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으면 칩도 없다”…지자체, '무상 실무교육'으로 반도체 인력난 돌파 작성일 04-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O84GNd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489a3289c37b8ed16fc733afa4bff75f98124af232ccd14d89b33622abf13b" dmcf-pid="8rI68HjJ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etimesi/20260405170303274olud.png" data-org-width="700" dmcf-mid="fT9hCR3G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etimesi/20260405170303274olu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feee1343b6688dc231e6dc5b7048e88d50a538403fa2cdb7ad872666f832ba" dmcf-pid="6mCP6XAi5i" dmcf-ptype="general">국내 반도체 산업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대학의 이론 교육을 넘어,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직접 키워내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fb4e0d946dd6c4ac9d383a99d222f8548231c4f3b8e842252821d2bc3bf7f849" dmcf-pid="PshQPZcn5J" dmcf-ptype="general">5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테크노파크와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재직자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상반기 과정 신청을 최근 접수 개시했다. 소부장 기업 재직자들이 설계·제조·평가·신뢰성 기술을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익혀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설계부터 제조, 신뢰성 평가까지 총 25시간의 집중 커리큘럼 중 60% 이상을 실습(15시간)에 할당했다.</p> <p contents-hash="222e138da77238fa62d444631414adc24381853058ce510ed73451c96a448fb0" dmcf-pid="QOlxQ5kL5d" dmcf-ptype="general">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재작자 전문인력양성' 사업 일환이다. 연간 100~120명 규모 재직자 전력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총 5년 동안 144억원 규모 자금이 투입된다.</p> <p contents-hash="9205f25a9e6962ee04d060b55f9175c04ff7f7ddc5c01b12703c962bbf35fb2c" dmcf-pid="xISMx1EoZe" dmcf-ptype="general">용인특례시 출연기관인 용인시사업진흥원도 이달 8일부터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반도체 장비 요소기술 및 패터닝 공정실습 과정과 반도체 소자 제작 및 특성 분석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꾸렸다. 1기의 경우 교육비 무료, 소자 제작 실습이 포함한 2기는 15만원 교육생 자부담을 일부 책정했다. 교육생이 제작한 반도체 소자는 교육 종료 후 교육생에게 제공한다. 용인시 소재 반도체 기업 재직자를 포함 예비 취업자나 창업자도 지원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aade168fd29e41cb073135faaf09330bd14178e68dd0d6002c35f364e9209f8" dmcf-pid="yV6WyLzt5R" dmcf-ptype="general">용인시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및 관련 인프라·인재 양성에 상당한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 2026년 10월까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누적 교육생 270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a58e1dfd286cdc9f5cf57954a22065cfe049bf4f46dba3a617f186844f74a444" dmcf-pid="WfPYWoqF1M" dmcf-ptype="general">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반도체 산업은 매년 1만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대학과 전문대에서 배출되는 관련 전공 졸업자는 약 5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약 17만7000명이던 필요 인력 규모는 2031년 약 30만40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최대 8만1000명의 인력 부족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cfdbf0cc8dfef8d5fc2c9dc0fbae6ba77131644a664cd49a73951cdb7648414d" dmcf-pid="YB2lhe0HGx" dmcf-ptype="general">반도체 기술 인력은 최근 4.3% 증가했으나 기업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주력 산업 부족률이 2.6%에 달한다. 특히 소부장 기업의 젊은 엔지니어 이직률은 대기업의 2.5배 수준으로, 인력의 '허리 붕괴'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8ee3435d8f3a09f2acd5683d2a83ceb1724c6f8645da12a1f15261abf103ca0" dmcf-pid="GbVSldpXGQ"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지자체가 인재를 직접 키워내는 것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1cdbeed6adbe1b976d1bb684008d94302a4aea554e18dfce33f6c3552277e6" dmcf-pid="HKfvSJUZZP" dmcf-ptype="general">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칩 지정학] ⑥ "HBM은 거들 뿐···" 딥시크 V4, 화웨이 링코어 속으로 04-05 다음 벤처 1세대의 세번째 베팅…“AI에 지기 전 우리가 먼저 변한다”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