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디지털 쓰레기에 고심하는 포털…"매일 수십만건 생성, 95%가 스팸" 작성일 04-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자체 AI 시스템으로 AI 작성 글 걸러<br>AI 콘텐츠 식별 기술, 시장 수요 빠르게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d69XAi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b0d26467805e428512a312d5b8d85bc38df1762ddd9b99a09d23b267d460b7" dmcf-pid="5LR4bGNd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제미나이 생성]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552779-26fvic8/20260405173121409picm.png" data-org-width="640" dmcf-mid="XQtYlgB3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552779-26fvic8/20260405173121409pic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제미나이 생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32430bbf5b65aa69e19ec5e41298c9e9fe9eb2dc2487d891709844c1194c5b" dmcf-pid="1oe8KHjJs0" dmcf-ptype="general">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저품질 자동 생성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포털 업계의 대응 부담이 커지고 있다. 키워드 몇 개만 입력하면 대량의 게시물을 자동 생성하는 이른바 ‘AI 따발총’ 방식이 확산되면서, 검색 노출을 노린 스팸·광고성 콘텐츠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div> <p contents-hash="0bed27cbdfb54b422f156ea6eb332ae4dfdf06ae1cb10bb11d40ca98a72ea153" dmcf-pid="tgd69XAiO3" dmcf-ptype="general">5일 네이버의 그린인터넷 운영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네이버가 운영정책 위반으로 제재한 게시물 가운데 95%가 스팸 및 홍보성 콘텐츠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이다. 나머지는 청소년 유해 콘텐츠(1.2%), 욕설·차별·혐오 표현(1.1%) 등으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다. 사실상 제재 대상의 대부분이 광고성·저품질 콘텐츠에 집중된 셈이다.</p> <p contents-hash="65518bc4617980db278dccaf4f16628fb2374bf8f32717237bbd14677370e7dc" dmcf-pid="FaJP2ZcnmF" dmcf-ptype="general">AI가 만들어낸 스팸성 게시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자동 생성된 후기를 비롯해 검색엔진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무의미한 키워드만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더해 별다른 관련이 없는 외부 사이트 유입을 유도하는 문구를 넣는 경우도 많아 검색의 질까지 떨어뜨린다. </p> <p contents-hash="d15d9e09abbc739bfec44d2fbfc27534758977976f701f997187c023aaa23978" dmcf-pid="3NiQV5kLwt" dmcf-ptype="general">검색 결과의 신뢰도를 저하시켜 이용자의 정보 탐색 효율을 떨어뜨리고 플랫폼 전반의 콘텐츠 품질까지 훼손하고 있다. 저품질 정보가 누적될수록 이용자 신뢰가 약화되고 포털은 관리 부담이 커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AI로 대량의 스팸 콘텐츠를 만든 뒤 이를 클릭으로 유도해 광고 수익을 얻겠다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는 블로그 게시판 등에 생성형 AI로 만든 콘텐츠를 자동으로 올리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3058f7ccebd3282e8084f3d547e98656d8a3060629618e25d6dd797d9c1ef7f" dmcf-pid="0jnxf1EoO1" dmcf-ptype="general">포털은 AI를 활용해 AI 콘텐츠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네이버는 다양한 AI 시스템을 통해 게시물을 사전 탐지·차단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체 제재 게시물의 91.2%를 AI로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력은 AI가 걸러내지 못한 일부 사례에 대해 추가 검토와 판단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068848186e97c1b406641bff7eaf3bb40dc6f85d3549720cad95c8f28c3e8ff" dmcf-pid="pALM4tDgI5" dmcf-ptype="general">특히 이미지와 영상 등 시각 콘텐츠의 경우, 네이버는 자체 음란물 판별 시스템 ‘그린아이’를 통해 97.2%를 AI로 탐지·차단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 콘텐츠보다 자동화 비중이 더 높은 수준이다.</p> <p contents-hash="de5dc2d9f2b504b5ea1656e7ac0850b0d4d251758f833c768a8d8247edbf39f7" dmcf-pid="UcoR8FwaDZ" dmcf-ptype="general">구글 역시 AI 기반 저품질 콘텐츠를 검색 품질을 훼손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방향으로 알고리즘을 지속 개편하며, 검색 신뢰도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9cfafecedfe185235bb10281738555c254f13004ff2cbee4a43f488d3c40a54" dmcf-pid="ukge63rNwX" dmcf-ptype="general">AI가 만든 글을 식별하려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AI 스타트업 무하유는 ‘카피킬러’에 이어 ‘GPT 킬러’를 통해 AI 생성 문장을 판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대입 자기소개서와 논문 표절 검사 등에 활용되며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6c8e33b3d3adeadc0b65c6e6c6c65253ce0919ba3c51163d90d0f69e58b90ef" dmcf-pid="7mcLR7CEsH"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생성형 AI가 콘텐츠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플랫폼의 관리 부담도 함께 키우고 있다고 본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팸성, 광고성, 매크로 등 비정상적 이용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재하고 있다”며 “이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MS·구글 "D램 3년 계약 맺자"…SK하이닉스에 러브콜 04-05 다음 한 가지 기술 위해 수천번 점프 … 실패가 쌓여 완벽을 만들죠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