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기업 체질 따라 쓴다…전사 주도형부터 바텀업 방식까지 작성일 04-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T리포트 - AI 도입, 숫자로 말한다] ② ICT 기업들의 AX 유형 4가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pV4GNdo0">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8ea604a17919e897aa96e993a15370456fd7360a22b8ca341dcd16fc74b98382" dmcf-pid="7XUf8HjJj3" dmcf-ptype="pre"> [편집자주] AI가 전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경쟁의 무게추가 '기술 확보'에서 '활용 역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실제 주요 ICT 기업 20곳에 사내 AI 교육·활용 현황을 설문한 결과, 성과가 '숫자'로 드러나는 단계다. 각 기업들이 AI 인재 양성과 활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치는지 알아본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10a0689990cddf4b74055511bc4e16eff03538c85c6c00a3c6937ebd7ce2064a" dmcf-pid="zZu46XAicF" dmcf-ptype="general"> <br>AI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되면서 국내 주요 ICT 기업들이 조직의 AX(AI 전환)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조직이나 업의 특성, 목적에 따라 전략을 각기 다르게 짜는 점이 눈에 띈다. </div> <p contents-hash="fd3503802cc6ea8d3dba737affec7dd866daf66b92f70fb8dfdf5bd3c4151098" dmcf-pid="qfeAkVYCat" dmcf-ptype="general">머니투데이가 국내 22개 대표 ICT 기업들의 사내 AI 활용 방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됐다. △회사 주도로 전 구성원이 AI를 활용하고 업무 효율화 여부까지 측정하는 '전사 확산·성과 측정형'과 △구성원이 AI 도구로 업무에 필요한 문제를 직접 혁신하는 '현업 문제 해결형' △고객 경험·운영 효율을 동시에 추구하는 '서비스 운영 특화형' △도입 준비 단계인 '초기 확산형'이다.</p> <div contents-hash="f99a2f24bcf21d6c913bfb34cf8f0cd78d8b8e49689c3b22102de4889db7a9a5" dmcf-pid="B4dcEfGhc1"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4개 유형으로 AX 분류…가장 적극적인 곳은 어디?</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c82e533b8dd03ee665f1e369693f0984fadf55a8a1a2127d465eada709cb5" dmcf-pid="b8JkD4Hl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요 ICT 기업들 AX 유형. 표 중 이미지는 제미나이로 형성./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moneytoday/20260405154657879zvj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xajKTs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moneytoday/20260405154657879zv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요 ICT 기업들 AX 유형. 표 중 이미지는 제미나이로 형성./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0f28f2f10e0c01a70683e3e808b183d19e2118c2716227a924e98b8ca28742" dmcf-pid="K6iEw8XSNZ" dmcf-ptype="general"> 가장 적극적인 유형인 '전사 확산·성과 측정형'은 SK텔레콤과 KT, 삼성에스디에스, 크래프톤, 넥슨, SK쉴더스, SK AX 등이다. 이 회사들의 임직원은 기업 주도로 구성원 AI 교육과 다양한 도구 보급이 이뤄져 풍성한 AI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한 시간 절감, 자동화율 등을 KPI(핵심성과지표)로 설정해 생산성·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div> <p contents-hash="a3f905de22f01f6c939ed191d9970fe85b4f3f042080ca3f8fe4544962710d64" dmcf-pid="9PnDr6ZvgX" dmcf-ptype="general">올해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선언한 SKT는 구성원이 자연어로 AI 툴을 만들 수 있도록 3가지 플랫폼(폴라리스·플레이그라운드·에이닷 비즈)과 'AXMS(AX Management System)'를 도입했다. 이미 직원 아이디어로 '보안 코딩 검증 자동화' 툴을 만들어 연간 약 3000시간(전체 업무의 약 30%)을 줄인 SKT는 구성원 대상 공모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KT는 2022년부터 AI 자격인증제인 'AICE'로 임직원이 AI 역량을 확보하게 하고, 전사 AX TF(태스크포스)도 구성했다. 또 '에이전트 디스커버리 워크숍'에서 도출한 184개 과제 중 102개를 에이전트화하고 이중 32종을 전사에 배포했다. SK AX는 실무형 AI 자격증인 'AI 탤런트 랩'을 전 구성원에 도입했다.</p> <p contents-hash="8a2e2ea4c438ba084283abd49ba55228264e5f968206d5ccf5874794d85b4a6a" dmcf-pid="2QLwmP5TkH" dmcf-ptype="general">'현업 문제 해결형'은 실무자가 반복 업무 등 불편사항을 AI로 개선하면서 AX가 확산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이다. 카카오그룹은 전직원 대상 AI 해커톤을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모톤', 카카오는 '10K' 등으로 명칭은 다르지만 형태는 비슷하다. 당근은 사내 기술 공유 세션인 '데브톡'과 사내 위키 등으로 AI 활용 사례를 상시 공유한다.</p> <p contents-hash="8ecb32acaccdc6363acbcd42e92c7dc1036b0efbdecc712fd74c10a191e5253b" dmcf-pid="VxorsQ1ycG" dmcf-ptype="general">'서비스·운영 특화형'은 외부 경쟁력·고객 경험 강화에 방점이 찍힌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원활한 방송 송출을 위한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모니터링, 고객 분석·마케팅 등에 AI를 도입했다. LG유플러스와 웨이브는 AI 고객센터도 있다.</p> <p contents-hash="2b83c64c1736f57457469e0fb091008f6f0de115209277547797d3ea677333a4" dmcf-pid="fMgmOxtWcY" dmcf-ptype="general">'초기 확산형'은 조직 내에서 AI 활용을 장려하고 향후 전략을 설정한다. LG헬로비전이 AI 교육과 AI 해커톤을, 넷마블이 1인1에이전트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9c6bd0e8a3a04b03c95625235751fef9c04462809e0fb4f29aee8403e0c4c3a2" dmcf-pid="4RasIMFYjW" dmcf-ptype="general">기업별 AI 활용 방식이 각각 다른 것은 산업별 특성과 조직 문화, 비즈니스 모델 차이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카카오 등은 구성원 대다수가 개발자여서 현업 중심 실험 문화가 크다. 반면 대기업 계열은 풍부한 예산과 전사 통제 하에 효율성에 무게를 둔다. </p> <p contents-hash="0f15536462e6f2f93cfc423e60c452b12d337ca3f576d95861f97a7965f54248" dmcf-pid="8eNOCR3Goy" dmcf-ptype="general">이지형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다양한 방식의 AX가 있지만 흑묘백묘론(어떤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이라며 "다만 AI 도입 초기 단계인만큼 기업들이 긴 호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f8eda9387f9965dfce816bceb02b2417b9422b7dbca8e6f7688d6df58004b7" dmcf-pid="6djIhe0HAT"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br><a href="https://www.mt.co.kr/series/24?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todayinnews" target="_blank">[머니투데이 뉴스속오늘]</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력파 女듀오’ 자정, 신곡 ‘눈부시게 빛나는 봄이야’ 발매 04-05 다음 '손흥민 걱정은 기우' LAFC 손흥민, 한 경기 4도움 맹위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