2791c1da4d40757a46fea683c2a447e27b37f4bf9f543e517415d5a175" dmcf-pid="Q8wPjGNd5L" dmcf-ptype="general">지에프아이의 핵심 경쟁력은 소화약제를 미세 단위로 봉입한 '마이크로캡슐 기술'이다.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캡슐이 파괴되며 소화약제가 즉시 방출되는 구조로, 별도 전원이나 센서 없이 물리적 반응으로 작동해 초기 화재를 자동 진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10663e450a6346c3c2423bed53c231a8e75fa1ce7af958c34f436b664797ced" dmcf-pid="x6rQAHjJ1n" dmcf-ptype="general">기존 소방 시스템이 대형 설비 중심으로 설계돼 소형 배터리 대응이 어려운 것과 달리, 지에프아이 기술은 배터리 내부나 근접 위치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데이터센터 등 대형 설비에는 배터리 내부로 소화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DI-KIT'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8f8bceb8c08a8af2309f3bb71513142e0c5a4c5bd83d7ab2fbed59686da5c57" dmcf-pid="ySbTUdpXGi"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배터리는 외부에서 물을 뿌려서는 꺼지지 않기 때문에 내부로 직접 소화약제를 넣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열폭주가 발생하면 옆 셀로 번지지 않도록 초기 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b837302c3f2ab917f29f77de4e747dd297fe784390e2b7f2c1a873518a3ec9" dmcf-pid="WvKyuJUZGJ" dmcf-ptype="general">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에프아이는 삼성SDI와 협력하며 ESS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왔다. 2018년 이후 배터리 화재 대응 수요가 급증하던 시기에 기술을 상용화하며 공급망에 진입했고, 현재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73281f225f9154330cddc1af5a0809efe39fd3e9307a130a75aa76145a7161a" dmcf-pid="YT9W7iu5td" dmcf-ptype="general">지에프아이는 지난해 매출 447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 대표는 “ESS는 한 유니트만 해도 수백억원 규모인 만큼 사고 한 번이 치명적”이라며 “고객사들도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제품을 선택하지 않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628c9a1dd3aa6585e6a28ff4d243c2112afe6eaffc086d7f193dcec7f88049" dmcf-pid="Gy2Yzn71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etimesi/20260405120313296gyqa.jpg" data-org-width="700" dmcf-mid="fzrQAHjJ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etimesi/20260405120313296gy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7c893d78c1a370c7c3afd6e07abc1b3ff4777ca8d44ccd0f52c3ba668e0b1c" dmcf-pid="HWVGqLztGR" dmcf-ptype="general">회사는 올해 1월 스팩(SPAC)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미국·일본·중국에 거점을 확보했으며, 북미 ESS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bde707aef60189d5f06716754bdec5276fd06a1c136d074a3f41a24daf91c08" dmcf-pid="XYfHBoqF1M"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미국은 ESS 규모가 조 단위에 달할 만큼 크고 안전 요구 수준도 높다”며 “향후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56ba81bbe340ba062e95f05cd44f096af33bd1ef8aa9478db61cdb90a8939a" dmcf-pid="ZH8ZKab0Zx" dmcf-ptype="general">지에프아이는 배터리 산업을 넘어 일반 화재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 브랜드 '이지스(AEGIS)'를 통해 멀티탭 등 전기제품용 안전 솔루션을 선보이며 B2C 시장도 공략 중이다. 캡슐 형태 기술 특성상 다양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해 가전, 로봇, 선박, 항공 등으로 확장 가능성도 크다.</p> <p contents-hash="87bd3c33a38b29cd42ef7465eefacfacfbc9f033edb7d1e0175b2e0898696192" dmcf-pid="5X659NKptQ"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불은 특정 산업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 발생한다”며 “전기가 사용되는 모든 영역이 결국 우리의 시장”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66122a2b552a8f221a99c155231253bf158534caf0942fe648ded0a36704dd1" dmcf-pid="1ZP12j9UGP" dmcf-ptype="general">궁극적으로 지에프아이는 단순 소방 제품 기업을 넘어 '안전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삼성' 같은 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69bc0075a4bd549624971bc1ed424c12112714093b4b824f0329d7bd65e06c0" dmcf-pid="t5QtVA2uY6"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마 법원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은 불법"...넷플릭스, 항소 예고 04-05 다음 투자 확대에 적자 폭 키운 리디, '만화·숏폼'으로 변화 힘준다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