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이후 인천상공회의소에 피해 40건 접수 작성일 04-0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td63rNIM">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4e6217ba449f03c46aa95d6f2c18f6c759bc95b6602ef5c90d290648a865509" dmcf-pid="2eFJP0mjrx" dmcf-ptype="blockquote2"> 운임 등 기업 경영 불확실성 호소 <br>‘계약 취소’ 인천TP 실제 사례 포함 <br>공공기관 실시 지원사업 신청 몰려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Vd3iQpsAOQ"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4f698d45b9b52c21a7133c434803c66df986633b88b9b3ea1f286f91630d6" dmcf-pid="fk2DafGh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동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인천지역 기업들은 주로 해상·항공 운임 급등과 선적 지연, 바이어 발주 보류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5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이 주유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5/551714-qBABr9u/20260405195842418wgtr.jpg" data-org-width="600" dmcf-mid="Ktru1sx2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5/551714-qBABr9u/20260405195842418wg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동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인천지역 기업들은 주로 해상·항공 운임 급등과 선적 지연, 바이어 발주 보류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5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이 주유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e306311dc626c226e65ca1d808cb2a10b34d2062d9b93ce88814126f9ef4f3" dmcf-pid="4EVwN4HlI6" dmcf-ptype="general"> <br> 화장품 용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A업체는 최근 공장 가동률이 크게 떨어졌다. 용기의 주원료인 플라스틱 원료 수급이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원료가 들어오지 않으니 용기 제작 자체가 불가능해졌고, 이는 고스란히 협력사들에 대한 납품 차질과 납기 지연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e9bad05e182bc291aa48f105c7b9733ead16803b572a8d35636431122eddd0e" dmcf-pid="8Dfrj8XSm8" dmcf-ptype="general">해외 판로 개척에 주력하던 B업체는 최근 비용 압박에 직면했다. 항공 물류비와 환율이 동시에 급등하면서 해외 전시회 참가 비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불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지 정세 불안으로 출장이 취소되고 바이어들의 방한까지 무산되면서 영업 활동은 사실상 마비 상태에 직면했다.</p> <p contents-hash="4db9d7c8d46da1be64987aa5be3460e68d2f9cbd251aa06fdc7df3ea6d4ae4ac" dmcf-pid="6w4mA6Zvw4" dmcf-ptype="general">중동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인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8일부터 운영 중인 ‘중동 상황 관련 애로 및 건의 조사 창구’에 최근까지 40건에 달하는 피해 상황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fa8b1cba7b63fb18329d81366e8cebd04c9c144ffef68dc4822b7fa6c28e4b9d" dmcf-pid="Pr8scP5TIf" dmcf-ptype="general">인천지역 기업들은 주로 해상·항공 운임 급등과 선적 지연, 바이어 발주 보류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동 현지 업체와의 교류가 중단돼 납기가 지연되고, 이미 보낸 물건에 대한 수출대금 회수가 막히면서 중소기업들의 자금난도 심화하고 있다는 게 인천상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5c473c1515bcf263fad2b9b84de8e0fc516374ddd4c8c2ca644652862c80622" dmcf-pid="Qm6OkQ1ysV" dmcf-ptype="general">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수출지원센터와 경영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중동전쟁 이후 6건의 피해가 공식 접수됐다. 수출 계약 절차를 진행하던 중 협상이 무기한 지연되거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구매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포함됐다.</p> <p contents-hash="54c76a27cf20af983a38c18540399ed0963733eb56d950a505f8d514dce7b2c1" dmcf-pid="xsPIExtWs2" dmcf-ptype="general">중동전쟁 장기화로 피해를 보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인천시 등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기업 신청이 몰리고 있다. 비상경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있는 인천시는 인천상의와 공동으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지난달 24일부터 시행했는데, 업체들이 대거 몰리며 선착순 마감됐다.</p> <p contents-hash="07d7f2a5ab65f115880bc78fee83a2881cc6ffedd0a466307a744f202abe222a" dmcf-pid="y9vVzyoME9" dmcf-ptype="general">인천상의가 별도로 시행한 ‘단기 수출보험 지원사업’도 지난달 23일 접수 시작 이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신청이 마감됐다.</p> <p contents-hash="68af48a621f443840e483e73b48fe179bbd947fe7ed7e603eda8ac01120d9631" dmcf-pid="W2TfqWgRrK" dmcf-ptype="general">최도현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장은 “종전이랬다가 아니랬다가 워낙 상황 변동성이 크다 보니 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다들 막막해한다”며 “중동전쟁 사태가 점차 장기화하면서 그 여파가 일부 업종에서 모든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일부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e1fb6118ce536e6c1f8edd0aa19d1a77592edabf8d3f4ee0d774584af3d09c" dmcf-pid="YTiWCLztwb"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전쟁이 더 길어질 경우 기업들의 피해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나프타 가격 폭등으로 원재료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지역 중소 제조업체들의 고통이 가중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4b2f710dcfc25b0f49a67b75a4c25c0cbe76eb22d47f6101b386f87a85acd2f" dmcf-pid="GynYhoqFDB" dmcf-ptype="general">인천상의 관계자는 “이미 단기적인 대응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제 중장기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비책을 세워야 하는 시점”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물론, 중동에 편중된 원자재 공급망을 러시아 등 대체 지역으로 확대하는 실질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a0fcc882ff5685ee90a0f15c3c03f3909a24a2b267d22ec97cc11d188eb08c7" dmcf-pid="HWLGlgB3Iq" dmcf-ptype="general">/유진주 기자 yoopearl@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아시아·호주 투어 성료…매 순간이 레전드 04-05 다음 손흥민, 생애 첫 '전반에만 4도움'…GS칼텍스, 5년 만의 정상 04-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