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 꺾고 4위 경쟁 불꽃 튀어...정진희 16세이브 작성일 04-05 8 목록 서울시청이 공수에서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앞세워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4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br><br>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은 5일 오후 4시 10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팀를 27-23으로 제압했다.<br><br>이 승리로 2연승을 거둔 서울시청은 7승 4무 8패(승점 18점)로 5위를 유지했지만, 4위 경남개발공사와 승점을 맞추며 마지막 포스트시즌 티켓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반면 광주도시공사는 7위(4승 1무 14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05/0001119279_001_2026040517581871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서울시청 안혜인 돌파슛</em></span>서울시청은 공격에서 우빛나가 8골로 중심을 잡았고, 조수연과 안혜인이 각각 5골씩 보태며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br><br>특히 우빛나는 9m 중거리 슛과 7m 득점을 적절히 섞으며 경기 흐름을 장악했고, 조수연은 돌파와 어시스트로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안혜인은 피벗 자리에서 몸싸움을 이겨내며 중요한 득점을 책임졌다.<br><br>골문에서는 정진희가 무려 16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개인 통산 1,100세이브(역대 12호)라는 의미 있는 기록까지 달성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br><br>경기 초반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과 이효진의 득점으로 맞섰지만, 서울시청은 조수연과 이규희의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맞췄다.<br><br>전반 중반 이후에는 서울시청이 점차 주도권을 잡았다. 우빛나의 중거리포와 안혜인의 6m 득점이 이어지며 점수 차를 벌렸고, 전반을 15-12로 앞선 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05/0001119279_002_202604051758187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서울시청 정진희</em></span>후반 들어 서울시청은 더욱 강력한 흐름을 이어갔다. 시작과 동시에 우빛나의 7m 득점과 돌파 골이 연달아 터지며 점수 차는 5점 차까지 벌어졌다. 여기에 조은빈의 중거리 슛까지 더해지며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br><br>광주도시공사는 후반 중반 김지현과 이효진을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다. 함지선과 강주빈의 6m 득점이 이어지며 한때 2점 차까지 좁히기도 했다.<br><br>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흐름을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다. 경기 막판에도 연속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결국 23-27로 무릎을 꿇었다.<br><br>서울시청 안혜인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끝까지 집중해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은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서울시청은 이번 승리로 경남개발공사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마지막까지 끌고 가게 됐다. 반면 광주도시공사는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삼척=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칼날, 올해도 과학계로…주요 기관 예산 최대 55% 삭감 제안 04-05 다음 탁구 신유빈, 월드컵서 中 왕만위에 막혀 결승행 좌절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