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마카오의 역사가 되다" ITTF도 대서특필..."한국 여자탁구 사상 첫 월드컵 메달 확보!" 작성일 04-05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05/2026040601000320900019852_20260405122711528.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ITTF</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05/2026040601000320900019851_20260405122711533.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ITTF</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신유빈, 한국 여자 탁구 사상 첫 월드컵 메달 확보… 마카오의 역사가 되다."<br><br>국제탁구연맹(ITTF)도 만리장성 톱랭커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의 월드컵 여자단식 첫 4강행 쾌거를 대서특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05/2026040601000320900019854_20260405122711538.jpg" alt="" /></span>ITTF는 이날 경기 직후 "이번 대회를 통틀어 가장 빛난 주인공은 한국의 신유빈이었다. 신유빈은 세계 랭킹 3위 첸싱통(중국)을 상대로 4대1(11-8, 9-11, 12-10, 11-0, 11-9)의 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면서 "이는 한국 여자 탁구 역사상 월드컵 단식 메달을 확정 지은 최초의 사례로, 향후 수년간 회자될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br><br>이어 "신유빈은 이전까지 첸싱통을 상대로 4전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작년 마카오 월드컵 16강에서도 패한 바 있다. 하지만 5번째 맞대결에서 마침내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었다"고 적었다. "특히 승부처마다 경기를 완벽하게 장악한 신유빈의 경기 운영은 현장의 관중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며 중국 톱랭커를 압도한 신유빈의 눈부신 경기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4/05/2026040601000320900019853_20260405122711547.jpg" alt="" /></span>신유빈은 대회 조직위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제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올랐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남은 경기에서도 순간에 집중하며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4강에서 만날 상대들은 모두 강한 선수들이다. 특별한 전략보다는 잘 먹고 잘 쉬면서 컨디션을 조절해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각오와 함께 "한국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정말 행복하다"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br><br>신유빈은 5일 낮 12시45분 시작될 여자단식 4강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를 1시간 25분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4대2로 제압하고 올라온 '중국 최강' 왕만위와 맞붙는다. 왕만위와의 전적 역시 3전패로 불리하지만 최근 경기내용에선 듀스 접전 등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br><br>지난해 10월 사상 첫 단식 4강의 꿈을 이룬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여자단식 4강전에서도 왕먄유를 마주했었고, 게임스코어 1대4로 패하긴 했지만 5게임 중 2게임은 듀스 대접전일 만큼 보기 드문 팽팽한 명승부를 펼친 바 있다. 최근 주율링, 천싱퉁 등 중국 톱랭커들을 돌려세운 기세가 왕만유와의 맞대결에서도 이어질지 전세계 탁구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br><br>한편 이번 대회 '난공불락' 만리장성의 균열이 충격적인 현상으로 회자되고 있다. 신유빈이 천싱퉁을 돌려세운 데 이어 또다른 8강에서 독일 사비네 빈터가 왕이디를 4대0(11-7, 11-9, 11-9, 11-8)으로 돌려세우며 2015년 페르티사 솔자 이후 유럽 여자선수 최초의 4강행 역사를 썼다. '18세 아프리카 챔피언' 하나 고다(이집트) 역시 '세계1위' 쑨잉샤를 벼랑 끝까지 밀어붙이며 매치포인트를 두 번이나 잡아내는 대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3대4로 아깝게 패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또 울리네"...'왕사남' 측, 1600만 돌파 기념 박지훈X전미도 OST '벗' 뮤비 공개 04-05 다음 페굴라, WTA 투어 찰스턴오픈 결승 진출…세계 89위와 격돌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