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신호탄 쐈다'…두산·KIA 4연패 탈출 작성일 04-05 7 목록 [앵커]<br><br>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두산과 KIA가 나란히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br><br>두산은 박준순 선수의 한방으로 한화를 꺾었고, KIA는 외국인 에이스 올러 선수의 호투가 빛났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두산의 허슬두 정신이 깨어났습니다.<br><br>0-0으로 맞선 5회초 2사 2, 3루 위기에서 중견수 정수빈이 한화 김태연의 타구를 환상적인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습니다.<br><br>베테랑의 호수비에 분위기를 탄 두산.<br><br>5회말 곧바로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 박준순이 바뀐 투수 윤산흠을 상대로 선취 결승 쓰리런 홈런을 뽑아냈습니다.<br><br><박준순/ 두산 베어스> "이진영 코치님께서 2스트라이크 전에 해결하라고 하셔서 2스트라이크 이전에 짧게 잡고 정확히만 맞추자라고 생각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br><br>박준순이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을 몰아친 사이 박지훈도 3타점을 쓸어담으며 뒤를 받쳤습니다.<br><br>두산 선발 잭로그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br>한화 선발 황준서는 4회까지 실점 없이 7탈삼진 완벽투를 펼쳤으나, 5회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흔들리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br><br>한화를 8-0으로 완파한 두산은 4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br><br>꼴찌 KIA의 4연패 탈출은 외국인 에이스 올러가 책임졌습니다.<br><br>7이닝 동안 안타 3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br><br>KIA 타선도 필요할때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습니다<br><br>2회 정현창의 프로 데뷔 첫 타점에 더해, 4회 한준수와 8회 카스트로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씩 추가하며 점수 차를 석 점까지 벌려 승기를 낚았습니다.<br><br>한편 NC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1점도 뺏지 못하며 연승행진을 다섯 경기에서 중단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상규]<br><br>[그래픽 이예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탁구 첫 '월드컵 4강' 신유빈, 준결승서 中 왕만위에 2-4 석패 04-05 다음 中 황당 자화자찬 “신유빈, 우리한테 배워서 세계 3위 잡았다”…0-11 참사에도 정신승리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