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정한 승자 될까”…막 올린 美·中 ‘루나노믹스’ 각축전[이준기의 과·알·세] 작성일 04-0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르테미스 2호 발사 계기 격해지는 달 탐사 경쟁<br>미, 중국 우주굴기에 반격...달 표면 기지 구축 선회<br>중, 세계 첫 달 착륙 성공 이어 2030년 유인 달 착륙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tic2WI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da43247d7579a914941e746f40ce9fe2e6e7d6561e2e0f68f0b359136e69e" dmcf-pid="uQFnkVYC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dt/20260405155702825uzrm.jpg" data-org-width="640" dmcf-mid="pwQlXj9U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dt/20260405155702825uz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ba559c4081da54bb8167d40951a3f88222dbcac4d1fdc7e032d3383b34ba77" dmcf-pid="7x3LEfGhDo" dmcf-ptype="general"><br> 반 세기 만에 쏘아 올린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를 계기로 달을 둘러싼 중국과의 우주패권 경쟁이 한층 격화될 조짐이다.</p> <p contents-hash="8b8cd21ccc33b1967083bc89594bc5d3bafb4f50e81864f42523fbce19298bb4" dmcf-pid="zM0oD4HlDL" dmcf-ptype="general">미중 패권 경쟁 각축장이 지구를 넘어 달까지 확전되는 양상을 띠면서 달 기반 경제 시대로 불리는 이른바 ‘루나노믹스’선점 경쟁으로 옮겨붙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9f343866d4f1297fcd3955a5351d8e5e48da55630de18c71f97e8aa2c4741079" dmcf-pid="qRpgw8XSOn" dmcf-ptype="general">미국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멈춰섰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를 꺼내며 중국의 우주굴기에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fcd4fd68348f196d0a41537874d7127356e79dc061dae905265eaa5148fb90e" dmcf-pid="BeUar6Zvwi"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달 여신의 이름을 따 왔다. 2022년 11월 무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1호’에 성공한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올해 두 차례의 발사 연기를 극복하고,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는 발사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5cd9d8d0ec2893c28aed3985c085bdd05d967653f7b0a8a25030eab59c628cdb" dmcf-pid="bduNmP5TEJ"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을 지나 역대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까지 비행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임무는 사람이 우주에서 안전하게 체류하고, 탐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93712395f8fa1628b905d392a8bef1adf660a8b1232dd55776460e87eeac2cb" dmcf-pid="KJ7jsQ1yId" dmcf-ptype="general">앞으로 예정될 유인 달 착륙과 달 장기 체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80ff0a4998350f8f0dfe4874baaa8d36805283b52c3f62c4f731da07fb37e9e" dmcf-pid="9E6CGab0we" dmcf-ptype="general">내년에는 아르테미스 3호를 발사해 도킹을 테스트하고, 2028년에는 아르테미스 4호가 달에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2e927d4a5bf9967a796f3a1323905eefffad25b879cf91cb1ce4b8ea79c0a2" dmcf-pid="2DPhHNKpIR" dmcf-ptype="general">당초 달 궤도 정거장인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대신 2030년 달 표면 기지 구축으로 계획을 바꾸고 7년간 200억 달러(약 30조원)을 투입해 사람이 영구 체류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0c988f10a8a00a985835d06a87dc93272e4ea0bcbf4e892b5f48dc9887f7c89" dmcf-pid="VwQlXj9UwM"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미국은 세계 최초로 유인 화성 탐사에도 나서겠다는 담대한 도전도 품고 있다. 중국에 달을 포함한 심우주 탐사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셈이다.</p> <p contents-hash="7fa4b34f5127d93bf0808b660e08ce8368bc073b8117fc45d18776cb816e3990" dmcf-pid="frxSZA2umx" dmcf-ptype="general">달을 향한 중국의 행보는 2004년 달 탐사 프로젝트 ‘창어’에서 시작됐다. 고대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달 여신의 이름인 ‘창어’를 딴 것이다.</p> <p contents-hash="85e3b0fb56ad1432b1d27096c6dcde58b2212108c5048e199fbdfdeac278b54f" dmcf-pid="4mMv5cV7rQ" dmcf-ptype="general">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연속성 있는 정책 추진 덕분에 보다 안정적으로 달 탐사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2007년 달 탐사선 창어 1호가 달 궤도 비행 성공에 이어 2013년 창어 3호가 미국, 소련에 이어 세 번째로 달에 착륙했다.</p> <p contents-hash="521ac193c96086877cb20b3194a9453811d91b08f4bfe564306c8a2e203e2056" dmcf-pid="8sRT1kfzIP" dmcf-ptype="general">2019년에는 창어 4호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놀라움과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d9fb0d92666f63ba705f4733a183dcb84c6b541e4b4f06960d84d85b2fc1a26b" dmcf-pid="6OeytE4qm6" dmcf-ptype="general">2020년에는 창어 5호가 달 표면에서 토양을, 2024년 창어 6호가 달 뒷면 토양을 각각 채취해 돌아와 미국을 앞서 간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 역량을 다시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44e0b87a18c574cf5ad914ca0f9d1c98601feea755424a1541772920fe8664f0" dmcf-pid="PIdWFD8Br8" dmcf-ptype="general">중국은 2030년 이전까지 유인 달 착륙과 2035년 달 기지 구축을 통해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d36b6801a91f97d1c4c640809505a9c742fbe7ff9961323da17250ac96b7be2a" dmcf-pid="QCJY3w6bw4" dmcf-ptype="general">미국과 중국의 우주패권 경쟁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달 자원을 먼저 차지하고 화성으로 나아가기 전초기지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 깔려 있다. 달에는 물과 헬륨-3, 우라늄, 희토류 등 지구에는 없는 희귀자원이 상당량 존재한다.</p> <p contents-hash="b341c901fe27ff797cbfaa54156ad7ac18595941ecf4c3a681cec1156287c31c" dmcf-pid="xrxSZA2umf" dmcf-ptype="general">특히 미래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헬륨-3은 1g으로 석탄 40톤의 에너지를 낼 수 있어 인류가 수천 년에 걸쳐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이다.</p> <p contents-hash="cdd49df633669b226dac2e1c2658ceebcd9adc26505c697336601fdf0d27c581" dmcf-pid="yby6iUOcIV"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달 탐사를 넘어 인류의 영역을 화성까지 확장하기 위한 심우주 탐사의 전초기지로 달은 활용가치가 무한하다.</p> <p contents-hash="fdd34660b75b5e2a08d0b04e6cb6b2487e1f62bc8a343e9a914b6712bfdf6949" dmcf-pid="WKWPnuIks2" dmcf-ptype="general">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PS개발사업본부장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성공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우주 패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결국 누가 먼저 달에 착륙해 장기 체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느냐가 달 선점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42b7ea727e9142cf677b24f067bdf6fe9a8661b505eda051c15292192810d7" dmcf-pid="Y9YQL7CEr9"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두대간 침엽수 말라 죽는다···구상나무 최대 90% 고사 04-05 다음 신유빈 가는 길이 곧 역사…여자 탁구 사상 첫 월드컵 동메달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