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서울인데 금천구 비만율 서초의 1.8배…전국 최대 2.5배차 작성일 04-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국 252개 시군구 비교 분석…“지역 건강격차 해소에 국가 대응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qsZA2u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13ca5094ec563b998fe7b424c447d6fa4b28d8c111aa044e0ffbb37acf9f7" dmcf-pid="47UDYgB3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seouleconomy/20260405161125453bgan.jpg" data-org-width="500" dmcf-mid="VSCPjKTs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seouleconomy/20260405161125453bg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TV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871b4ebd0d1b7d35b0c1aba8592675148e7c960898b27b814c5aeaacb07329" dmcf-pid="8zuwGab0vy" dmcf-ptype="general">같은 서울인데도 금천구의 비만율이 서초구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52개 시군구로 넓혀 보면 비만율 최고 지역과 최저 지역 간에는 2.5배의 격차가 났다.</p> <p contents-hash="68a88dff7335fdc16420eb23d0ce9f5e149596dc7aa7bcffcfa7534ae8e4a546" dmcf-pid="6q7rHNKpvT" dmcf-ptype="general">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2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의 비만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 금천구의 비만율은 8.55%로,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때 비만율은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30.0 이상인 사람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p> <p contents-hash="b2c1da9213a115078cd33e38d5fefbb24726220bab9bf55a117ec10b0d111129" dmcf-pid="PBzmXj9UCv" dmcf-ptype="general">금천구의 비만율은 단순 비교했을 때 서울 시내 비만율 최저 지역인 서초구(4.82%)의 1.8배에 육박했다. 금천구는 BMI 25.0 이상∼30.0 미만인 과체중 인구 비율도 32.36%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서울에서 과체중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강남구(26.02%)였다.</p> <p contents-hash="827d6aa110274e123c77c871d5d2e143b3580d853c4f59984db418a2d69cb61f" dmcf-pid="QbqsZA2uCS" dmcf-ptype="general">서울은 그나마 형편이 나았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21개구의 비만율이 작년 전국 평균(7.83%)보다 낮았다.</p> <p contents-hash="654100915a1d68e2a7e4b7148df2db0d023a4e9a2d8047b37b39d28d8cf6045c" dmcf-pid="xKBO5cV7ll" dmcf-ptype="general">전국으로 보면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 옹진군(11.21%)이었다. 가장 낮은 곳인 경기도 과천시(4.47%)의 2.5배 수준이다.</p> <p contents-hash="a2992cbfc7acc4bd39cfb899189dd8b9ccc028b95c48d250264420d5ad34a515" dmcf-pid="ymw2nuIkSh" dmcf-ptype="general">전국 비만율 하위 10위권에는 서초구 외에 서울 강남구(4.89%)·송파구(5.70%)·용산구(5.82%), 성남시 분당구(5.06%), 용인시 수지구(5.37%) 등 대체로 소득 수준이 높은 수도권 지역들이 몰렸다.</p> <p contents-hash="c30cdac3d075c414cd998a5583140b199c4b5305a17ed51dec52e1787ce1a15c" dmcf-pid="WsrVL7CECC" dmcf-ptype="general">반면 비만율 상위 10위권에는 양구군(10.33%)·화천군(10.21%)·철원군(10.13%)·인제군(10.08%) 등 강원도 지역이 절반에 가까웠고, 수도권에서는 경기 북부인 동두천시(10.04%)가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5c6359a5e40832d71d8ea72917532e3f2ff0e83afecab8d1ec61b2f801bc55f" dmcf-pid="YOmfozhDCI" dmcf-ptype="general">생활환경이나 경제 수준 등이 지역 간 건강 격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d7920ed3ede4a4dd1e65d4e1ce2914111d71cdbbe791194a422ce99f759e507" dmcf-pid="GIs4gqlwlO" dmcf-ptype="general">마찬가지로 몸이나 정신이 건강한 상태로 활동하며 산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도 2022년 현재 소득 5분위(최상위)는 72.7세, 1분위(최하위)는 64.3세로 8.4세나 차이 났다. 이들의 격차는 2018년 8.1세에서 더 늘었다.</p> <p contents-hash="76e233d16f751b975f4da46463450e11c04c9d5995fa2ddb5479915383ad5f99" dmcf-pid="HCO8aBSrTs" dmcf-ptype="general">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비만은 단순히 살이 찌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164a1996e1d57f28c5a4e1f594fc205c2a01756e1d0dd25bbfeabfb87c0de069" dmcf-pid="XhI6NbvmCm" dmcf-ptype="general">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지방간, 담낭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통풍, 골관절염, 월경 이상, 대장암, 유방암 등이 대표적인 비만 관련 질병들이고, 정신 질병도 따를 수 있다.</p> <p contents-hash="80a9fbde58d352702f6b609753583267d03a53ca201b23acea06fc01a03e3de3" dmcf-pid="ZlCPjKTsCr" dmcf-ptype="general">김미애 의원은 “사는 곳에 따라 비만율이 2배 이상 차이 나는 현실에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지역별 맞춤형 건강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6d0fabf3d81328682439c36783572423a7745555acd7ca7250a89ed08c08c62" dmcf-pid="5ShQA9yOhw"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최근 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의결하고, 건강수명 연장, 소득 수준별·지역별 건강 형평성 제고라는 5차 계획(2021∼2030)의 목표를 유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e50a6d7d70be8889881685f80e645a4f4a15783dfadf16eeba5522c2637f348c" dmcf-pid="1KBO5cV7CD" dmcf-ptype="general">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탁구 새 역사’ 신유빈, 中 왕만위는 넘지 못했다…첫 월드컵 동메달 획득 04-05 다음 사내 AI 승부, '툴'보다 '문화'…해커톤·실습형 교육이 갈랐다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